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시계수리 서비스

. 2010.07.10
조회440

안녕하세요. 시계 수리 때문에 열받아서 글적어요.

다소 흥분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해해 주시기 바래요.

2005년도에 지인에게 선물받은 카XX 시계가있었습니다.

4년간잘사용하다가2009년12월달경배터리가 다되어서 건전지를넣으러 롯X백화점을

찾았습니다. 서울에 보내서 약을교체해야한다고해서 맡겼습니다. 전 근무지가 부산이 아니라 형에게 부탁을하였고 얼마뒤 배터리가교체됐다는전화를받고 형이 시계를찾아왔습니다. 시계를찾은후 시계줄이 더러워서 흐르는물에 조금 헹구었는데 이게 웬일인지 시계에 물이들어갔습니다. 100M방수로 알고있던 시계이고 그전에는 이런일이 없었기에 배터리 교체시에 잘못된다고 생각하여 역시 형에게 부탁하여 백화점 매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래서 형이시계를 물에 씻었는데 물이들어갔다고 했더니

 

직원분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비만와도 시계에 물이들어갈수있다는 말도안되는 개드립을 치면서 자기는 시계팔때 비오면 시계에 물들어갈수있다는 말을  판매할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형이 알겠다고 그럼여기서 3시간이고 4시간이고 있을테니깐 그쪽이 시계팔때 비오면 시계에 물들어간다는 이야기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더니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하면서 생활방수가 어떻고 실제 100M방수가 안되는니 하면서 물이찰수도있다 그런 소리를했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었지만 어쨋든 수리를해주겠다고 해서 다시 맡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시계는 또 서울로 올라갔고 몇일뒤에 또 수리가 다되었다는전화를 받았고 이번에는 형수가 시계를받으러 갔습니다. 뭐 특별히 문제될게 없어보여 시계를 받아왔는데 형이 보니 줄이 약간 뒤틀려져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시계줄 뒤를 보니 시계줄을 고정시키는 핀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서울까지 보내서 수리기사에게 맡기는것이 핀도 하나 제대로 못끼우서 밖으로 나왔고 수리후에 기본적인 검사도 하지 않는지 아무도 그걸 발견하지 못했고 매장에서도 기본적인 확인도없이 수리가 다되었다고 전화하여 또한번 매장을 찾게 했다는점에 대해서 울화가 치밉니다. 그래서 또다시 찾아가서 핀이 튀어나온 부분을 이야기했더니 매장직원은 우리가 일부러 뺀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우리가 무엇을 얻기위해서 그걸뺀다고 생각하는지 알수없지만 저희형이 뭐 보상이나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라 핀만 제대로 꼽아 달라고 화를냈더니 그제서야 그분이 망치같은걸로 그핀부분을 다시 넣을려고 하다가 시계 옆면을 쳐서 시계줄 옆면이 찍혔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희형은 찍힌정도는 이해를 하고 기다렸더니 직원분이 자기들은 못하겠다고 다시 서울로 보내야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매장직원들도 할수없는 부분을 저희가 일부러 뽑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화가 더 났지만 고쳐준다고 하니 또 그렇게 시계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수리완료 전화가 와서 또 형이 시계를 받으러 갔더니 이번에는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시계줄에 큰 스크라치가 가있는겁니다. 정말 수리기사가 하는지 의심스럽지만 핀을 넣다가 그렇게 된건지 모르지만 심하게 스크라치가 가있었서 형이 폭발해서 시계줄다 갈아라고 해서 또다시 시계는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이번에도 매장에서 기본적인 확인도 없었다는게 화가 났습니다. 형도 드디어 포기를하고 도저히 열받아서 자기는 못가겠다고 저보고 찾아가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수리완료 전화가 왔으며 줄을 새걸로 교환했다면 찾아가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시계를 찾아서 매던중 뭔가 시계줄이 아구가 안맞는 느낌이 났습니다. 제시계는 바클을 채우면 원형을 유지하도록 되는 시계인데 두번째 줄이 심하게 튀어나와서 매끄럽게 연결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여친에게 부탁하여 매장을 찾으니 또 직원이 왼쪽 오른쪽 시계줄 갯수가 안맞아서 그렇다고 하는겁니다. 그렇게 4년을 찬시계데 그래서 여친이 그럼 한쪽줄을 하나 더빼서 갯수를 맞춰보라고 하니 그래도 여전히 안맞는겁니다. 그러니 다시 서울로 보내서 수리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저는 정말 궁금한게 수리기사가 정말 실력이 없고 수리후에는 기본적인 테스트도 하지 않는다는것에 너무 화가 납니다. 또다시 수리완료 전화가 왔고 최대한 수리하였는데 맘에 드는지 와서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웬걸 전혀 고쳐지지 않은겁니다.

 

그래서 수리내역서를 확인하니 "최대한 조절하였고 처음과 같게 할수는 없다"라고 적혀있더군요. 근데 그 시계줄은 바꾼지 일주일도 안된 새 시계줄이였습니다. 그래서 직원에게 시계줄 새거라고 당신은 한번 이거 만져봐라 지금이게 수리된거 같냐 그랬더니 자기는 그래서 확인해보시라고 전화한거다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또다시 시계는 서울로 올라갔고 담당기사한테 전호가 오더니 다른걸로 교체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따졌습니다. 이거 새 시계줄인데 처음과 같게 할수없다는말이 무슨말이냐. 그랬더니 짜증난다는듯이 그래서 내가 다시 교체해주겠다고 하지 않느냐면서 그러더군요. 교환해달라고 했으면 바로 해줫을텐데 수리해달라고해서 최대한 한것이다. 라고해서 그럼 수리가 되었다고 느꼈냐라고 물으니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자기는 최대한 수리를 한것이다 이야기를 하더군요. 누가 보더라도 수리가 되지 않았고 누가 보더라도 문제가 있다는걸 알수있는데 그걸 그대로 수리완료라고 보낸 기사나 그걸보고도 수리가 됐다고 생각하는 매장직원이나 한심합니다. 그래서 또다시 교체된 시계를 받으러 매장을 찾았는데 또 한쪽이 이상한겁니다. 그래도 많이 나아졌으니 그냥 사용하자는 생각에 받아왔는데 계속 신경이 쓰이는겁니다. 그래서 서서 계속 만지고 있었더니 매장직원이 다가와서 무슨문제가 있냐고 하길래 한쪽이 여전히 그렇다고 했더니 만져보면서 시계줄길이를 조절해보자고 해서 했는데도 여전히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시계줄 옆면을 보니 핀을 꼽다가 찍힌 자국이 선명하게 있었습니다. 이건 또 왜그렇냐고 하니 핀넣다가 그런거 같다고 하더군요. 참 수리기사에 실력에 놀라면서 그러면 이런건 문제가 없는거냐 라고 했더니 그건 아니라면서 다시 서울에 올라가서 시계줄을 고쳐주겠다고 해서 맡기고 왔습니다.

 

처음 시계를 맡긴게 2009년 12월달입니다. 지금은 2010년 7월이구요. 단순히 배터리 교체하기위해서 맡긴게 매장의 불친절한 고객응대와 수리기사의 불성실한 수리로 7개월이 넘어가고있습니다. 이게 과연 백화점 매장에 입점가능한 업자가 되는지 궁금하며 다른 시계 매장에서는 바로 바클이 이상하다며 확인후 교체가능하도록 포장까지 해준걸 기억하면 페널티가 있어야 되지 않냐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면서 저는 아직도 제시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각만 하면 화나요. 뭐 복수할길 없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