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도 유분수 무개념 동거녀(증거사진有)

키키20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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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시초는 3월 제가 서울쪽에 취업을 하기위에

 

제가 보증금을 다 부담하고 친구랑 월세 반반 내고 살기 시작한일부터 ~ 입니다.


사실 남이랑 사는건 당연히 어려울꺼라고 생각했지만,

 

자주 만나지 않고? 가끔 봐서 그런지

 

기본적인 개념은 가졌다고 생각한 친구와 그렇게 지옥같은~

 

생활이 될지 모른체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 상경과 함께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직장을 다니고 있고,

 

그녀는 초반에 직장을 구하는척 하더니 기본 작심삼일 인건지 3~4일 정도 나간 후

 

안나가고 또 다른데 나갔다가 안나가고 그저 하루일당이 높은 단기알바나 하며

 

근 3개월하고 10일 정도를 여영부영 보내다 결국 6월달 월세 낼돈이 없다면서

 

너무 당당히 굴어 쫑났네요.

 

 


사실 월세문제전에 이미 집은 내놓은 상태였구요.

 

집 내놓게 된것도 무개념동거녀때문이었기 때문에 ,

 

전 월세내기 4일? 5일? 전에 제가 월세 이야기를 하니까 그제서야

 

못낼것 같다고 한 점이 너무 화나서

 

그것도 너무 당당히 니가 못빌려주면서 화는 왜내냐고 하는 태도에

 

복비 부담하고 나가라고 했어요.

 

그때 적은 일종의 계약서 ? 가 이것이에요.

 

여름은 부동산 비수기기도 하고 그래서 월세를 계속 혼자 부담할지도 모를 상황에

 

전 당연히 전에 집 내놓을때 이야기한 복비 반반 부담에서

 

먼저 나가는 걔가 복비를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적게 된것이었는데

 

복비가 54만원이란 소릴 듣더니 2달은 더 살아야겠단 식으로 말을 해서

 

제가 3분의 2인 38만원만 부담하고 나가라

 

그리고 나머지는 이번달 나온 가스비랑 , 케이블티비 ,담달에 나올 공과금 등

 

이었고 무개념녀가 지낸 26일간 월세 199,000 총 금약 601,630 이에요.

 

 

 

그리고 그  돈이 생긴다던 7월 10일이었고 오늘이 그 7월 10일인데

 

하도 기가 막혀서 톡에 한풀이를 하게되었네요.

 

 

 

같이 못살게된 결정적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사는곳은 오피스텔이고 원룸타입으로 된 곳이라 ~

 

왠지 각자의 공간이 없기 때문에 조금은 불편할수 밖에 없었어요.

 

제가 문제를 삼았던 점은 저는 남자친구가 없고, 무개념 동거녀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초반에 서로 지켜야 할점을 정하지 않아서 더 문제가 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집이 지방이라서 주말엔 집에 가거나 평일에 집을 비우는 일이 종종 있었는데

 

제가 집에 가게 되는 날이나 , 집을 비우게 되는 날엔 꼭 남자친구를 불러

 

같이 자고가는거에요.  처음엔 초반에 몇번 이겠지 해서 좋게 넘기기도 했고,

 

남자친구랑 좀 사이가 안좋았을때 약간 흘리는 말로

 

너의 남자친구가 자고가는건 좀 아닌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제가 너무 가볍게 이야기해서인지 ... 여전히 자고가더라구요.

 

거기다 제가 집 비워서 좀 늦게 되면 평소엔 연락도 잘 안하던 애가 집에

 

몇시에 오냐 안오냐 그럼 남자친구좀 부르면 안되냐라고 하고

 

 저는 그 애가 남친이랑 살 집을 제가 구해준건지 착각하는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일이 여러번 반복되고 ,

 

정말 필요한 연락은 안하고 그러니까(본인이 안 들어올때는 절대 연락안함)

 

 

마음속으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부탁하기로 했어요.

 

남자친구가 와서 놀다 가거나 밥을 먹고 가거나 하는건 좋은데 자고 가는것

 

만큼은 하지 않으면 안되냐고, 근데 도리어 자기가 월세반 내는데 그정도는 주장할수

 

있는 권리라고 하며 친구인데 이것도 이해 못하냐 너가 없을땐데 뭐 어떠냐 라고

 

하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 꺼냐고 물으니까 생각해본다고...-_-

 

그러더니 자기불만도 늘어놓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그 불만이란 것이

 

 처음에 제가 집에서 치약이나 샴푸같은 것을 같이 쓰려고 가져온 적이 있는데,

 

그때 걔가 너만 가져와서 어떡하냔식으로 미안한듯 이야기했는데

 

 저는 뭐 그냥 편하게 다음엔 너가 사면 되지라고 넘겼는데

 

자기보고 사라는게 기분나쁘게 들렸다는 것이었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냥 본인이 저만 가져와서 어떡하냐고 말해 그냥 우스개로 넘긴 말인데,

 

그게 자기보고 사라고 했다고 기분이 나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넘겼던 사소한일들을 이야기했죠. 결국..................

 

저도 더이상 못 참겠어서 너랑 나랑 안 맞으니까 같이 못살것 같으니까

 

집을 내놓기로 하고 복비는 반반 부담하기로 했어요.

 

집 나가는 때까지 어쩔수 없지만 같이 있기로 하고.........................

 

 

 

저는 제가 걔한테 부탁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결국 이렇게 된 것이 너무 억울해서 주변에 많이 물어보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해서 남자친구 있는 동생 친구들한테 물어보았는데 ,

 

저런건 알아서 조심해줘야 하는게 맞는거라고 얘기해주더군요.

 

저는 제가 보증금 내서 유세떤다 이런소리 듣기싫고 그렇게 막 생각하지 않아서

 

왠만하면 다 맞춰주려고 하고 , 서운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너무 무르게 군건지 결국 끝은 정말 안좋고 더럽게 끝났네요...

 

 

그래서 오늘(7월 10일) 입금해주기로 한 날인데

 

역시나 연락 없고 어제 이런문자가 왔더라구요.

 

" 야 공과금 빼고 집세만 얼마냐 "


그래서 전 얼마라고 전에 정리해서 보낸문자를 다시 보냈고,

 

오늘(10일) 7시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서

 

문자했는데 또 답이 없고, 전화 3번했는데 답이 없던중 9시쯤 전화하니

 

문자로 보낸 이야길 또 묻고 집에가서 보낸다라고 해서 문자달라고 했고,

 


이런 문자가 오고 갔네요. (흑백이 제가보낸문자)

 

 

 

정말 이 아이와는 말이 안 통할것 같아 어쩔 수 없이 걔네 집으로 전화를 했는데,

 

그 집 어머니라는 분은 관심없다는 태도로 일관하시더군요.

 

그리고 그 집 아버지는 걔한테 저같은애랑은 상종하지말라고 했다더군요.

 

정말 누구는 상종하고 싶어서 이러는 건지...

 

솔직히 38만원이라는 복비, 어떻게 보면 별 돈 아닐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 친구가 가진 돈이 없어서 못내겠다고 하면

 

저는 받아들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당연히 내야하는 것이 상식인데도

 

오히려 자신이 왜 내줘야하냐는 태도는 정말 돈을 떠나서 화가납니다.

 

뭐 어차피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하고 제가 부담할 생각이지만

 

정말 그동안 속도 상하고 고생한 걸 생각하면 한동안 치를 떨 것 같아서...

 

이렇게 판에서라도 넋두리를 하려구요.

 

 

 

이 글 다 읽어주신 분들 ㅜㅜㅜ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걔의 행동이 정상적인건가요?

 

 

정말 속상해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