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옴)믿었던 남자친구가 매일보던 어린애랑 바람이났네요

짜증나2010.07.10
조회34,914

 

 

 

 

안녕하세요  전 부산사는 21살여자에요

다름이아니라 진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거든요 ㅋㅋㅋㅋ

것도 남자친구 ㅋㅋㅋ

귀찮으면 빨간거만읽으세요

 

지금은 전남친이라 해야되나?

아무튼 남자친구가 진~~~~~~~~~~~짜 착해요ㅋㅋ

순도 100% 남자였음

다른 여자한테는 진짜 까칠하고 내 여자한테만 잘해주고 그런스타일?ㅋㅋㅋ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까고잇군ㅋㅋㅋㅋ

아무튼 100일을만났어요

부산 서면 모 가게에서 만났는데

처음엔 제가 좋아서 한달을 쫓아다녔고 나중엔 걔가 꼬셨거든요

 

처음엔 진짜 사탕발림  조온나게 해댓음

뭐 너밖에없다 너만 안변하면 나도 안변한다 이제 너한테 정착해야겠다

니가 헤어지자 하기 전까진 죽어도 너랑안헤어진다

집앞에 꽃다발이랑 향수들고 온 적도 있고

밤에 위험하다고 집 현관문앞까지 데려다줬어요

 

저도 그만큼 절라 잘해줬거든요

뭐든 다 이해해주려고하고 단점이든 뭐든 다 좋게 보려고 했고

 

근데 이 새끼가 바람이 낫네요 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헤어지던 날 같이 카페에 갔는데 끝까지 사탕발림ㅋㅋ

 

아직도 너 보고있으면 이쁘고 좋고 안아주고 싶은데

우리이렇게 계속 사귀다보면 서로 나쁜감정만 생기고 더 안좋아질것같다

서로 좋을때 헤어지자 좋은 기억남게 이 지랄병을해댔어요 ㅋㅋㅋㅋㅋㅋ

 

난그래서 아 촙나 이렇게 아름다운 이별도 잇구나 하고 맘이 찡해져서

앞에서 펑펑 울엇거든요

울지말라고 안아주대요?ㅋㅋㅋ

더 서럽게 울었어요 왜 좋아하는데 헤어져야될까 하고 ㅋㅋㅋ

아 근데 혼자 생쇼를한거네 ㅋㅋㅋㅋ

 

헤어지고 5일인가뒤에 걔 싸이를 가봤거든요

어떤 여자애랑 히히덕덕 잘 놀고 있는거에요 

 

근데 그 여자애가 ㅋㅋㅋ

같이 일하던 가게에 알바생이었던거에요

그 여자애 들어온지 한 달도 안됬어요

그 안에 그게 가능한가요?

걔가 그 여자애 이쁘다고 몇 번 얘기햇엇거든요

이뻐요 쪼그맣고 여자가 봐도

근데 더웃긴건 얘도 남자친구가있었어요

둘이짜고 헤어졌나봐요

날짜 맞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매일 마치고 가게 식구들이랑 술먹고

가게에선 저녁때되면 둘이 마주앉아 밥처먹고할때부터 알아봤었어야했는데 ㅋㅋㅋ

그 새꾸ㅣ가 열라게 둘러대가지고 의심도 못했네요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병신이었음

의심할만한게 한두가지가아닌데 난 걔피곤할까봐 다 이해해주려고 했거든요

폰 문자 계속 듬성듬성삭제한거부터가 이상했는데 ㅋㅋㅋ

어떻게 사람이 양심이란게 잇을텐데 ㅋㅋㅋ

그래놓고 이 새키는 저한테 딴 남자랑 문자하는거 싫다고 아이고 ㅋㅋㅋㅋ 옘병

 

슈ㅣ발괘씸해서 아무생각없이 이새끼 뇌가 궁금하다 해서

싸이해킹시도를했어요 ㅋㅋ

남자는 단순합니다 여러분

이름과 숫자를 잘~ 조합해보세요 ㅋㅋㅋㅋ

끼워맞추니 걍 3방에 해킹됩디다 

 

자 쪽지함과 방명록을 바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대요

원래 예전부터 바람둥이 였어요

어떤 친구랑 쪽지한거보니까

너 예전에도 이랬지않냐 나쁜남자 놀이하냐

 

그니까 그새끼 가관임

다른 여자생기니까 여자친구한테 자연스레 사랑이식더라

원래 남자들은

여자친구<김태희<처음본여자

이렇다

18 그건 지같은 새끼들이그런거아님?ㅋㅋㅋㅋ

남자망신 다 시키고 앉아있네 어이없어

그리고 이미 헤어지기 전부터

그 여자애랑 싸이로 깨볶고 난리도 아니었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인간말종은 처음보네요

양심도 없음

웃으면서 다른친구들한테 정리햇다고 통보하고 ㅋㅋ

난 것도 모르고 내 친구들이 다 걔 욕할때

끝까지 감싸줬는데 제가 호구년이었네요 ㅋㅋㅋ

이런새낄 모르고 

 

아마무리는 어떻게 해야되나요?ㅋㅋ

이 샹놈새꾸ㅣ랑 꼬신 그 나보다 어린 그 년 다 싹 까발르고 싶은데 ㅋㅋ

난 이 개놈개년들처럼 뇌가없진 않으니까

 

더웃긴건 그 꼬신년이

매일 내싸이와서 구경하다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들어서 주저리주저리한거 재미나게 보고

앜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즐거웠을까 ㅋㅋㅋ 지들끼리

 

 

이거진짜 마무리 어케해요

암튼ㅋㅋㅋ 암만 착하고순하고 성실하고 정직한남자래도 ㅋㅋ 속은 시꺼매요

걔? 술 별로안좋아하고 담배일절안피고 진짜성실하고 욕한번안씀

근데 완전 깜빡 속았네 ㅋㅋㅋㅋ

 

오늘 만나기로했습니다 ㅋㅋ

받았던선물 그딴거 들고있는 자체가 더러워서 전해주고 깔끔하게 한마디 해주려고요

얼마나 뻔뻔하게 나올지 궁금해서 도라버리겠네요

화도 안나네요

진짜 사람은 너무 화나고 분하면 이성적으로 되는건가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이런 남자말고 더 좋은남자들 많다는거 알아요

읽어주신 분들은 다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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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괘씸한 놈 만나고왔습니다

 

애들이랑 술먹다가 문자로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고 연락하라고했어요

그니까 무슨일이냐고 묻대요

그래서 만나서할얘기라니까

오늘 마치고 술먹으러간다고 못만날것같대요 ㅋㅋㅋ

그래서 막

 

근데진짜급하다오빠야ㅜㅜ못보나

 

하면서 보냈어요 ㅋㅋㅋㅋ

그니까 막 전화와서  오늘은 진짜 안된다면서 그러는거에요

오늘 꼭 만나서 해야된다고 그러니까

그럼 지금 잠깐 ㅇ가게앞으로 오면 그 때 보재요

근데 길바닥에서 얘기 할 순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길바닥에서 선물받은 향수 깨라는데 그렇게 천박한 짓은 하고싶지 않앗음

 

나중에는 왜 이렇게 떼를 쓰냐며 원래 떼 잘 쓰지도 않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생떼냐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사귀는 동안 저 진짜 불평한 번 안하고 떼 한 번 쓰지도 않앗거든요

마지막이랍시고 떼 썼어요 ㅋㅋ

그러다가 지도 짜증나는지 안되니까 안된다그러지

지금 일하는 중이니까 ㄱ끊어라면서 ㅋㅋㅋㅋ

 

열받아서 택시타고 가게앞에 찾아갔어요

친구 딴데 가 있고 저 혼자 가게 앞에 가서 문자했어요

전화하면서 내려오대요

 

왜 무슨 일이야?

 

하면서 묻길래

 

나한테 할 말 없냐고 되물어봤어요

그니까 모르겠단 표정으로 무슨일이야그러길래

다짜고짜 물어봤어요

 

왜 거짓말했어?

 

하니까 갑자기 표정 싹 변하대요 ㅋㅋㅋ

무슨말이냐면서 그러길래

니가 마지막말에 무슨 말 했는지 모르겠냐고

생각해보라니까

 

다 정리해놓고서 왜 이래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 정리됐어도 들어야 될 건 들어야겠다고 하니까

한숨쉬대요 ㅋㅋ

 

언제부터 거짓말했냐, 언제부터 나 속였냐, 언제까지 속일라그랬냐

다 물어봐도 대답하나 제대로 못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마지막엔

뭘 말하고 싶은건지 확실히 말해라 지금 시간 없다

 

하길래 그 표정보니 빡쳐서

지가 줬던 향수 꺼내서 전해주면서 말했어요

 

XXX 줘라 내꺼 아니다

 

그니까 표정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직 지 바람난거 모를 줄 알고 끝까지 거짓말하더니

그 여자애 이름 나오니까 진짜 ㅋㅋ 표정 봐줄만 했어요

향수 안받고 팔짱끼고있다가

갑자기 걔 때문에 그래?

하는거에요 ㅋㅋㅋ

뭔 걔때문이야 지때문이지

 

그래서 걍 금마 팔짱낀거 팔 사이에 향수 꾹꾹 집어넣고

아 뭐 필요없고 내꺼아니니까 XXX줘라

 

이러고 걍 걔 냅두고 왔음 ㅋㅋ

속이 다 후련하네요

올려다 보기도 X같아서 구두신고 가길 잘한 것 같아요

눈높이 똑같아서 노려보기도 좋았고

 

그 마지막 표정 진짜 잊을 수가 없네

 

오늘로 그 인간이랑 완전 끝이네요

여러분들은 꼭 좋은사람 만나서 이쁜연애 오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