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엄청 길어질거 같네요. 우선 우리 가족사 얘기 부터 해야겠군요. 할머니 슬하 아들 둘 딸 하나가 있는데 울아빠는 둘째 입니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울아빠는 중학교 중퇴하고 생활전선으로 뛰어 들었고, 딸은 위에 오빠 둘이 열심히 일하며서 뒷바라지를 하는 바람에 그래도 오빠들이 하지 못한 공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울 할매 남편없이 자식 키워와서 그런지 성격이 보통이 아닙니다. 거짓말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돈 너무 좋아하고 어렷을 적에 명절날 가면 돈 천원짜리 오백원짜리쥐어 주신 분입니다. 그러면서 돈내놔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고. 내가 유치원 가기도 전에 아빠 리비아로 보내놓고 울엄마 고모, 할머니 시집살이에 못견뎌 단칸방으로 나 동생 델구 와서 쌀도 없어 수제비만 먹고 살적에도 쌀한번도 보내주지 않아 이모가 울면서 시골에서 쌀가져다 주는걸로 먹었습니다. 울아빠 리비아 갔다와서도 단칸방에서 더큰 집으로 이사가겠다고 하는걸 지들이 어떻게 하겠다면서 그돈도 싸그리 다 뺏어가 중학교 2학년때 까지 꾹꾹 참으며 단칸방에서 살다 집한채 장만해서 나왔습니다. 유치원 다닐때 큰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큰엄마가 20년이 넘게 혼자 애들 키우면서 모시고 살았습니다. 왜 그럼 울 아빠가 안 모셨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껀데 그 삼형제가 할머니 성격이랑 똑같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련지. 할매 고모 아빠 셋이 만나면 싸우기밖에 안합니다.서로 기가 드세가지고. 울아빠 술 너무 좋아하고저 24살 될떄 까지 아빠한테 맞고 살았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집 식구들 엄청괴롭게 살았습니다. 작년에 위암 수술 받고 지금은 술 안먹지만 일주일에 한번 술안먹는 날이 없었고 일주일 내내 술만 먹고오면 밖으로 도망 갔습니다. 지금이야 피씨방도 있어서 그런데 가있음 되지만 옛날엔 갈데가 없어서 추운 겨울에도 동네를 빙빙 돌다가 아빠가 자면 겨우겨우 집에 들어갔었습니다. 지금도 동생은 집에 정을 못붙이고 밖에 나가서 안들어 오는 경우가 많고요.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껍니다.울아빠 얘기하면 말길어지니깐 아빠얘긴 여서 고만 하겠습니다. 큰엄마도 그걸 알고 우리한테 할매 모셔가라는 소리 안했고 울 큰엄마도 무슨 죕니까. 나이 30에 과부되서 이태껏 혼자 시엄마를 모시고 있는데........... 울할매 나이 80넘었습니다. 언제 부턴지 치매끼가 있어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지만 내가 봤을땐 연기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번주 밤에 또 혼자 돌아다니다가 교통사고 당해서 살 꼬매고 새끼발가락에 쇠 박에 놔서 거동이 힙듭니다. 큰엄마 밤에 일하시고 울 부모님 다 일하시고 결국 손자 손녀가 돌봐야 하는데 교통사고 당하고 그 다음날하루만 친척동생이 밤에 있었고 제가 계속 그 다음날 저녁 7시 부터 아침 11시까지 병상 지키고 있다 집에와서 쉬엇다가 다시 병원갔습니다. 링겔을 맞아서 그런지 양도 쬐금인데 화장실을 넘가고 싶어하고 휠체어 태우고 간다느것도 싫다해서 침대에서 오줌통 갖다놓고 쌉니다. 잠자기 전엔 30분마다 한번씩 보고 새벽에도 세네번 꺠는건 기본이고 삼일연속 새벽마다 병실에서 똥을 싸서 치우는 일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울 할매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계시는데 말은 안하지만 얼마나 짜증납니까. 평소보다 늦게 1시가 되서야 집에 와서 잠좀자는데 5시 40분쯤 엄마한테 전화가 옵니다. 고모가 와있는데 제사라 일찍 가야 하니까 일찍오라고. 버스타고 거까지 가는데 거짓말안하고 40분 걸립니다. 와따 가따 고생하니까 당분간 차 쓰라고 남자친구가 내줬는데 부랴부랴 씻고 가도 퇴근시간이라 정확히 7시 5분에 도착했습니다. 보자마자 고모가 한단말 " 너 왜이렇게 늦게와?" 그게 할소립니까? 아니면 조금 늦었네 조금만 서둘러서 오지 고모 일찍 가야 하는데 이렇게 말해야 하는게 옳은겁니까?거까지도 좋습니다. 문제는 어제일어난 일입니다. 어제밤에 엄마가 있어서 처음으로 낮에 있었습니다. 그떄도 바지에 이미 똥 싸놓고 화장실 간다는걸 이미 다 묻어있는 옷이며 시트며 이불이며 다 치우고 다 닦아주고 한숨 돌리고 할매랑 자는 중 고모랑 고모부왔습니다. 사람들이 젊은 사람이 고생한다 이러니까 " 간병인은 왜 안쓰고 있어?" 이럽니다. 간병인 하루일당 6만원입니다. 이왕 병원온거 치매끼도 고치고 가기로 맘먹었는데 한달이면 180입니다. 그거 누가 다 냅니까? 한달로 끝날일도 아닙니다. 발 아픈데도 어제 집간다고 온병실을 헤집고 다니시던 할매가 (그래서 어제 친척동생이 막 펑펑 울었다더군요. 진정제 놔도 말도안듣고 침대에 누워있질 않고 혼자 짐싸고 신발들고 집간다고 돌아다니고 ) 고모가 잠깐 휠체어 태우고 와서 침대에 올라가라니까 침대 올라가는것도 아이고 아이고 이러면서 움직이질 않더군요. 기가 막혀서...... " 아니 이런 할매가 무슨 움직인다고 그런대?" 아주 내가 거짓말 하는줄 아나봐요. 그래서 옆에 있떤 간병인이 어제 얘기를 해주더군요. 옆에 간병인이 다른병원가면 싸게 간병인 구할 수 있으니까 옮겨봐라해서 고모를 불러 말을했습니다. "고모 요 옆에 어디 병원가면 싸게 간병인 구할 수 있는데 옮기는게 어떄요?" "여서 치료를 했으면 여기서 해야지 왜 옮겨. 그리고 간병인 니들이 내야지 내가 왜내" 돈달란 말도 않했습니다. 근데 저렇게 큰소리를 냅니다. 고모부 학교 선생님에 상가 건물 사서 임대료 나오지 큰엄마가 모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호적도 고모가 가져가서 고무부가 선생이라 할매 앞으로 나오는 수당이며 세금공제까지 다 받고 지아들은 미국에 유학도 보낸 사람이 돈달란 말도 안했는데 대뜸 저럽니다. 사실 수당얘기는 옆 간병인 아줌마가 말해줘서 안건데 저렇게 말하길래 "고모가 할매 호적가져가서 큰엄마가 혜택도 못받는다고 그러는데 고모 수당나오자나요" "누가 그래 나온다고? 안나와 누가 그러냐고 니 애미가 시키든?" 내가 넘 기가 막혀서............ 병실에서 막 싸웠습니다. 간호사가 와서 말리고 . 옆에 있떤 다른 환자 할머니가 보다 못해 고모한테 머라고 하니까 암말도 못합니다. 휴지가 떨어져 옆에 사람한테 휴지 두장만 달라하니까 고모 밉상이라 안주니까 고모가 뒤돌아서서 싸가지가 있네 없네 이럽니다. 나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할매한테 오지말라고 나도 집간다 그러고 1층에 내려왔는데 고모부가 있습니다. 왜그러냐고 앉아보라고 울지말고 얘기좀 하라길래 마음 진정좀 시키고 말한다 했는데 고모가 휴지를 사러 내려왔습니다. 나보더니 또 한마디 하길래 같이 싸우니까 고모부가 말립니다. 병실안에서도 나한테 "너 여기서 한번 맞아볼래? 여기서 안맞는걸 다행으로 알아!" 날 때린답니다. 기가 막혀서. " 나 엄청 맞고 살았거든? 때려봐!" 이랬는데 밑에서도 또 그럽니다. " 너 진짜 맞아볼래? 쌍x아!" 이러더니 편의점 들어갑니다. 바로 쫒아가서 내가 뭐 쌍x? 이러면서 밀쳐버렸더니 지갑으로 바로 입을 확 떄려버리더군요. 그러면안되는거 알지만 순간적으로 악이 받쳐서 머리끄댕이를 잡아버렸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미친다느게 그떄 느꼈는데 손아귀힘이 확 들어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데 사람이 말리더군요. 고모가 머리끄댕이 안놓는다고 손톱으로 목이며 손등이며 다 긁어놓고 살 패이게 해놓고 목걸이도 끊어놔서 잊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밖으로 쫒아내길래 너 나오면 가만안둔다고 기다리는데 고새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갈라고 하길래 내리라고 했떠니 암말도안하고 가만있습니다. 내려오면 가만안둔다고 있따가 다시 안올거같아서 병실 올라가보니 휴지한통 사놓고 온다간다 얘기도 안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래놓고 엄마 아빠 큰엄마한테 쌍 욕을해가며 지랄지랄을 해놨떠군요. 내가 수당 얘기 했따면서. 아니 내가 돈내놓으라고 한것도아니고 돈하나도 못내겠따고 하길래 그 수당나온다고 한마디한걸 앞뒤 얘기도 안하고 머라캅니다. 병실올라가니 사람들이 난리가 낫습니다. 고생한다고 밥한끼라도 음료수 하나라도 못사줄망정 잠깐와서 얼굴만 비추고 가는게 조카를 이렇게 만들어 놨따고. 손에서 피흐르고 목빨갛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내가 밑사람인데 그렇게 하는거 잘못한건 알지만 고모란 사람 진짜 넘합니다. 휴지 없다고도 머라카드만 울할매 링겔도 혼자 다뺴서 피며 링거액이며 이불에 옷에 철철 넘치게 만들고 잠시도 가만있질 않는데 그거 사러 간사이 또 무슨일 저지르면 어쩔라고 그럽니까 다음에 오는 사람한테 시킬려고 가만있떤건데. 지네엄마 죽을일도 아닌데 좀만 잘못되면 큰엄마며 엄마한테며 생난리를 치고 울아빠 위암이라고 수술하다 죽을수도 있는데 병문안이라고 오기를 했었나..............지도 할매 삼일 모셔가놓고 못견디니깐 다시 데려다 놓고우리 집살 때도 중도금 없어서 할머니한테 달라고 한것도아니고 빌려달라고 당장 돈내야 하는데 없다 이러니까 든척 만척도 안하며서 지네 머한다 머한다 이러면서 돈 다가져가고. 내가 여기 이렇게쓰면 내얼굴 침뱉기밖에 안되겠지만 분통 터집니다. 고모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고 여기 한번만 오면 아주 아작을 내고 싶내요. 울엄마도 아침 일곱시에 나가서 9시 오는 사람인데 싸가지가 있네 없네 너네집 불질러 버린다 이런얘기도 하고. 선생님 부인이란 사람이 참 교양도 많습니다 그려..............................
남보다도 못한 사람
이야기가 엄청 길어질거 같네요.
우선 우리 가족사 얘기 부터 해야겠군요.
할머니 슬하 아들 둘 딸 하나가 있는데 울아빠는 둘째 입니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울아빠는 중학교 중퇴하고 생활전선으로 뛰어 들었고,
딸은 위에 오빠 둘이 열심히 일하며서 뒷바라지를 하는 바람에 그래도 오빠들이 하지 못한
공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울 할매 남편없이 자식 키워와서 그런지 성격이 보통이 아닙니다.
거짓말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돈 너무 좋아하고 어렷을 적에 명절날 가면
돈 천원짜리 오백원짜리쥐어 주신 분입니다. 그러면서 돈내놔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고.
내가 유치원 가기도 전에 아빠 리비아로 보내놓고 울엄마 고모, 할머니 시집살이에 못견뎌
단칸방으로 나 동생 델구 와서 쌀도 없어 수제비만 먹고 살적에도 쌀한번도 보내주지 않아
이모가 울면서 시골에서 쌀가져다 주는걸로 먹었습니다. 울아빠 리비아 갔다와서도
단칸방에서 더큰 집으로 이사가겠다고 하는걸 지들이 어떻게 하겠다면서 그돈도 싸그리
다 뺏어가 중학교 2학년때 까지 꾹꾹 참으며 단칸방에서 살다 집한채 장만해서 나왔습니다.
유치원 다닐때 큰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큰엄마가 20년이 넘게 혼자 애들 키우면서 모시고
살았습니다. 왜 그럼 울 아빠가 안 모셨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껀데
그 삼형제가 할머니 성격이랑 똑같다고 하면 이해가 되시련지.
할매 고모 아빠 셋이 만나면 싸우기밖에 안합니다.서로 기가 드세가지고.
울아빠 술 너무 좋아하고저 24살 될떄 까지 아빠한테 맞고 살았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우리집 식구들 엄청괴롭게 살았습니다.
작년에 위암 수술 받고 지금은 술 안먹지만 일주일에 한번 술안먹는
날이 없었고 일주일 내내 술만 먹고오면 밖으로 도망 갔습니다. 지금이야 피씨방도 있어서
그런데 가있음 되지만 옛날엔 갈데가 없어서 추운 겨울에도 동네를 빙빙 돌다가 아빠가 자면
겨우겨우 집에 들어갔었습니다. 지금도 동생은 집에 정을 못붙이고 밖에 나가서
안들어 오는 경우가 많고요.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껍니다.울아빠 얘기하면
말길어지니깐 아빠얘긴 여서 고만 하겠습니다.
큰엄마도 그걸 알고 우리한테 할매 모셔가라는 소리 안했고 울 큰엄마도 무슨 죕니까.
나이 30에 과부되서 이태껏 혼자 시엄마를 모시고 있는데...........
울할매 나이 80넘었습니다. 언제 부턴지 치매끼가 있어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지만 내가 봤을땐
연기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저번주 밤에 또 혼자 돌아다니다가 교통사고 당해서
살 꼬매고 새끼발가락에 쇠 박에 놔서 거동이 힙듭니다.
큰엄마 밤에 일하시고 울 부모님 다 일하시고 결국 손자 손녀가 돌봐야 하는데
교통사고 당하고 그 다음날하루만 친척동생이 밤에 있었고 제가 계속
그 다음날 저녁 7시 부터 아침 11시까지 병상 지키고 있다 집에와서 쉬엇다가 다시 병원갔습니다.
링겔을 맞아서 그런지 양도 쬐금인데 화장실을 넘가고 싶어하고 휠체어 태우고 간다느것도
싫다해서 침대에서 오줌통 갖다놓고 쌉니다. 잠자기 전엔 30분마다 한번씩 보고 새벽에도
세네번 꺠는건 기본이고 삼일연속 새벽마다 병실에서 똥을 싸서 치우는 일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울 할매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계시는데 말은 안하지만 얼마나 짜증납니까.
평소보다 늦게 1시가 되서야 집에 와서 잠좀자는데 5시 40분쯤 엄마한테
전화가 옵니다. 고모가 와있는데 제사라 일찍 가야 하니까 일찍오라고.
버스타고 거까지 가는데 거짓말안하고 40분 걸립니다. 와따 가따 고생하니까 당분간 차 쓰라고
남자친구가 내줬는데 부랴부랴 씻고 가도 퇴근시간이라 정확히 7시 5분에 도착했습니다.
보자마자 고모가 한단말
" 너 왜이렇게 늦게와?" 그게 할소립니까? 아니면 조금 늦었네 조금만 서둘러서 오지 고모 일찍
가야 하는데 이렇게 말해야 하는게 옳은겁니까?거까지도 좋습니다.
문제는 어제일어난 일입니다. 어제밤에 엄마가 있어서 처음으로 낮에 있었습니다.
그떄도 바지에 이미 똥 싸놓고 화장실 간다는걸 이미 다 묻어있는 옷이며 시트며 이불이며
다 치우고 다 닦아주고 한숨 돌리고 할매랑 자는 중 고모랑 고모부왔습니다.
사람들이 젊은 사람이 고생한다 이러니까 " 간병인은 왜 안쓰고 있어?" 이럽니다.
간병인 하루일당 6만원입니다. 이왕 병원온거 치매끼도 고치고 가기로 맘먹었는데
한달이면 180입니다. 그거 누가 다 냅니까? 한달로 끝날일도 아닙니다.
발 아픈데도 어제 집간다고 온병실을 헤집고 다니시던 할매가
(그래서 어제 친척동생이 막 펑펑 울었다더군요. 진정제 놔도 말도안듣고 침대에 누워있질
않고 혼자 짐싸고 신발들고 집간다고 돌아다니고 )
고모가 잠깐 휠체어 태우고 와서 침대에 올라가라니까
침대 올라가는것도 아이고 아이고 이러면서 움직이질 않더군요. 기가 막혀서......
" 아니 이런 할매가 무슨 움직인다고 그런대?" 아주 내가 거짓말 하는줄 아나봐요.
그래서 옆에 있떤 간병인이 어제 얘기를 해주더군요.
옆에 간병인이 다른병원가면 싸게 간병인 구할 수 있으니까 옮겨봐라해서
고모를 불러 말을했습니다.
"고모 요 옆에 어디 병원가면 싸게 간병인 구할 수 있는데 옮기는게 어떄요?"
"여서 치료를 했으면 여기서 해야지 왜 옮겨. 그리고 간병인 니들이 내야지 내가 왜내"
돈달란 말도 않했습니다. 근데 저렇게 큰소리를 냅니다. 고모부 학교 선생님에
상가 건물 사서 임대료 나오지 큰엄마가 모시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호적도 고모가 가져가서
고무부가 선생이라 할매 앞으로 나오는 수당이며 세금공제까지 다 받고 지아들은 미국에 유학도
보낸 사람이 돈달란 말도 안했는데 대뜸 저럽니다.
사실 수당얘기는 옆 간병인 아줌마가 말해줘서 안건데 저렇게 말하길래
"고모가 할매 호적가져가서 큰엄마가 혜택도 못받는다고 그러는데 고모 수당나오자나요"
"누가 그래 나온다고? 안나와 누가 그러냐고 니 애미가 시키든?"
내가 넘 기가 막혀서............ 병실에서 막 싸웠습니다. 간호사가 와서 말리고 .
옆에 있떤 다른 환자 할머니가 보다 못해 고모한테 머라고 하니까 암말도 못합니다.
휴지가 떨어져 옆에 사람한테 휴지 두장만 달라하니까 고모 밉상이라 안주니까 고모가 뒤돌아서서
싸가지가 있네 없네 이럽니다. 나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할매한테 오지말라고 나도 집간다 그러고
1층에 내려왔는데 고모부가 있습니다. 왜그러냐고 앉아보라고 울지말고 얘기좀 하라길래
마음 진정좀 시키고 말한다 했는데 고모가 휴지를 사러 내려왔습니다. 나보더니 또 한마디 하길래
같이 싸우니까 고모부가 말립니다. 병실안에서도 나한테
"너 여기서 한번 맞아볼래? 여기서 안맞는걸 다행으로 알아!"
날 때린답니다. 기가 막혀서.
" 나 엄청 맞고 살았거든? 때려봐!" 이랬는데 밑에서도 또 그럽니다.
" 너 진짜 맞아볼래? 쌍x아!" 이러더니 편의점 들어갑니다.
바로 쫒아가서 내가 뭐 쌍x? 이러면서 밀쳐버렸더니 지갑으로 바로 입을 확 떄려버리더군요.
그러면안되는거 알지만 순간적으로 악이 받쳐서 머리끄댕이를 잡아버렸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미친다느게 그떄 느꼈는데 손아귀힘이 확 들어가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는데
사람이 말리더군요. 고모가 머리끄댕이 안놓는다고 손톱으로 목이며 손등이며 다 긁어놓고
살 패이게 해놓고 목걸이도 끊어놔서 잊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밖으로 쫒아내길래
너 나오면 가만안둔다고 기다리는데 고새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갈라고 하길래 내리라고 했떠니
암말도안하고 가만있습니다. 내려오면 가만안둔다고 있따가 다시 안올거같아서 병실 올라가보니
휴지한통 사놓고 온다간다 얘기도 안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래놓고 엄마 아빠 큰엄마한테 쌍 욕을해가며 지랄지랄을 해놨떠군요.
내가 수당 얘기 했따면서. 아니 내가 돈내놓으라고 한것도아니고
돈하나도 못내겠따고 하길래 그 수당나온다고 한마디한걸 앞뒤 얘기도 안하고 머라캅니다.
병실올라가니 사람들이 난리가 낫습니다. 고생한다고 밥한끼라도 음료수 하나라도 못사줄망정
잠깐와서 얼굴만 비추고 가는게 조카를 이렇게 만들어 놨따고. 손에서 피흐르고 목빨갛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내가 밑사람인데 그렇게 하는거 잘못한건 알지만 고모란 사람 진짜 넘합니다.
휴지 없다고도 머라카드만 울할매 링겔도 혼자 다뺴서 피며 링거액이며 이불에 옷에
철철 넘치게 만들고 잠시도 가만있질 않는데 그거 사러 간사이 또 무슨일 저지르면
어쩔라고 그럽니까 다음에 오는 사람한테 시킬려고 가만있떤건데. 지네엄마 죽을일도 아닌데
좀만 잘못되면 큰엄마며 엄마한테며 생난리를 치고 울아빠 위암이라고 수술하다 죽을수도
있는데 병문안이라고 오기를 했었나..............지도 할매 삼일 모셔가놓고 못견디니깐 다시
데려다 놓고우리 집살 때도 중도금 없어서
할머니한테 달라고 한것도아니고 빌려달라고 당장 돈내야 하는데 없다 이러니까 든척 만척도
안하며서 지네 머한다 머한다 이러면서 돈 다가져가고.
내가 여기 이렇게쓰면 내얼굴 침뱉기밖에 안되겠지만 분통 터집니다. 고모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고 여기 한번만 오면 아주 아작을 내고 싶내요. 울엄마도 아침 일곱시에 나가서 9시 오는
사람인데 싸가지가 있네 없네 너네집 불질러 버린다 이런얘기도 하고. 선생님 부인이란 사람이
참 교양도 많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