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은 약 3년전 글쓴이가 파릇파릇 21살때 이야기 입니다. 머 지금도 파릇파릇하다고 자부하지만. 아무튼 글쓴이와 읽는이의 편의를 위해 말좀 놔야 쓰것네요.ㅋㅋ 때는 2007년 2월, 나님은 평범한 대학교 1학년 공대생이였슴. 그런데 이렇게 평범하게 대학을 다녀 졸업해서는 남들과 다른게 무엇이려나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슴. 그래서 뭔가 앞서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몇날 몇일 식음을 전폐한채 고민해보았슴. 그래서 내일 결론이 일단 영어부터 마스터 하자 는 생각이었슴. 그래서 나님은 쿨하게 휴학하기로 결정하고 4월 20일자로 미국 유타로 떠나게 되었슴. 미국인들의 첫인상은 대박 친절하였슴. 게다가 여기가 몰몬이라는 종교의 근원지라그런지 다들 종교인 스럽게 친절한거였슴. 그런데.. 그런데 나는 이제 막 미국와서 영어수준이 걸음마도 아니였슴. 이건 머 굼뱅이 기어가는 영어를 구사하는 정도였슴. 그도 그럴것이 어학연수 떠나기전 마치 군대 끌려가는것마냥 이친구 저친구 다 만나고 다니느라 영어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왔슴. 그냥 와서 하면 될꺼라는 생각이였슴. 근데 그게 아니였슴. 처음 같은 아파트를 쓰는 룸메이트들을 만났는데 나에게 "요 맨 솰라솰라 왈아솨량아뢍솰ㄹ여ㅑㅛ양ㄴ아롸~~!! 유노 솰랴아오낭햔아와 웰컴 화야나오라와나솰라..." 알아들은 거라곤 저 세개 뿐이였슴. 나는 쿨하게 예스! 라고 대답하고 방으로 들어왓슴. 그리고는 다시 나갈 용기가 나지 않았슴. 가방안에는 냉장고에 넣어야 할것들이 많은데. 배는 고픈데..주방으로 나가면 또 머라 말시킬게 뻔해 보였슴. 그래서 할수없이 나는 잽싸게 방을 나와서 동네 마트를 향해 하염없이 걸어갔슴. 미국인들은 개나소나 차가 있어서 마트가려니 너무 멀었슴. 40분쯤 걸려 마트에 도착하여 사과를 한박스 사왔슴. 그리고 다시 그걸 들고 40분을 걸어왔슴. 안그래도 배고픈데 마트 왔다갔다하니 주글꺼 같았슴. 아파트에 들어올때 순간 또 애들이있으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다행이 모두 나가고 없었슴. 나는 잽싸게 방으로 들어가 사과를 옷장서랍에 부어 넣었슴. 그리고 두개를 먹고 잤슴. 다음날 일요일인지라 룸에이트들 학교도 안가고, 몰몬교 애들은 안식일이라 집에서 나갈질 않음. 나도 방에서 나가질 못했슴. 배는 고파오고, 결국 사과를 하나하나 꺼내 먹기 시작햇슴. 노트북으로 프렌즈만 10시간을 보았슴. 먹은 사과만 14개가 되었슴. 사과 좋아하지도 않는 나님인데. 그러나 그렇게 적응기간이 지나고 금세 룸메이트와 친해져 유황 온천도 같이 가게 되었슴. 길도없이 후레쉬로 불빛비춰가며 3시간을 걸려 산속으로 들어가야 있는 자연온천. 다음엔 온천이야기 들고 오겟슴. 그럼 끝!
어학연수가서 하루종일 사과로 배 채웠던 이야기.
이일은 약 3년전 글쓴이가 파릇파릇 21살때 이야기 입니다. 머 지금도 파릇파릇하다고
자부하지만. 아무튼 글쓴이와 읽는이의 편의를 위해 말좀 놔야 쓰것네요.ㅋㅋ
때는 2007년 2월, 나님은 평범한 대학교 1학년 공대생이였슴.
그런데 이렇게 평범하게 대학을 다녀 졸업해서는 남들과 다른게 무엇이려나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슴. 그래서 뭔가 앞서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몇날 몇일 식음을 전폐한채 고민해보았슴.
그래서 내일 결론이 일단 영어부터 마스터 하자 는 생각이었슴.
그래서 나님은 쿨하게 휴학하기로
결정하고 4월 20일자로 미국 유타로 떠나게 되었슴.
미국인들의 첫인상은 대박 친절하였슴.
게다가 여기가 몰몬이라는 종교의 근원지라그런지
다들 종교인 스럽게 친절한거였슴. 그런데..
그런데 나는 이제 막 미국와서 영어수준이 걸음마도 아니였슴.
이건 머 굼뱅이 기어가는 영어를
구사하는 정도였슴. 그도 그럴것이 어학연수 떠나기전
마치 군대 끌려가는것마냥 이친구 저친구 다
만나고 다니느라 영어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왔슴.
그냥 와서 하면 될꺼라는 생각이였슴.
근데 그게 아니였슴. 처음 같은 아파트를 쓰는
룸메이트들을 만났는데 나에게 "요 맨 솰라솰라
왈아솨량아뢍솰ㄹ여ㅑㅛ양ㄴ아롸~~!! 유노
솰랴아오낭햔아와 웰컴 화야나오라와나솰라..."
알아들은 거라곤 저 세개 뿐이였슴. 나는 쿨하게 예스! 라고
대답하고 방으로 들어왓슴. 그리고는 다시
나갈 용기가 나지 않았슴. 가방안에는 냉장고에
넣어야 할것들이 많은데. 배는 고픈데..주방으로
나가면 또 머라 말시킬게 뻔해 보였슴.
그래서 할수없이 나는 잽싸게 방을 나와서 동네 마트를
향해 하염없이 걸어갔슴. 미국인들은 개나소나
차가 있어서 마트가려니 너무 멀었슴. 40분쯤 걸려
마트에 도착하여 사과를 한박스 사왔슴.
그리고 다시 그걸 들고 40분을 걸어왔슴. 안그래도 배고픈데
마트 왔다갔다하니 주글꺼 같았슴. 아파트에
들어올때 순간 또 애들이있으면 어쩌나 걱정했으나
다행이 모두 나가고 없었슴. 나는 잽싸게
방으로 들어가 사과를 옷장서랍에 부어 넣었슴. 그리고
두개를 먹고 잤슴. 다음날 일요일인지라
룸에이트들 학교도 안가고, 몰몬교 애들은 안식일이라 집에서
나갈질 않음. 나도 방에서 나가질 못했슴.
배는 고파오고, 결국 사과를 하나하나 꺼내 먹기 시작햇슴.
노트북으로 프렌즈만 10시간을 보았슴.
먹은 사과만 14개가 되었슴. 사과 좋아하지도 않는 나님인데.
그러나 그렇게 적응기간이 지나고 금세
룸메이트와 친해져 유황 온천도 같이 가게 되었슴.
길도없이 후레쉬로 불빛비춰가며 3시간을 걸려 산속으로 들어가야 있는 자연온천.
다음엔 온천이야기 들고 오겟슴.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