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오는길,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퇴근시간이라그런지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노약자석에 고등학생 쯤 되 보이는 남학생이 앉아있더군요.그때 한 노인부부가 들어오셔서는 노약자 자리에 앉으셨어요.노약자석이 세분이 앉을수 있게끔 되어있잖아요,그중에 한자리는 어떤 할머니분이, 한자리는 그 학생이 앉아있었습니다.그러니까 남은건 한자리었던거죠.남은 자리에 할머니가 앉으시자, 할아버지는 그 학생보고 눈치를 주시는겁니다.그 학생, 제가봐도 아파보였거든요. 긴바지를 입고있어서 티는 안났지만, 발목만 봐선한쪽 다리가 반대쪽 다리보다 심하게 얇더군요. 티는 안나지만, 몸이 불편한 학생같았어요. 그런데 그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심하게 눈치를 주시는겁니다.그래서 그학생이 심한 눈총을 눈치채고 일어서려는데 전동차가 정거하는 순간이어서 일어서는 도중에 할아버지를 친겁니다. (일어서려다가 정거하는바람에 중심을 잃었나 봅니다)그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갑자기 흥분을 하셔서 전동차 문이열리자 학생을 밖으로 끌고나가시더군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그 학생을 멱살을 잡으시고는 뭐라뭐라 하시는겁니다.그 학생도 기분이나빴는지, 표정이 안좋더군요.그리고 열차가 출발하는바람에 그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 모릅니다.집에 와서 컴퓨터를 키니, 기사가 하나 떴네요.노약자석에 어린놈이 앉아있다 며 노인이 청소년을 폭행한 사건.도데체 노인분들은 왜 노약자석을 노인석이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임신한게 티가 나지앉는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았더니 노인분들이 얼마나 뭐라고 하시던지... 여자들 같은 경우는 한달에한번 마법에 걸리는날, 심한 여자분은 다리도 퉁퉁붓고, 몸살에 감기에 골반은 얼마나 아픈데요.. 사람많으면 노약자 석에 앉을수도 있는거지, 왜 노인분들은 그걸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노약자 에는 노인분들도 포함이되지만, 진정한의미는 '약'에 있습니다.몸이 아픈사람, 임산부, 어린아이(엄마가 품에 안고다녀야하는정도의 아이)와 같이 동반한 보호자 등등 노인분들 말고도 보호받아야하고 양보받아야할 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 노인분들이...참..... 여튼 눈살을 찌푸리게 할만한 일이더군요.정말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노인분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돈안내고 지하철 이용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돈내고타는 임산부, 몸아픈사람 등등 약자들은 세금으로 지하철 이용하는 노인분들에게 눈총을받고, 심하게는 폭행을 당해야하는걸까요?상자를 열어보지말라고하면 더 그 상자를 열어보고 싶은법입니다.비켜드리려고 해도 비키라고 하면 정말 양보하기 싫습니다.동방예의지국, 유교사상으로인한 웃어른 존경, 노인존경 등등... 압니다 알아요.그런데 우리나라는 노인은 존경하고 약자는 보호하지않아도 된다는겁니까...가장 피해보는건 임산부입니다.아기를 갖자는둥 대한민국은 저출산율이라는둥 그런 소리 집어치우고일단 임신을 했을때 어느정도 대접 까진 아니더라도 보호받을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줘야 아이를 갖고싶은거 아니겠습니까.원래 말랐거나, 임신한지 얼마 안되는 임산부들은 노약자 석에 앉지도 못합니다.눈총때문에.노약자 석을 약자 석으로 바꾸던가,노인석과 약자석을 따로 분리시켜놓던가 해야 노인분들이 약자보고 뭐라고 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1191
지하철을 타고오는데 화가나는 장면을 봤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퇴근시간이라그런지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노약자석에 고등학생 쯤 되 보이는 남학생이 앉아있더군요.
그때 한 노인부부가 들어오셔서는 노약자 자리에 앉으셨어요.
노약자석이 세분이 앉을수 있게끔 되어있잖아요,
그중에 한자리는 어떤 할머니분이, 한자리는 그 학생이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남은건 한자리었던거죠.
남은 자리에 할머니가 앉으시자, 할아버지는 그 학생보고 눈치를 주시는겁니다.
그 학생, 제가봐도 아파보였거든요. 긴바지를 입고있어서 티는 안났지만, 발목만 봐선
한쪽 다리가 반대쪽 다리보다 심하게 얇더군요. 티는 안나지만, 몸이 불편한 학생같았어요. 그런데 그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심하게 눈치를 주시는겁니다.
그래서 그학생이 심한 눈총을 눈치채고 일어서려는데 전동차가 정거하는 순간이어서 일어서는 도중에 할아버지를 친겁니다. (일어서려다가 정거하는바람에 중심을 잃었나 봅니다)
그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갑자기 흥분을 하셔서 전동차 문이열리자 학생을 밖으로 끌고나가시더군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그 학생을 멱살을 잡으시고는 뭐라뭐라 하시는겁니다.
그 학생도 기분이나빴는지, 표정이 안좋더군요.
그리고 열차가 출발하는바람에 그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는 모릅니다.
집에 와서 컴퓨터를 키니, 기사가 하나 떴네요.
노약자석에 어린놈이 앉아있다 며 노인이 청소년을 폭행한 사건.
도데체 노인분들은 왜 노약자석을 노인석이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임신한게 티가 나지앉는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았더니 노인분들이 얼마나 뭐라고 하시던지... 여자들 같은 경우는 한달에한번 마법에 걸리는날, 심한 여자분은 다리도 퉁퉁붓고, 몸살에 감기에 골반은 얼마나 아픈데요.. 사람많으면 노약자 석에 앉을수도 있는거지, 왜 노인분들은 그걸 뭐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노약자 에는 노인분들도 포함이되지만, 진정한의미는 '약'에 있습니다.
몸이 아픈사람, 임산부, 어린아이(엄마가 품에 안고다녀야하는정도의 아이)와 같이 동반한 보호자 등등 노인분들 말고도 보호받아야하고 양보받아야할 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 노인분들이...참..... 여튼 눈살을 찌푸리게 할만한 일이더군요.
정말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노인분들, 우리가 낸 세금으로 돈안내고 지하철 이용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돈내고타는 임산부, 몸아픈사람 등등 약자들은 세금으로 지하철 이용하는 노인분들에게 눈총을받고, 심하게는 폭행을 당해야하는걸까요?
상자를 열어보지말라고하면 더 그 상자를 열어보고 싶은법입니다.
비켜드리려고 해도 비키라고 하면 정말 양보하기 싫습니다.
동방예의지국, 유교사상으로인한 웃어른 존경, 노인존경 등등... 압니다 알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노인은 존경하고 약자는 보호하지않아도 된다는겁니까...
가장 피해보는건 임산부입니다.
아기를 갖자는둥 대한민국은 저출산율이라는둥 그런 소리 집어치우고
일단 임신을 했을때 어느정도 대접 까진 아니더라도 보호받을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줘야 아이를 갖고싶은거 아니겠습니까.
원래 말랐거나, 임신한지 얼마 안되는 임산부들은 노약자 석에 앉지도 못합니다.
눈총때문에.
노약자 석을 약자 석으로 바꾸던가,
노인석과 약자석을 따로 분리시켜놓던가 해야 노인분들이 약자보고 뭐라고 하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