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보러갔더니 이혼녀가...

소가우네2010.07.12
조회83,726

29살이고요..

하두 부모님이 선보라고 해서 결국 어머니 아시는 분이 해준 선자리에 나갔는데

이혼녀가 나오더군요..

 

어이없더군요

부모님도 이사실을 알고 아연실색하시고..

선자리 해준 아줌마에게 어머니가 연락해보니.. 요즘엔 이혼녀도 괜찮다고 적반하장적인 모습을 보이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이혼녀 엄마한테 부탁받았다고 하더군요

주변에 공무원이나 대기업 다니는 총각으로 딸 재혼자리 좀 알아봐달라고..

그래서 사례금까지 받고 저 해준거라고 하더군요

 

이혼녀라면 첨부터 이혼녀라고 말하던가..

아무리 그래도 결혼한 적 없는 총각한테 이혼녀라니 ㅡㅡ;

더구나 나이도 나보다 무려 3살이나 많더군요..

 

여러분은 이해되나요?

옛날 어머니 세대에서는 결혼안한 처녀들을 속여서 애딸린 이혼남이랑 선보게 하여 결혼시킨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지금이 무슨 그런 시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