저에게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놈이있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중학교때부터 다른중학교애들과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여자만나기바빠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학도 못간놈이죠.... 제친구 부모님과 저희부모님이 잘알아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낸 우린 고등학교졸업뒤에도 가끔씩 술을마시곤했죠...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이놈 술마실때마다.. 지금대학갔다고 자기 무시하는놈들 다 자기 찾 아오게 만든다고... 전 중학교때부터 공불열심히해서 그래도 Y대 경영에 들어가서 대학생 활을 즐기던중이었죠.. 이놈이 항상 저에게 대학가면 다냐 두고봐라 너도 별거없다 이런소 리할떄 묵묵히 받아주면서 그놈을 비웃곤했던 시절이있었죠... 군대를 다녀온뒤 친구들따 라 CPA를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진짜 3년동안 지내는 시간대부분을 공부를 하면서 지냈습 니다. 제 친구놈? 그놈 클럽,나이트다니며 여자를 쫓아다니느니라 바빴죠... 그때 정말 부 러웠지만 나중에 합격하면 그놈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CPA 합격하고 대학성적과 출신학교과 괜찮았는지 전 무난히 이름대면 모두다 아는 대형회계법 인에 들어갈 수 있었죠.. 아 그때 참 기분좋았습니다.. 세상이 달라보였죠. 그러나 막상 회 사에 들어가 일에 시달리기 시작하자 정말 고역이더군요... 아마 근무하시는분들은 아실겁 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는차 제친구놈포함 중학교친구 2명해서 4이 술을 마실 자리가 있었 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 친구놈 백수로 지낼줄 알았는데 이놈이 자기부모님돈으로 강남에 괜찮은 파스타집을 차렸더군요. 뭐 자기말론 관리비,인건비, 자릿세빼고 월 2500~3000번다 고 하더군요.. 거기 까진 괜찮았는데 그놈이 저에게 묻는겁니다. 저는 어느정도 버는지.. 똑같이 말하겠습니다. "너 대학도 좋은데 나오고 들어보니까 회계사됬다며 축하한다. 근데 거기서 일하면 돈 어느정도버냐?" 사실 할말이 없었습니다. 이제 2년차인 전 고작 3500여만 원정도밖에 못버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더군요... 더군다나 하필 옆에 친구놈들이 제가 큰 회사에 다닌다고 치켜세워주는 바람에 정말 난처했습니다. 저는 결국 꾸역꾸역 제 연봉을 말하고 연수가 차면 찰수록 연봉이 훨씬 높아질꺼라고 말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친구 놈이 웃음을 터뜨리며 노골적으로 저를 무시하더군요.. 뭐 자기는 대학도 안나오고 계속 띵가띵가 놀아도 지금 이렇게 됬는데 넌 도데체뭐냐... 뭐 대충 이런식으로 낄낄대며 쳐웃 더군요.. 전 애들도 있고 주위에 사람도많아 그저 쓴웃음밖에 지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놈을 만날때 은연중에 무시를해서 그놈이 나한테 이러는건가... 아니면 그놈이 원래 못되쳐먹은놈인가...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그날 처음으로 열심히 살아온 제 인생에 대해 후회가 생기더군요... 씁.... 나도 인생을 그놈 처럼 좀 즐길걸, 여행이라도 좀 다닐껄 뭐 이런생각?...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이나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ㅡ^
아... 정말 더러운 세상입니다.. ㅠ.ㅠ
저에게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낸 친구놈이있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중학교때부터 다른중학교애들과 이곳저곳 기웃거리고 여자만나기바빠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학도 못간놈이죠....
제친구 부모님과 저희부모님이 잘알아 어렸을때부터 알고지낸 우린 고등학교졸업뒤에도
가끔씩 술을마시곤했죠...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이놈 술마실때마다.. 지금대학갔다고 자기 무시하는놈들 다 자기 찾
아오게 만든다고... 전 중학교때부터 공불열심히해서 그래도 Y대 경영에 들어가서 대학생
활을 즐기던중이었죠.. 이놈이 항상 저에게 대학가면 다냐 두고봐라 너도 별거없다 이런소
리할떄 묵묵히 받아주면서 그놈을 비웃곤했던 시절이있었죠... 군대를 다녀온뒤 친구들따
라 CPA를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진짜 3년동안 지내는 시간대부분을 공부를 하면서 지냈습
니다. 제 친구놈? 그놈 클럽,나이트다니며 여자를 쫓아다니느니라 바빴죠... 그때 정말 부
러웠지만 나중에 합격하면 그놈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CPA
합격하고 대학성적과 출신학교과 괜찮았는지 전 무난히 이름대면 모두다 아는 대형회계법
인에 들어갈 수 있었죠.. 아 그때 참 기분좋았습니다.. 세상이 달라보였죠. 그러나 막상 회
사에 들어가 일에 시달리기 시작하자 정말 고역이더군요... 아마 근무하시는분들은 아실겁
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는차 제친구놈포함 중학교친구 2명해서 4이 술을 마실 자리가 있었
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 친구놈 백수로 지낼줄 알았는데 이놈이 자기부모님돈으로 강남에
괜찮은 파스타집을 차렸더군요. 뭐 자기말론 관리비,인건비, 자릿세빼고 월 2500~3000번다
고 하더군요.. 거기 까진 괜찮았는데 그놈이 저에게 묻는겁니다. 저는 어느정도 버는지..
똑같이 말하겠습니다. "너 대학도 좋은데 나오고 들어보니까 회계사됬다며 축하한다. 근데
거기서 일하면 돈 어느정도버냐?" 사실 할말이 없었습니다. 이제 2년차인 전 고작 3500여만
원정도밖에 못버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더군요... 더군다나 하필 옆에 친구놈들이 제가 큰
회사에 다닌다고 치켜세워주는 바람에 정말 난처했습니다. 저는 결국 꾸역꾸역 제 연봉을
말하고 연수가 차면 찰수록 연봉이 훨씬 높아질꺼라고 말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친구
놈이 웃음을 터뜨리며 노골적으로 저를 무시하더군요.. 뭐 자기는 대학도 안나오고 계속
띵가띵가 놀아도 지금 이렇게 됬는데 넌 도데체뭐냐... 뭐 대충 이런식으로 낄낄대며 쳐웃
더군요.. 전 애들도 있고 주위에 사람도많아 그저 쓴웃음밖에 지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놈을 만날때 은연중에 무시를해서 그놈이 나한테
이러는건가... 아니면 그놈이 원래 못되쳐먹은놈인가... 침대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그날 처음으로 열심히 살아온 제 인생에 대해 후회가 생기더군요... 씁.... 나도 인생을 그놈
처럼 좀 즐길걸, 여행이라도 좀 다닐껄 뭐 이런생각?...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이나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