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자유로운 영혼이다. 뭐 문체를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확연히 드러나므로 굳이 밝히지 않겠다. 참고로 아래의 글은 길고 딱딱하며 재미는 없다. 뭔가 재미있는거 보려고 들어왔다면 바로 다른글을 클릭해도 좋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다면 왜 연인들은 서로 대화가 안되고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서로 다투게 되고 헤어지게 되고 마음아파하게 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것이다.
대체적으로 착한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게 당하고 난 후기를 써놓은것이 많다. 그런데 왜 착한 남자가 나쁜 여자에게 당하고 난 후기는 찾아보기 힘들까?
이것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남녀의 연애패턴과 왜 의사소통이 안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 음체가 대세라는데 난 그냥 이대로 쓸것이다)
대체적으로 남녀가 연애를 시작할 때 남자가 먼저 대시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대시하는 무리들에는 착한 남자도 있고 나쁜 남자도 있다. 물론 여자는 초반에는 잘해주기만 하니까 그 남자의 본성을 알리가 없다. 그냥 자기위해 뭐든 해주니 기분좋고 공주대접받아서 기분좋고 자기 하인같이 행동해주니 우월감에 도취된다.
자 이제 시간이 흘렀다. 남자들은 이제 숨겨뒀던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런데 왠지 남자가 예전만 못하다. 조금 실망했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물론 본인들은 남자가 눈치채게 말했다지만 남자는 알아들을리가 없다. 남자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니까.
이상하게 여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대놓고 말하는 것을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알아서 해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아주 웃기고 앉아있는 상상이다.
여자도 여자 말만 듣고 무슨 말하려고 하는지 알아채기 힘든데 남자가 알아주길 바란다고? 욕심이 지나치다. 대놓고 말해줘야 알아듣는다. 자존심? 연애하는데 자존심따위나 찾게생겼나? 아, 그럼 이러겠지? 남자들은 왜 자기 마음을 얘기 안하냐고.
그건 사회 저변에 숨어있는 남자에 대한 구속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군대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자기 생각을 그대로 얘기하다가는 자칫 본인의 안위가 위협받을수도 있다. 아직까지도 남자가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있는 벽을 가지고 있는 남자로서는 자기 본심을 얘기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 본심을 여자가 알아주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자기가 얘기를 안하니 모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대신에 아주 눈에 잘띄게 행동으로 보여준다. 정말 웬만한 여자는 남자 행동 보면 바로 짐작할수있다.
그런데, 이렇게 본심을 잘 얘기안하는 남자가 본심을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절친한 친구? 얘기안한다. 부모? 얘기안한다. 여친? 당연히 얘기안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먼저 자기의 본심을 얘기해주면 그때서야 자기 본심을 얘기하게 된다.
약간 얘기가 다른곳으로 가지만 부모가 아들의 본심을 이끌어내려면 부모부터 본심을 털어놓아야한다. 딸의 경우는 본심을 바로 얘기는 안하지만 그 단서가 되는 말은 평소에도 자주하므로 같은 여자인 엄마는 딸에게 관심이 있다면 어느정도 눈치를 채서 대화를 통해 이끌어낼 수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온다. 대부분의 연인간의 대화부재는 자기 본심을 얘기안하는 여자와 자기 본심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남자들이 서로의 사인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벌어지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언어능력이 떨어진다. 돌려 말하면 잘 못알아듣는 사람이 투성이고 단어 선택도 다양하고 풍부하지 못하다.
여자들이 남자들과 말싸움할때 남자들이 대답을 안하니까 답답하다고 느끼는 적이 많을것이다. 당신을 무시하거나 말을 안듣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다 듣고있다. 그런데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대답을 해도 곧이어 여자의 융단폭격이 몰아치므로 회피하려고 하는것이다. 내가 좋은 방법을 알려주겠다. 그럴때는 말싸움을 중지하고 너의 생각을 글로써서 나에게 알려달라고 해라. 이메일이든 문자든 어떤 방법이든 괜찮다. 대체적으로 여자는 글보다는 말에 강하고 남자는 말보다는 글에 강하다.
지금 나만해도 지금 내가 쓴말을 말로 하라고 하면 못한다. 아무튼 그렇게 글로 써달라고 하면 당신에게 애정이 없는 경우 아니면 자기 생각을 글로 써서 보여줄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읽고 다음 너의 생각이나 행동을 결정해도 늦지않다. 왜 그 현장에서 해결을 보려하는가? 그 남자랑 며칠 만나고 말 것 아니지 않은가? 좀 더 장기적인 시각을 가져라.
여자들에게 책임전가하는 것 같지만,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진화된 존재임은 확실하므로(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있다. 하지만 난 내가 여자보다 열등한 존재라고는 생각안한다. 진화가 덜된것과 열등한것은 관계가 없으니까) 진화가 상대적으로 덜된 남자들에게 맞춰달라는 말이다. 고등학생이 중학생 수학문제 푸는건 쉽지만 중학생이 고등학생 수학문제 푸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왜 여자들은 자기들의 언어인 숨겨진 뜻을 찾아내는것은 잘하면서 남자들이 보여주는 행동신호를 못보는가이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수없다. 마음이 변한거니 이렇게 따지지마라. 그렇게 남자에게 물어보는것은 이미 당신도 눈치는 어느정도 챘다는거 아닌가? 그럼 따지지말고 마음이 멀어진 신호가 감지되면 헤어져라. 왜 질질끄는가? 그런다고 그 남자가 돌아올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혹자는 여자는 참을만큼 참다가 한번 뒤돌아서면 끝이다라고 하는데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들도 한번 뒤돌아서면 끝이다. 신호가 감지되면 당신들도 준비해라.
그런데, 여기서 당신들은 구별을 잘 할필요가 있다. 처음에 잘해주었던 남자는 언젠가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는 그 행동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 아까 말했듯이 여자가 먼저 자기 마음을 얘기하면 이제 남자의 반응이 나온다. 착한 남자는 예전 그때까지는 100% 아니더라도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나쁜남자는 그런 노력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왜냐? 원래 그런 족속이니까. 그럼 바로 떨쳐내야한다. 게다가 그들은 여자들이 매달리는것을 즐기기까지 한다. 그 남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보일수록 나쁜남자는 더욱 더 당신을 무시한다. 그런데 착한남자라면 약해진 당신을 감싸안으려 할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착한남자와 나쁜남자의 구별법이다.
또한, 원래 사람이란게 간사하여 남자든 여자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아는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지만 그짓을 집어치우기를 바란다. 우리보다 미개한 동물들은 그러지않는다.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오히려 더 큰사랑으로 우리에게 보답하지 않는가?
왜 가장 진화가 되었다는 인간들이 한낱 동물들보다 못한건가? 왜 스스로 우월한 유전자를 욕되게 하는가?
남녀간의 문제 아무것도 아니다. 대화의 부재(서로 소통이 안되는 것),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애관계이다. 물론 이 나라는 부모의 입김이 강하여 부모의 반대로 눈물을 머금고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수한 경우로 분류하려 했지만 사례가 좀 많으니 그렇게 빼놓지 못하겠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큰 문제는 위의 2가지이다. 그것만 해결된다면 쓸데없이 싸우는 커플들이 사라질 것이고 따라서 이별의 아픔에 몸부림치는 사람들도 그만큼 줄어들것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바로 다른 생각을 가져서 그것에 대해서 논쟁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렇게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면서 절충안을 찾는것이고 그렇게 더욱 돈독해지는것이고 보이지 않는 결속력이 생겨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남자나 여자나 할것없이 자신의 생각을 뒤에 감춰놓고 별 시시껄렁한걸 가지고 투닥투닥 싸움질이니 발전이 없는것이다. 서로 대화를 해라. 어느 음식점이 맛있다, 어디가 풍경이 좋다 이런 되도않는 생각으로 머리를 채우지말고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에 더 관심을 가져라. 연인으로 끝날지 결혼을 하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다.
자기한테 얼마짜리 선물을 해줬느니, 연락을 자주 안한다는둥 이런 수준낮은 저급한 것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려고 하지마라. 당신의 애인이다. 일단 최초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그리고 그 이유를 물어보는것이다. 상대방이 말한 그 이유가 참이든 거짓이든 일단 믿어라. 거짓말만 늘어놓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탄로나게 되어있다. 그때 헤어져도 늦지않다. 물론 그동안 속아왔단 생각에 마음이 아플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다 인생공부다. 최소한 다음 인연을 만날때는 그런 상황을 보다 미리 알아챌 수 있지않을까?
아, 말이 쓸데없이 길었다. 큰 주제를 2개로 삼고 글을 썼는데 문장력이 부족하여 헛소리도 군데군데 섞여있고 뭐 그렇다.
이런 글 써놓는다고 애인없는 찌질한 사람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건 당신의 상상에 맡기겠다. 적어도 난 지금까지 몇 번의 연애를 하면서 무조건 퍼준적도 없고 무조건 퍼받은적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철저한 기브앤테이크는 아니었지만 어느정도는 평등하게 연애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멀어지는 마음 가까워지는 마음을 붙잡을수는 없는것이니 서로가 마음이 멀어졌다 싶으면 서로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연인관계는 깨졌지만 아직까지도 좋은 친구로 남아있다.
그럼 이제 처음부분의 말과 끝을 맞추기 위해서 왜 여자들이 하소연하는 글이 더 많은지를 알아보겠다. 여자들이 이런 글을 올려놓으면 많은 여자들이 '나도그래' '나도그랬지' 이렇게 공감을 많이해준다. 응원도 해준다. 같이 그 남자를 씹어준다.
그런데 남자들이 이런 글을 올리면?
니가 너무 퍼줘서 그러니 니잘못이다.
니가 얼마나 찌질하게 굴었으면 여자가 그랬겠냐
등등의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게다가 남자들은 그런 남자를 편들어주는 경우가 적다.
한마디로 여자와 다르게 공감지수가 부족하다. 그 상황을 이해하려하지 않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분석하려한다. 게다가 남자들이 이런 글 쓰는걸 용인해주는 사회적 기조도 아직은 부족하다. 따라서 남자들은 연애실패 얘기는 잘 안쓰고 친구들에게도 잘 얘기안한다. 얘기해봐야 그냥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깨졌지 뭐 이런식으로 간단명료다.
대부분 술자리에서 그런얘기들을 많이하는데 남자가 친구에게 어떻게 꺠졌는지를 자세히 들으려 한다면 '니가 내 연애사 알아서 뭐하게?' 이런반응이 나온다. 여자들은 그런얘기를 자세히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지 않는가. 그것이 맨 위에 쓴 이 글의 시작원인이다.
결국, 왜 여자들만 이런글을 쓰는가? -> 여자들의 하소연글에는 어떤어떤점이 있다 ->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 정의 및 해결책으로 이루어진 긴 글이 완성되었다.
보다 고차원적인 연애를 위해서...
다들 판쓰기전에 간단히 소개를 한다고 하니 나도 간단하게 소개해보겠다.
20대의 자유로운 영혼이다. 뭐 문체를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확연히 드러나므로 굳이 밝히지 않겠다. 참고로 아래의 글은 길고 딱딱하며 재미는 없다. 뭔가 재미있는거 보려고 들어왔다면 바로 다른글을 클릭해도 좋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다면 왜 연인들은 서로 대화가 안되고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서로 다투게 되고 헤어지게 되고 마음아파하게 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것이다.
대체적으로 착한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게 당하고 난 후기를 써놓은것이 많다. 그런데 왜 착한 남자가 나쁜 여자에게 당하고 난 후기는 찾아보기 힘들까?
이것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남녀의 연애패턴과 왜 의사소통이 안되는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 음체가 대세라는데 난 그냥 이대로 쓸것이다)
대체적으로 남녀가 연애를 시작할 때 남자가 먼저 대시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 대시하는 무리들에는 착한 남자도 있고 나쁜 남자도 있다. 물론 여자는 초반에는 잘해주기만 하니까 그 남자의 본성을 알리가 없다. 그냥 자기위해 뭐든 해주니 기분좋고 공주대접받아서 기분좋고 자기 하인같이 행동해주니 우월감에 도취된다.
자 이제 시간이 흘렀다. 남자들은 이제 숨겨뒀던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런데 왠지 남자가 예전만 못하다. 조금 실망했다. 그래서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물론 본인들은 남자가 눈치채게 말했다지만 남자는 알아들을리가 없다. 남자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니까.
이상하게 여자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대놓고 말하는 것을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알아서 해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아주 웃기고 앉아있는 상상이다.
여자도 여자 말만 듣고 무슨 말하려고 하는지 알아채기 힘든데 남자가 알아주길 바란다고? 욕심이 지나치다. 대놓고 말해줘야 알아듣는다. 자존심? 연애하는데 자존심따위나 찾게생겼나? 아, 그럼 이러겠지? 남자들은 왜 자기 마음을 얘기 안하냐고.
그건 사회 저변에 숨어있는 남자에 대한 구속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군대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자기 생각을 그대로 얘기하다가는 자칫 본인의 안위가 위협받을수도 있다. 아직까지도 남자가 가장으로서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있는 벽을 가지고 있는 남자로서는 자기 본심을 얘기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기 본심을 여자가 알아주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자기가 얘기를 안하니 모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대신에 아주 눈에 잘띄게 행동으로 보여준다. 정말 웬만한 여자는 남자 행동 보면 바로 짐작할수있다.
그런데, 이렇게 본심을 잘 얘기안하는 남자가 본심을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절친한 친구? 얘기안한다. 부모? 얘기안한다. 여친? 당연히 얘기안한다. 그런데 상대방이 먼저 자기의 본심을 얘기해주면 그때서야 자기 본심을 얘기하게 된다.
약간 얘기가 다른곳으로 가지만 부모가 아들의 본심을 이끌어내려면 부모부터 본심을 털어놓아야한다. 딸의 경우는 본심을 바로 얘기는 안하지만 그 단서가 되는 말은 평소에도 자주하므로 같은 여자인 엄마는 딸에게 관심이 있다면 어느정도 눈치를 채서 대화를 통해 이끌어낼 수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온다. 대부분의 연인간의 대화부재는 자기 본심을 얘기안하는 여자와 자기 본심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남자들이 서로의 사인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벌어지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언어능력이 떨어진다. 돌려 말하면 잘 못알아듣는 사람이 투성이고 단어 선택도 다양하고 풍부하지 못하다.
여자들이 남자들과 말싸움할때 남자들이 대답을 안하니까 답답하다고 느끼는 적이 많을것이다. 당신을 무시하거나 말을 안듣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다. 다 듣고있다. 그런데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대답을 해도 곧이어 여자의 융단폭격이 몰아치므로 회피하려고 하는것이다. 내가 좋은 방법을 알려주겠다. 그럴때는 말싸움을 중지하고 너의 생각을 글로써서 나에게 알려달라고 해라. 이메일이든 문자든 어떤 방법이든 괜찮다. 대체적으로 여자는 글보다는 말에 강하고 남자는 말보다는 글에 강하다.
지금 나만해도 지금 내가 쓴말을 말로 하라고 하면 못한다. 아무튼 그렇게 글로 써달라고 하면 당신에게 애정이 없는 경우 아니면 자기 생각을 글로 써서 보여줄것이다. 그러면 그것을 읽고 다음 너의 생각이나 행동을 결정해도 늦지않다. 왜 그 현장에서 해결을 보려하는가? 그 남자랑 며칠 만나고 말 것 아니지 않은가? 좀 더 장기적인 시각을 가져라.
여자들에게 책임전가하는 것 같지만,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진화된 존재임은 확실하므로(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있다. 하지만 난 내가 여자보다 열등한 존재라고는 생각안한다. 진화가 덜된것과 열등한것은 관계가 없으니까) 진화가 상대적으로 덜된 남자들에게 맞춰달라는 말이다. 고등학생이 중학생 수학문제 푸는건 쉽지만 중학생이 고등학생 수학문제 푸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왜 여자들은 자기들의 언어인 숨겨진 뜻을 찾아내는것은 잘하면서 남자들이 보여주는 행동신호를 못보는가이다.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수없다. 마음이 변한거니 이렇게 따지지마라. 그렇게 남자에게 물어보는것은 이미 당신도 눈치는 어느정도 챘다는거 아닌가? 그럼 따지지말고 마음이 멀어진 신호가 감지되면 헤어져라. 왜 질질끄는가? 그런다고 그 남자가 돌아올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혹자는 여자는 참을만큼 참다가 한번 뒤돌아서면 끝이다라고 하는데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들도 한번 뒤돌아서면 끝이다. 신호가 감지되면 당신들도 준비해라.
그런데, 여기서 당신들은 구별을 잘 할필요가 있다. 처음에 잘해주었던 남자는 언젠가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는 그 행동에 분명한 차이가 있다. 아까 말했듯이 여자가 먼저 자기 마음을 얘기하면 이제 남자의 반응이 나온다. 착한 남자는 예전 그때까지는 100% 아니더라도 그렇게 하기위해 노력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데 나쁜남자는 그런 노력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왜냐? 원래 그런 족속이니까. 그럼 바로 떨쳐내야한다. 게다가 그들은 여자들이 매달리는것을 즐기기까지 한다. 그 남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면보일수록 나쁜남자는 더욱 더 당신을 무시한다. 그런데 착한남자라면 약해진 당신을 감싸안으려 할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착한남자와 나쁜남자의 구별법이다.
또한, 원래 사람이란게 간사하여 남자든 여자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아는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지만 그짓을 집어치우기를 바란다. 우리보다 미개한 동물들은 그러지않는다.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오히려 더 큰사랑으로 우리에게 보답하지 않는가?
왜 가장 진화가 되었다는 인간들이 한낱 동물들보다 못한건가? 왜 스스로 우월한 유전자를 욕되게 하는가?
남녀간의 문제 아무것도 아니다. 대화의 부재(서로 소통이 안되는 것),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애관계이다. 물론 이 나라는 부모의 입김이 강하여 부모의 반대로 눈물을 머금고 헤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수한 경우로 분류하려 했지만 사례가 좀 많으니 그렇게 빼놓지 못하겠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큰 문제는 위의 2가지이다. 그것만 해결된다면 쓸데없이 싸우는 커플들이 사라질 것이고 따라서 이별의 아픔에 몸부림치는 사람들도 그만큼 줄어들것이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바로 다른 생각을 가져서 그것에 대해서 논쟁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렇게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면서 절충안을 찾는것이고 그렇게 더욱 돈독해지는것이고 보이지 않는 결속력이 생겨 행복한 사랑을 할 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남자나 여자나 할것없이 자신의 생각을 뒤에 감춰놓고 별 시시껄렁한걸 가지고 투닥투닥 싸움질이니 발전이 없는것이다. 서로 대화를 해라. 어느 음식점이 맛있다, 어디가 풍경이 좋다 이런 되도않는 생각으로 머리를 채우지말고 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에 더 관심을 가져라. 연인으로 끝날지 결혼을 하게될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다.
자기한테 얼마짜리 선물을 해줬느니, 연락을 자주 안한다는둥 이런 수준낮은 저급한 것으로 상대방을 평가하려고 하지마라. 당신의 애인이다. 일단 최초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 그리고 그 이유를 물어보는것이다. 상대방이 말한 그 이유가 참이든 거짓이든 일단 믿어라. 거짓말만 늘어놓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탄로나게 되어있다. 그때 헤어져도 늦지않다. 물론 그동안 속아왔단 생각에 마음이 아플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다 인생공부다. 최소한 다음 인연을 만날때는 그런 상황을 보다 미리 알아챌 수 있지않을까?
아, 말이 쓸데없이 길었다. 큰 주제를 2개로 삼고 글을 썼는데 문장력이 부족하여 헛소리도 군데군데 섞여있고 뭐 그렇다.
이런 글 써놓는다고 애인없는 찌질한 사람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건 당신의 상상에 맡기겠다. 적어도 난 지금까지 몇 번의 연애를 하면서 무조건 퍼준적도 없고 무조건 퍼받은적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철저한 기브앤테이크는 아니었지만 어느정도는 평등하게 연애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멀어지는 마음 가까워지는 마음을 붙잡을수는 없는것이니 서로가 마음이 멀어졌다 싶으면 서로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연인관계는 깨졌지만 아직까지도 좋은 친구로 남아있다.
그럼 이제 처음부분의 말과 끝을 맞추기 위해서 왜 여자들이 하소연하는 글이 더 많은지를 알아보겠다. 여자들이 이런 글을 올려놓으면 많은 여자들이 '나도그래' '나도그랬지' 이렇게 공감을 많이해준다. 응원도 해준다. 같이 그 남자를 씹어준다.
그런데 남자들이 이런 글을 올리면?
니가 너무 퍼줘서 그러니 니잘못이다.
니가 얼마나 찌질하게 굴었으면 여자가 그랬겠냐
등등의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게다가 남자들은 그런 남자를 편들어주는 경우가 적다.
한마디로 여자와 다르게 공감지수가 부족하다. 그 상황을 이해하려하지 않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분석하려한다. 게다가 남자들이 이런 글 쓰는걸 용인해주는 사회적 기조도 아직은 부족하다. 따라서 남자들은 연애실패 얘기는 잘 안쓰고 친구들에게도 잘 얘기안한다. 얘기해봐야 그냥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깨졌지 뭐 이런식으로 간단명료다.
대부분 술자리에서 그런얘기들을 많이하는데 남자가 친구에게 어떻게 꺠졌는지를 자세히 들으려 한다면 '니가 내 연애사 알아서 뭐하게?' 이런반응이 나온다. 여자들은 그런얘기를 자세히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지 않는가. 그것이 맨 위에 쓴 이 글의 시작원인이다.
결국, 왜 여자들만 이런글을 쓰는가? -> 여자들의 하소연글에는 어떤어떤점이 있다 ->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 정의 및 해결책으로 이루어진 긴 글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