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6 삼산동 삼태육경

가인2010.07.12
조회369

오늘은 신영짱 귀국하는 날

깜짝 파티를 하기위해 삼산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횟집으로 모셨다.

하지만 6시 예약해놓구선 네일아트 받다가 늦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계획했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진 않았지만

어찌됫건 그 덕에 more surprise ~ 

위치 찾기가 너무 힘들었던 삼태육경

 

 

격식있는 횟집이라고 들어서 고급스러운 건물일줄알았는데

겉모습에 조금 실망을 했다

옆에있는 안단테 레스토랑에 가자고했잖아! 하면서 이때까지만 해도 혼자 불만불만...ㅎ

 

 

하지만 음식이 나오는 순간 마음이 바꼈다.

우리가 시킨건 4인기준의 모듬회大.

가격은 1인당 2만원...굉장히 저렴하면서도 꽉찬 회세트

엄마아빠의 만족해하는 모습^^*

 

 

도도한 김사장님과 사랑스러운 김아빠

맛있게드세요

오늘은 언니가 지혜생일을 맞이해 한턱쏘는 날

 

 

밑반찬은 옵션

 

 

역시 광어회가 짱

정말 최고로 맛있었다

서울에 있는동안 롤이나 초밥위에 있는 회같지도 않은 회 만먹었었는데ㅠㅠ

진정 울산에서 잡은 신선한 회는 완전 오래간만

 스키다요~♥

 

 

고등어 구이도 맛잇었다

하지만 기름기가 많아서 레몬즙과 함께먹어야 느끼함이 사라지는..

 

 

회 다음으로 맛있게 먹었던 물회

 

 

그리고 알밥

 

 

1월에 언니가 떠난 뒤로 6개월만에 다시만난 우리가족분들

너무 행복해서 꿈을 꾸고있는것만 같다.

정말 부족하고 나쁜아이인데

왜 이렇게 감사한일들만 가득한지

지금 내 뒤에서 월드컵보고 시체처럼 자고있는 언니

어제 한숨도 못잤다고 하더니 뻗었나보다^^*

내일도 내일모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계속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