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2살 갓 전역한 따끈한 예비역입니다!어저께 하도 황당한 일을 당해 글을 적게 되었네요.ㅋㅋ뭐 내용은.. 어제 저녁 2년만에 친구놈을 하나 만났습니다.ㅋㅋ오랜만에 보는 친구라, 해피해피한 상태에서 걸죽하게 한잔 걸치러 갔죠.술 좀 먹고, 친구가 조금 취한것 같아, 새벽 2시쯤 집에 들어가기로 했죠.택시를 먼저 잡아, 친구를 보낸후곧이어 오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미터기의 조랑말이 빨리 달리는것 같아미터기에 조랑말을 멍하니 보고 집에가고 있었습니다.저희 집까지 6000원에서 조금 더 나오는 정도였죠.신나게 조랑말타고 달리다가, 신호에 걸렸는데 갑자기 택시기사아저씨가 대뜸,"손님, 커피라도 한잔 드실래요?"라며 커피를 권하더군요. 이게 왠떡이냐...ㅋㅋㅋㅋ하며아직 사회물정 모르는 저는 냉큼 보온병에 담긴 냉커피를 원샷해버렸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 기사아저씨가 비웃음(?) 비슷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한 5분쯤 갔을까,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고, 미터기의 말이 흐릿하게 보이더군요..사거리쯤 갔을때 택시기사아저씨가 우회전 신호를 받으려고 하시더군요.저희 집은 택시를 탄 그곳에서 부터 계속 직진만 하면 되는데 뭔가 수상쩍었죠. "아저씨, 여기서 왜 우회전 신호를 받으려고 하세요? 직진으로만 가면 되는데?" "아,, 그랬나? 미안해요 요즘 정신이 깜빡깜빡해서,,ㅋㅋ" 라며 실실 웃으시더라구요. 황당하지만 그래도 일단 믿고 갔습니다. 제 마음속엔 그때까진 커피 준 착한 기사아저씨였거든요.. 직진하다 다음 사거리쯤 갔을때,갑자기 정신이 흐려지더군요. 술도 얼마 마시지 않은 상태였는데 말이죠..그렇게 얼마가지 않아서 아저씨가 대뜸 "손님 우회전 할까요?" 라고 하는겁니다.ㅋㅋ조금 눈치가 오더군요, 아 이거 뭔가 잘못된것 같다..그리곤 확실히 제 의사를 전달했죠. "아뇨. 계.속. 직진으로 가주세요."조금 억양이 높아간 감이 없지 않았죠.. 화가 나더라고요. 이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결국 목적지에서 계산하고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현기증 비스무리하게 어지럽고, 졸려서 한걸을 내딛기가 힘들더군요. 하도 황당해서 여자친구한태 전화를 했습니다.ㅋㅋㅋ그래서 사정 설명을 하니까 여자친구가 그걸 왜 받아 쳐마시냐고 하더군요 ㅋㅋ요즘 택시기사중에 술이 조금 취한 승객들한태 수면제가 들어간 음료를 권하고정신을 잃게 하곤, 요금을 씌운다고 하더군요. 참.. 2년동안 군에 있었던 저는이런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세상이 너무나 흉흉해지고 있구나," 저는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 그정도에 그쳤겠지만, 혹시나 여성분들이그 이상한(?) 음료를 마셨다고 한다면, 정말 무서운 상황이 될수도 있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죠.내 누나가, 내 동생이, 우리 어머니가, 내 여자친구가 당한 다는 생각을 해보면, 참뭐 같네요 세상. 모든 택시 운전자 아저씨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세상엔 도둑놈들이 많은것 같아요. 결론은.ㅋㅋㅋㅋㅋ여러분 택시타서 절대 음료권하면 드시지 마세요..저처럼 먹음 홍가용.. ㅋㅋㅋㅋㅋ이 십장생같은 흉흉한 사회에서 우리 모두 꿋꿋이 힘내자고요.음... 끝.ㅋㅋㅋㅋㅋㅋㅋ -----------------------------------------------------------------------------------헐.............토...톡이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제가 택시 탄곳은 인천 구월동 킴스아울렛 옆 버스정류장쪽입니다.제가 쓴글로 인해 열심히 가정을 위해 일하시는 정직한 택시 기사분들께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네요..ㅠㅠ각박한 사회속에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 ps::// 싸이공개좀 해도 되나용...?*-_-*http://www.cyworld.com/89darby 40
커피택시를 조심하세요.ㅠㅠ
안녕하세요~
22살 갓 전역한 따끈한 예비역입니다!
어저께 하도 황당한 일을 당해 글을 적게 되었네요.ㅋㅋ
뭐 내용은..
어제 저녁 2년만에 친구놈을 하나 만났습니다.ㅋㅋ
오랜만에 보는 친구라, 해피해피한 상태에서 걸죽하게 한잔 걸치러 갔죠.
술 좀 먹고, 친구가 조금 취한것 같아,
새벽 2시쯤 집에 들어가기로 했죠.
택시를 먼저 잡아, 친구를 보낸후
곧이어 오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미터기의 조랑말이 빨리 달리는것 같아
미터기에 조랑말을 멍하니 보고 집에가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까지 6000원에서 조금 더 나오는 정도였죠.
신나게 조랑말타고 달리다가, 신호에 걸렸는데
갑자기 택시기사아저씨가 대뜸,
"손님, 커피라도 한잔 드실래요?"
라며 커피를 권하더군요. 이게 왠떡이냐...ㅋㅋㅋㅋ하며
아직 사회물정 모르는 저는 냉큼
보온병에 담긴 냉커피를 원샷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기사아저씨가 비웃음(?) 비슷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한 5분쯤 갔을까,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고, 미터기의 말이 흐릿하게 보이더군요..
사거리쯤 갔을때 택시기사아저씨가 우회전 신호를 받으려고 하시더군요.
저희 집은 택시를 탄 그곳에서 부터 계속 직진만 하면 되는데 뭔가 수상쩍었죠.
"아저씨, 여기서 왜 우회전 신호를 받으려고 하세요? 직진으로만 가면 되는데?"
"아,, 그랬나? 미안해요 요즘 정신이 깜빡깜빡해서,,ㅋㅋ"
라며 실실 웃으시더라구요. 황당하지만 그래도 일단 믿고 갔습니다.
제 마음속엔 그때까진 커피 준 착한 기사아저씨였거든요..
직진하다 다음 사거리쯤 갔을때,
갑자기 정신이 흐려지더군요. 술도 얼마 마시지 않은 상태였는데 말이죠..
그렇게 얼마가지 않아서 아저씨가 대뜸
"손님 우회전 할까요?"
라고 하는겁니다.ㅋㅋ
조금 눈치가 오더군요, 아 이거 뭔가 잘못된것 같다..
그리곤 확실히 제 의사를 전달했죠.
"아뇨. 계.속. 직진으로 가주세요."
조금 억양이 높아간 감이 없지 않았죠.. 화가 나더라고요. 이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
결국 목적지에서 계산하고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현기증 비스무리하게 어지럽고, 졸려서 한걸을 내딛기가 힘들더군요.
하도 황당해서 여자친구한태 전화를 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사정 설명을 하니까 여자친구가 그걸 왜 받아 쳐마시냐고 하더군요 ㅋㅋ
요즘 택시기사중에 술이 조금 취한 승객들한태 수면제가 들어간 음료를 권하고
정신을 잃게 하곤, 요금을 씌운다고 하더군요. 참.. 2년동안 군에 있었던 저는
이런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세상이 너무나 흉흉해지고 있구나,"
저는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 그정도에 그쳤겠지만, 혹시나 여성분들이
그 이상한(?) 음료를 마셨다고 한다면, 정말 무서운 상황이 될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내 누나가, 내 동생이, 우리 어머니가, 내 여자친구가 당한 다는 생각을 해보면, 참
뭐 같네요 세상.
모든 택시 운전자 아저씨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세상엔 도둑놈들이 많은것 같아요.
결론은.ㅋㅋㅋㅋㅋ
여러분 택시타서 절대 음료권하면 드시지 마세요..저처럼 먹음 홍가용.. ㅋㅋㅋㅋㅋ
이 십장생같은 흉흉한 사회에서 우리 모두 꿋꿋이 힘내자고요.
음...
끝.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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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토...톡이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택시 탄곳은 인천 구월동 킴스아울렛 옆 버스정류장쪽입니다.
제가 쓴글로 인해 열심히 가정을 위해 일하시는 정직한 택시 기사분들께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네요..ㅠㅠ
각박한 사회속에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
ps::// 싸이공개좀 해도 되나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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