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비통가방 후기입니다

네이트2010.07.11
조회1,684

 

 오늘 다녀왔습니다

점장이라는 여자분 꽤 친절하시더군여

하지만 결과는 제 예상밖이었습니다

클레임을 걸더군여

즉 본사에 보내 심사해보는겁니다

저야 제가그런게 아니니까 꺼릴건 없지만 왠지 억울하고 화가났습니다

불량을 사간건 전데

억울해도 모자랄판에 기다리고 그냥 써야하면 써야한다니

어우

아침부터 열받아서 하루 완전히 망쳤네여

그렇게 가지고싶었던 명품 ㅎㅎㅎㅎ

거저줘도 여기껀 안씁니다

정말 처음부터 정안가더니 끝까지 정안가네여

제가 물었습니다

솔직히 말해보라고

뽄드 묻은거 내가 처음이냐고

대답 못하시더군여

다시 물었습니다

있다고 합니다

대신 하루 지나 가져오신답니다

아니 제가 알고 이제 가져갔냐고여

늦게알았으니 늦게 가져갔져

남일이라 생각하던걸 제가겪으니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고

당하고있는게 억울합니다

내가무슨 아니 남친이 무슨 갑부집 아들도아니고

기분나빠서 죽겠어여

님들에게 자문좀 구하려구여....

욕은 안하셨으면 좋겠구여

지난달 6월 17일에 남자친구가

생일선물로 루이비통에서 1,538,000원하는

가방을 사주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서른넷 동갑이구여...

가방하나 변변한거 없다고 사줬는데

저 솔직히 요새 많이 매는거 있자나여...

짝퉁도 많은거...

 

돈도 돈이지만 전 그게 가지고 싶었거든여

구십만원대에서 백 삼십만원대까지

크기별로 가격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하여튼...

근데 남친이 지금 사준 가방을 자꾸 사라는거에여

저건 너무 흔하고 넌 왜 이왕사는거

남들 안드는거 들지 왜 흔해빠진걸 드냐고...

 

근데 전 따라쟁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암튼 그게 정말 가지고 싶었습니다

 

근데 사주기 싫어하는거 같아서

비싸도 사주겠다는데 그래 니맘에 드는거 사자하고

샀져

 

아니나 다를까 기저귀가방처럼 너무 크고

맘도 안들고... 내색은 못하고...

 

여하튼 지금까지 네번들고 나갔네여

 

그런데 가방 시접부분에서 아주 미세하지만

본드가 나오는겁니다

 

저로서는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싸구려 가방에서도 안나오는 본드가

도대체 이 비싼가방에서 나오는게 이해도 안되고

맘에도 안드는가방사서

정도 안가는데 본드까지 나오는데

정말 정말 들기도 싫고 애정도 안가네여

 

왜 여자분들 아시져

그런거하나있음 애정도가고 해야하는데

전 진짜 쳐다보기도 싫어졌어여

 

그래도 너무 미세해서 그냥 메고다니려는데

직장 선후배들이 다 난리네여

 

바보냐고 그걸 왜 그냥메냐고

가서 딴걸로 바꾸던지 환불하라는데

 

제가 궁금한건....

미세하다고.... 안해주면 어쩌져...

 

저 정말 저가방 들기싫고

제주제에도 안맞고 이래저래 정말 싫거든여

 

명품사셔서 이런일 있으셨던분들

환불이나 교환할수 있는지좀 알려주세여

그 방법두여

 

제발 부탁합니다


화요일날 가려구해요

 

어떻게 말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