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사랑고민있어요... 짝사랑 3년中

흐헉흐헉2010.07.12
조회217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생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한 남자친구를 좋아하고있어요..

친구들한테 이런말 잘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ㅜㅜ

판에 올려요^^ 많은 댓글 바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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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그 친구는 시골 조그마한 중학교를 같이 다녔어요.

그 남자아이가 중1때 나름 도시에서 전학왔구 처음에는 쫌 싫어했는데

중학교 2학년때부터 좋아하게됬어요.

또 중학교때도 학교사이에서는 쫌? 인기가 있었어요.(아주 학교가 작아서?ㅋㅋ)

중학교 다닐때 다른 여자애들보다 짝궁도 많이 하고... 싸우기 많이했죠.ㅋㅋ

아, 그리고 3학년 마지막 짝궁을 정할때 서로 앉고 싶은 자리를

정했는데~ 제가 먼저 자리에 앉고 ........ㅋㅋㅋ

그다음 남자애가 자리 정하는거였죠.ㅋㅋ

모두가 그 아이가 어딜 앉을지 궁금을 했었는데;ㅋㅋㅋㅋ

제 옆자리에 앉았어요>_______<;; 그래서 선생님이 저를 놀려가지구..ㅋㅋㅋㅋ

중학교때는 학교가 조금해서 뭐.... 남녀구별없이 같이 놀구그랬어요.ㅋㅋ

같이 앉는데.................. 살짝?? 공통점도 있었어요.ㅋㅋㅋ

책상에서 잠잘때,,, 포즈도 똑같이하구.....ㅎㅎㅎ

그 애랑 사소한 것에도 재미있던거나 미안했던거 서운했던거 싸이 다이어리에 적고....

아, 이건 제 자랑은 아니지만~ 그 아이랑 1.2등을 ... 경쟁??했죠.ㅋㅋㅋ

중3때, 영어선생님이 그 애랑 여름방학동안 같은 과제를 주셔서 종종

만났어요.ㅋㅋ 또 문자도 많이 했어요.ㅋㅋ

현재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고있는데~ 저희 학교가 남녀 공학이지만

반은 남녀 분반이에요^^

1학년때 제 친구들이 제가 중학교때 쓴 다이어리 보고 그 얘 좋아한다고 쫌 놀렸어요..

그래서인지 그 친구는 절 아는 척을 안하더라구요? 학교에서;;;;;;;휴~ㅜㅜ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학생수가 많아서 중학교 친구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뭐,,,,,,,,, 창피했나?'')

그리고 1학년 2학기때는 같은 건물 기숙사를 썼는데~

음.................... 기숙사 학습관 바로 오른 쪽 뒤에 앉게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가끔?? 편지도 쓰고.. .시험 잘보라고 초코렛도 주고...

생일 선물도 줬죠..^^( 그 친구도 가끔 주고.ㅋㅋ)

하지만 아는 척은 안하더라구요;;;

요즘 2학년때는~ 같은 수업 1개 받는데~^^

제 친구들이 티나게 놀려가지구... 그 친구는 더 저를...쌩(?)까요////

저는 아직 한번도 남친이 있어본적이 없구...

또 제 성격이 쫌 쑥스러움,,,하구 남들 시선??같은걸 많이 신경써서.~~

또 공부도 해야하고........................

그래서 그냥 보고만 좋아만하고있어요....,

네이트온에서는 말도 잘하구.. 완전 학교하고 달라요....

또 제가 그 친구 불편해 할까봐 " 친구들이 놀리는거 신경쓰지 말구

우리는 평생친구야" 이렇게 말했죠 .......ㅜㅜㅜㅜㅜ

근데 몇일전 같은 수업을 듣는데.. 제가 교실 뒤쪽에서 키다리 책상에 서서

영화를 보고있었어요(기말고사끝나서 영화보구.. 자유시간?이었어요..ㅋㅋ)

갑자기 그 아이가 뒤로 와서.ㅋㅋㅋ 그냥 한 1.5미터 옆에 서서....ㅎㅎㅎ

제가 쳐다봤는데 그냥 앞만 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는 영화에만...................휴~

 

 

 

 

이 남자애가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평생친구로 두어도 좋은 친구긴하지만........ㅠㅠ

제 마음 처음으로 이렇게 털어놓는데~ 많은 댓글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