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살 여자에요 친구랑 네이트온 대화를 하다가 친구의 얘기가 걍좀 웃기길래 글솜씨도 없는 주제에 이걸 써보기로해요. 이야기가 길것만 같아요음체 갈궤요ㅋ 편하니깐요 내친구는 음악을 하는 친구임ㅇㅇ 플룻을 하는애임레슨도 받으러 다님이날은 도곡동 타워펠..팰?..팰리스(검색해봄)에 사는 선생님과의 첫 레슨이 있는 날이었음그래요 타워팰리스 바로 이곳ㅎㅎ 떨리는 맘을 안고 내친구는 타워팰리스에 가게 됨.참고로 내친구는 전라남도의 끝에 사는 친구임. 나도 마찬가지임. 그래서ㅋ 촌년ㅋ이라서 이 이야기 들을 때 솔까말 욘나 신기했음. 교과서에서 본 대로 타워팰리스의 꼭대기는 특이하게 생겼더랬음내 친구는 그 꼭대기만 보면서 '오..타워팰리스다...오.....신기해..' 이러면서 그거만 보고 따라갔다고 함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 상가의 중심에 있었음 ( 다만 다른것은 상회, 마트따위로 채워진 상가가 아닌 브랜드들로 채워진 상가였다고 함..이거또 신기했음 )상가가 아니라 상점......무튼....근데 봐도 봐도 타워팰리스가 뭔지 모르겠어서 경비아저씨로 생각되는 분에게 물어봄" 아저씨 타워팰리스가 어디에여 " 아저씨, 기가 찬 얼굴로 " 여기 전체가 타워팰리스야 -.- " 이러셨다고함. 그래서 '아, 여기가 타워팰리스구나' 하고 선생님의 집인 C동을 물어봤다고 함 " 그럼 C동이 어디에요 ? "" 저~...긴가? "아저씨도 확실해 보이진 않는 표정으로 긴가민가한 표정으로 대각선을 가리키심 그대로 따라감 D 동이 나왔음 어떡하지 하고 생각하던 머리좋은 내 친구는 알파벳 순서를 기억해냄 ABCD ........ -> D 와 C 는 붙어있다 -> D동 옆은 C동 C동을 가는동안 건장한 보디가드 같은 남자들을 만날때마다 신기함 반+무서움 반으로 그 남자들의 눈치를 살피며 C동을 여차저차 찾아감 C동으로 들어온 내 친구 무작정 엘레베이터를 타러 갔다고함 근데 ㅎㅎ...엘레베이터가 8개가 있는데 위에 번호로 1~8까지 써져있었다고함 그런 거 처음 본 내친구. 뭘타야할지 고민을 하게됨 그리고 나름머리를 굴려 낸 해답은 [ 1이라고 써진곳은 1층만 가고 2라고 써진 곳은 2층만가고3 이라고 써진 곳은 3층만가고.........8이라고 써진곳은 8층만간다 ]였음. 이 조류년은 아파트가 8층까지만 있는줄 알았나봄 선생님으 4202호였음 당연히 4층이니까 4번 엘레베이터로감. 엘레베이터 문을 열고 들어가서 4를 욘나갈김 안눌러짐. 겁나 이상함왜 안눌러지지 ?분명 눌렀는데....................' 아 - 눌러진건데 안보이는거구나 *^^* 뿌잉뿌잉 ' 생각한 내친구는 자신의 비상한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고 가만히 기다림엘레베이터는 '이촌년뭐야' 비웃듯 움직이질 않음 정적이 쩔었다고함. 태어나서 그런 정적은 처음이었다고 다시 내려서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봄" 선생님 엘레베이터 어떻게타요...? "" 선생님 엘레베이터 어떻게타요? "" 선생님 엘레베..."" 선생님.... "시ㅋ망ㅋ 태어나서 엘레베이터 타는 법을 물어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함선생님은 웃으면서 데스크로 가서 출입증을 받아와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심 ㅎㅎ이제 엘레베이터를 탈수있구나 늴리리야~ 신난 내 친구는 민증내고 출입증 카드를 받고 몇호를 가는지, 왜왔는지를 쓰고 다시 4층을 가야하니까 4번째 엘레베이터를 탔음 이 때 어떤 남자와 동시탑승을 함.이제 출입증 카드도 있겟다~ㅋ 신나게 카드를 찍은 내친구.남자와 동시에 찍음근데 그 남자분이 먼저 6층인가 8층인가 누르셨다고 함.근데 이 엘레베이터가 싸가지가 없는게 한 번 카드를 찍으면 한 카드에 한번만 층수를 누를 수 있나봄.당연히 내 친구가 4층을 아무리 눌러도 그게 눌려질 턱이없음 빡친 내친구는 그걸 계속 누름 꾹꾹꾹수십번 연타로 날림안눌러짐 ㅎㅎ친구 출입증 카드로 그분이 자기 층을 누르신거임뭔가 이상한 걸 발견한 그 남자분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자기 카드를 찍어주심그제서야 층수를 눌렀지만 이미늦음 엘레베이터는 이미 저 위층에 올라와있음 욘나 위까지 갔다가 다시 밑으로 쭈욱 내려가서 드디어 4층에 도달함 그래서 이제 선생님 집을 찾기 시작함 4202를 눈을 크게 뜨고 찾음 402가 있는거였음-.-?-.-?ㅡㅡ?음.....흠?....뭔가 아닌거같음 친구는 다시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음" 아 선생님 저 지금 4층인데요 402호 맞나요 ? " " 아..42층인데 ..... ^^;;; " 42층인데...^^;;42층인데...^^;;...... " 아...ㅋ......ㅋ.....;;.....네....금방갈게요 선생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은 4202호 들었을 때 42층이라 생각함 ?우리 지역은 끽해야 20층이 높은 층이라 42층이라 생각을 할 수 없었음 또 저층용 고층용 엘레베이터가 나뉘어있었음친구가 탄것은 저층용.선생님집은 42층..ㅎㅎ친구는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고층용 엘레베이터를 탐 ㅎㅎ..ㅎㅎ......이번엔 어떤 아주머니와 같이 탐.주민 같아 보였다고 함. 욘나자연스러운 행동.무슨 아파트가 빌딩인가 층수가 욘나많았다고 함 42가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낑낑댐아..어딨지...아......그렇게 몇초간 숫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숫자 42를 찾아냄 근데 42가 눌러져있었다고함 엘레베이터 숫자판을 욘나 쳐다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누르고 자기와 같이 내리는 내 친구를 욘나 이상하게 아주머니께서는 쳐다보셨다고 함.42층 내려서 아줌마와 정 반대 방향으로 와서 4202 가서 초인종을 세 번을 누름ㅋ근데 선생님이 안나와 그래서 또 전화를 걸음ㅎㅎ" 선생님..저 4202 호 앞인데 문좀 ^^;;; "" 어 아닌데 4203호야 " ㅎㅎ ...학과 선배가 호수 잘못 알켜줌 개놈ㅋ결국 선생님께서 집밖으로 나오셔서 선생님 집으로 무사히 들어갈 수있었음 진짜 울먹거리면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아까 엘레베이터에 같이 탄 아주머니가 계심 아줌마曰 " 어머 미안해라 가르쳐줄걸.........*-.-* " 진작좀 알켜주시지 그러셨어요 ^^..ㅎㅎ선생님 엄마였음ㅎㅎ 내친구 어색하게 웃으면서 " 아...아니에요..괜찮습니다.......... "속으로 타워팰리스 욘나 욕했다고함첨부터 전화로 모두 물어보면 됐는데, 아직 정액요금제를 쓰는 내 친구는 요금이 다 돼서 전화를 걸 수없었음4층에서 요금 충전을 해서 그때 다시 전화를 할 수 있게 된거였음 레슨은 개늦었고 선생님한테 죄송할 뿐이었고 제가 이런데 처음와본다고, 죄송하다고 빌었음 ㅎㅎ..친구한테 직접들을 땐 웃겼는데 나따위가 글을 써서 재미가 없는거같음....이게 다 콧망울옆에 난 좁쌀여드름으로 글을써서그럼..무리수지성여ㅋ 그 친구는 이제 주민인척 태연하고 자연스럽게 모든행동을 하겠다고하네여 슬리퍼를 추천했음요ㅋ 집에서나왔다들어가는척..ㅎㅎ....ㅋ 무튼 걍 그런일이 있었다구여..ㅎㅎ..................걍요....걍 11
생에 처음 가 본 타워팰리스의 위엄에 드러난 촌틔 *-.-*
안녕하세요 ?
20살 여자에요
친구랑 네이트온 대화를 하다가 친구의 얘기가 걍좀 웃기길래
글솜씨도 없는 주제에 이걸 써보기로해요.
이야기가 길것만 같아요
음체 갈궤요ㅋ 편하니깐요
내친구는 음악을 하는 친구임ㅇㅇ 플룻을 하는애임
레슨도 받으러 다님
이날은 도곡동 타워펠..팰?..팰리스(검색해봄)에 사는 선생님과의 첫 레슨이 있는 날이었음
그래요 타워팰리스 바로 이곳ㅎㅎ
떨리는 맘을 안고 내친구는 타워팰리스에 가게 됨.
참고로 내친구는 전라남도의 끝에 사는 친구임.
나도 마찬가지임. 그래서ㅋ 촌년ㅋ이라서 이 이야기 들을 때 솔까말 욘나 신기했음.
교과서에서 본 대로 타워팰리스의 꼭대기는 특이하게 생겼더랬음
내 친구는 그 꼭대기만 보면서 '오..타워팰리스다...오.....신기해..' 이러면서 그거만 보고 따라갔다고 함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 상가의 중심에 있었음
( 다만 다른것은 상회, 마트따위로 채워진 상가가 아닌 브랜드들로 채워진 상가였다고 함..이거또 신기했음 )
상가가 아니라 상점......무튼....
근데 봐도 봐도 타워팰리스가 뭔지 모르겠어서 경비아저씨로 생각되는 분에게 물어봄
" 아저씨 타워팰리스가 어디에여 "
아저씨, 기가 찬 얼굴로
" 여기 전체가 타워팰리스야 -.- "
이러셨다고함. 그래서 '아, 여기가 타워팰리스구나' 하고 선생님의 집인 C동을 물어봤다고 함
" 그럼 C동이 어디에요 ? "
" 저~...긴가? "
아저씨도 확실해 보이진 않는 표정으로 긴가민가한 표정으로 대각선을 가리키심
그대로 따라감
D 동이 나왔음
어떡하지 하고 생각하던 머리좋은 내 친구는 알파벳 순서를 기억해냄
ABCD ........ -> D 와 C 는 붙어있다 -> D동 옆은 C동
C동을 가는동안 건장한 보디가드 같은 남자들을 만날때마다
신기함 반+무서움 반으로 그 남자들의 눈치를 살피며 C동을 여차저차 찾아감
C동으로 들어온 내 친구 무작정 엘레베이터를 타러 갔다고함
근데 ㅎㅎ...엘레베이터가 8개가 있는데 위에 번호로 1~8까지 써져있었다고함
그런 거 처음 본 내친구. 뭘타야할지 고민을 하게됨
그리고 나름머리를 굴려 낸 해답은
[ 1이라고 써진곳은 1층만 가고 2라고 써진 곳은 2층만가고
3 이라고 써진 곳은 3층만가고.........8이라고 써진곳은 8층만간다 ]
였음. 이 조류년은 아파트가 8층까지만 있는줄 알았나봄
선생님으 4202호였음
당연히 4층이니까 4번 엘레베이터로감.
엘레베이터 문을 열고 들어가서 4를 욘나갈김
안눌러짐.
겁나 이상함
왜 안눌러지지 ?
분명 눌렀는데
.......
.............
' 아 - 눌러진건데 안보이는거구나 *^^* 뿌잉뿌잉 '
생각한 내친구는 자신의 비상한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짓고 가만히 기다림
엘레베이터는 '이촌년뭐야' 비웃듯 움직이질 않음
정적이 쩔었다고함. 태어나서 그런 정적은 처음이었다고
다시 내려서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봄
" 선생님 엘레베이터 어떻게타요...? "
" 선생님 엘레베이터 어떻게타요? "
" 선생님 엘레베..."
" 선생님.... "
시ㅋ망ㅋ 태어나서 엘레베이터 타는 법을 물어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함
선생님은 웃으면서 데스크로 가서 출입증을 받아와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심
ㅎㅎ이제 엘레베이터를 탈수있구나 늴리리야~
신난 내 친구는 민증내고 출입증 카드를 받고 몇호를 가는지, 왜왔는지를 쓰고
다시 4층을 가야하니까 4번째 엘레베이터를 탔음
이 때 어떤 남자와 동시탑승을 함.
이제 출입증 카드도 있겟다~ㅋ 신나게 카드를 찍은 내친구.
남자와 동시에 찍음
근데 그 남자분이 먼저 6층인가 8층인가 누르셨다고 함.
근데 이 엘레베이터가 싸가지가 없는게 한 번 카드를 찍으면 한 카드에 한번만 층수를 누를 수 있나봄.
당연히 내 친구가 4층을 아무리 눌러도 그게 눌려질 턱이없음
빡친 내친구는 그걸 계속 누름
꾹
꾹
꾹
수십번 연타로 날림
안눌러짐 ㅎㅎ
친구 출입증 카드로 그분이 자기 층을 누르신거임
뭔가 이상한 걸 발견한 그 남자분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자기 카드를 찍어주심
그제서야 층수를 눌렀지만 이미늦음
엘레베이터는 이미 저 위층에 올라와있음
욘나 위까지 갔다가 다시 밑으로 쭈욱 내려가서 드디어 4층에 도달함
그래서 이제 선생님 집을 찾기 시작함 4202를 눈을 크게 뜨고 찾음
402가 있는거였음
-.-?
-.-?
ㅡㅡ?
음.....흠?....
뭔가 아닌거같음
친구는 다시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음
" 아 선생님 저 지금 4층인데요 402호 맞나요 ? "
" 아..42층인데 ..... ^^;;; "
42층인데...^^;;
42층인데...^^;;
......
" 아...ㅋ......ㅋ.....;;.....네....금방갈게요 선생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은 4202호 들었을 때 42층이라 생각함 ?
우리 지역은 끽해야 20층이 높은 층이라 42층이라 생각을 할 수 없었음
또 저층용 고층용 엘레베이터가 나뉘어있었음
친구가 탄것은 저층용.
선생님집은 42층..ㅎㅎ
친구는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고층용 엘레베이터를 탐
ㅎㅎ..ㅎㅎ......
이번엔 어떤 아주머니와 같이 탐.
주민 같아 보였다고 함. 욘나자연스러운 행동.
무슨 아파트가 빌딩인가
층수가 욘나많았다고 함
42가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낑낑댐
아..어딨지...
아......
그렇게 몇초간 숫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숫자 42를 찾아냄
근데 42가 눌러져있었다고함
엘레베이터 숫자판을 욘나 쳐다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누르고
자기와 같이 내리는 내 친구를 욘나 이상하게 아주머니께서는 쳐다보셨다고 함.
42층 내려서 아줌마와 정 반대 방향으로 와서 4202 가서 초인종을 세 번을 누름
ㅋ근데 선생님이 안나와
그래서 또 전화를 걸음ㅎㅎ
" 선생님..저 4202 호 앞인데 문좀 ^^;;; "
" 어 아닌데 4203호야 "
ㅎㅎ ...학과 선배가 호수 잘못 알켜줌 개놈ㅋ
결국 선생님께서 집밖으로 나오셔서 선생님 집으로 무사히 들어갈 수있었음
진짜 울먹거리면서 집으로 들어갔는데
아까 엘레베이터에 같이 탄 아주머니가 계심
아줌마曰
" 어머 미안해라 가르쳐줄걸.........*-.-* "
진작좀 알켜주시지 그러셨어요 ^^..
ㅎㅎ선생님 엄마였음
ㅎㅎ 내친구 어색하게 웃으면서
" 아...아니에요..괜찮습니다.......... "
속으로 타워팰리스 욘나 욕했다고함
첨부터 전화로 모두 물어보면 됐는데, 아직 정액요금제를 쓰는 내 친구는 요금이 다 돼서 전화를 걸 수없었음
4층에서 요금 충전을 해서 그때 다시 전화를 할 수 있게 된거였음
레슨은 개늦었고
선생님한테 죄송할 뿐이었고
제가 이런데 처음와본다고, 죄송하다고 빌었음
ㅎㅎ..친구한테 직접들을 땐 웃겼는데 나따위가 글을 써서 재미가 없는거같음....
이게 다 콧망울옆에 난 좁쌀여드름으로 글을써서그럼..무리수지성여ㅋ
그 친구는 이제 주민인척 태연하고 자연스럽게 모든행동을 하겠다고하네여
슬리퍼를 추천했음요ㅋ 집에서나왔다들어가는척..ㅎㅎ....ㅋ
무튼 걍 그런일이 있었다구여..ㅎㅎ..................걍요....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