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이용해 먹는 여자-

JN2010.07.11
조회1,047

흔히 드라마에서 남자가 바람났을 때

부인이 여자 머리 끄댕이 잡고

내남편 꼬신년아 그러고 싸울 때

 

나 참 혼자만 바람피웠나

여자만 잘못인가 이런생각 했습니다만

 

요즘에 제 친구중 한명 보면서

여자 잘못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듭니다.

 

5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지만 항상 남자가 꼬이는 여자.

어딜 가서도 좋다고 쫓아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저 그런 날파리 같은 남자들인데

시시덕 거리는게 재밌는지

자기를 놓고 애타하는게 재미있는건지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남자한테 몸주고 마음주고 다 해 갖다바치는 친구들있죠?

그 반대 입니다.

 

이런얘기 다른 사람한테 하면 어쩌다 그 여자랑 친구가 됬냐고 하는데

남자문제가 수상한 것 외에는 뭐 별 다를 것 없는 친구네요.

 

외모가 뛰어난 것 아니구요. 몸매 그냥 퉁퉁한 보통 한국여자인데.

애교 좀 많고 붙임성 있어서 사람들이랑 잘 이야기 하고 그런 성격입니다.

 

자기 좋다하는 남자 지방에 사는데 놀러오라고 해서 그 자취방에서 놀다오고...

 

근데 뭔가 앞뒤가 안맞는건 아는지 저한테는 있는 그대로 얘기는 안하는것 같아요.

 

뭐 자세한 얘기하려면 스크롤 압박때문에 힘드시니까-ㅋ

요점만 얘기하자면

 

남자가 많이 꼬이는 제 친구, 정말 오는 남자 안막고 다 이용해 먹는데

남자들은 정말 모르고 계속 덤비더라구요.

정말 이런 여우짓을 꽤뚫어보는 남자는 없나요???

그 친구의 경우를 보면 정말 남자가 바람나는게 여자탓인것 같이 느껴져요.

 

제 남친은 병신같이 저런 여자에게 흔들리는 남자 아닐꺼라고

어리석은 믿음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렵니다ㅋ

 

아!! 그리고 진짜 저 여우짓 여우같지 않게 하는 고수입니다.

왠만한 분들은 다 저 친구한테 넘어가더라구요.

자기가 직접 나서서 꼬시지 않아도 다 와서 깁니다.

 

어찌생각하시는지...? 여자분들 저런 친구 많은가요?

제가 지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충고하기도 이상하지만

다큰 여성을 친구로서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친구지만 참 저런거 보면 이해 안되고 나랑 정말 다른 가치관을 가졌네 싶습니다.

전 마음없으면 작은 친절도 불편한데

그친구는 일단 본인 편하자고 너무 이용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