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저리 없이 바로 글 쓰겠음.참고로 대세에 따라 ~음,임체로 가려고 하니 이해바람.* 처음 써보는 글임. 마무리 이상하고 뭐라고 주저리 하다가 끝나도 이해해주3 지난 주 토요일(100710) 분명 그 날은 놀토였음. 그래서 나님은 오랜만에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음. (참고로 나님은 다른 톡커분들과는 달리 아직 고교생임.) 배가 고파서 부엌으로 어슬렁어슬렁 기어나갔더니 집에는 아무도 없는 것이었음. 그래서 `아 또 이 사람들이 나를 버렸구나….` 생각을 하며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어 시원하게 한 잔 들이키고 아무것도 없는 식탁에 앉아 있었음. 밥은 먹어야겠는데 너무 귀찮은 거임.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끼이익 하더니 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거임. 나님은 깜짝 놀라서 `누구야!!!!` 라고 소리쳤음. 그런데 머리에는 까치집을 세운 동생이 불과 5분전의 나님처럼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오고 있는게 보였음. 그래서 나님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음. 그러다가 문득 `넌 왜 안 나갔냐?` 라고 물음표를 던졌음. 하지만 우리 동생 쿨함. 내 말 따위는 ㅃ_ㅃ 시키고 나님처럼 냉수부터 들이킴. 시원하게 한 잔 들이킨 동생이 배고프다는 눈빛야림으로 나를 째리는거임. 나도 똑같이 배고픈데 귀찮다는 눈빛을 발사해 주었음. 그런데 그 노마가 움직이더니 갑자기 라면을 끓이기 시작함. 나는 기싸움에서 이겼다는 생각에 식탁에 엎드려 젓가락을 꺼내들곤 벌써부터 라면 먹을 생각에 신이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음 ♬♬♬♬♬♬♬ ..... 그런데 이 쿨한 동생이 라면을 하나만 끓인거임. 결국 라면 하나가지고 남매가 피터지게 싸우면서 그럭저럭 한끼 해결했음. 근데 끼니 해결하고 나니 심심한거임. 거실에서 뒹굴뒹굴하면서 티비만 보자니 너무 시간이 아깝고 비루했음. 그래서 나는 동생에게 결투신청을 하고 동생은 동생방에서 나는 내방에서 컴퓨터를 켜 `크아`라는 게임으로 맞짱뜨기로 했음. ....... 내 동생 아직 중딩임. 이 자식은 심심할 때마다 지 친구들 발라버린다며 맨날 크아함. 나님은 고딩임. 크아를 하며 시간을 보낸 적이 벌써 몇 년 전임. 나님이 안 하는 사이에 크아가 많이 바뀌어버린거임. 그래서 발렸음. 화가난 나머지 동생방에 쳐들어갔음. 크아따위 집어치우고 `카트`로 맞짱뜨자고 했음. 동생놈이 쪽팔리게 왜 그러냐면서 짜지라고 했음. 더 빡쳐서 강제로 카트 시키고 내 방으로 직행해서 나도 카트를 켰음. 이번엔 내가 그 놈 발랐음. .... 그렇게 피터지는 혈투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음. 근데 놀고먹고 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님. 피곤한 나머지 나님은 컴퓨터 앞에서 그대로 넉다운 됐음. 저녁이 되어 부모님 돌아오심. 우리 엄마 내가 컴퓨터 앞에서 뻗은 거 보고 죽은 줄 알고 놀랐다고 함. 엄마의 손바닥 어택에 나님은 부시시 눈을 떴음. 불이 너무 환해서 아직도 낮인 줄 알고 개드립쳤다가 강스파이크를 맞았음. 엄마의 손길에 이끌려 거실로 나옴. 뭔가 이상함, 되게 깨끗했음.우리 남매가 한 바탕 하고 나면 집안 꼴은 전쟁터가 되는 게 정상이었음. 저녁 먹으려고 식탁으로 갔음. 뭔가 이상함. 가족은 넷인데 수저가 3개뿐임. 나는 너무 궁굼한 나머지 이미 자리에 앉아 넋을 놓고있는 아빠를 불렀음. “ 아빠 중딩은? ”(나님은 동생을 중딩이라고 부름. 동생놈은 나를 부르지도 않음.) 나는 그게 누나된 도리로써 당연한 질문인 줄 알았음. 근데 울 엄마아빠가 너 미쳤냐는 듯이 쳐다보는거임. 왜 그러냐고 물었음. ......... 동생 친구들이랑 2박 3일로 어제(금) 놀러갔다고 함. 2박 3일이면 내일(일) 오는거임. ......... 응? 잠깐만. 나님은 분명 오늘 동생님과 피터지는 혈투를 하며 하루를 보냈음. 카트 발라버리고 그 앞에서 잠이 들었음!!!!!!!!!!!!!!!!!!!!!!!!!!!!!!!!!!! 근데 동생은 없었다고 함. 하 끝을 잘 맺을 줄 모름. 그냥 내가 겪은 일을 알리고 싶었음. 나 그 날(토요일) 저녁에 무서워서 잠 못 잤음. 엄마 아빠한테 얘기하니까 몽유병있냐고 함, 병원 가자고 그랬음. 여러분 나 누구랑 놀은거에요? 1
귀신과 함께한 하루
다른 주저리 없이 바로 글 쓰겠음.
참고로 대세에 따라 ~음,임체로 가려고 하니 이해바람.
* 처음 써보는 글임. 마무리 이상하고 뭐라고 주저리 하다가 끝나도 이해해주3
지난 주 토요일(100710) 분명 그 날은 놀토였음.
그래서 나님은 오랜만에 늦잠을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음.
(참고로 나님은 다른 톡커분들과는 달리 아직 고교생임.)
배가 고파서 부엌으로 어슬렁어슬렁 기어나갔더니 집에는 아무도 없는 것이었음.
그래서 `아 또 이 사람들이 나를 버렸구나….` 생각을 하며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어
시원하게 한 잔 들이키고 아무것도 없는 식탁에 앉아 있었음.
밥은 먹어야겠는데 너무 귀찮은 거임.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끼이익 하더니 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거임. 나님은 깜짝 놀라서 `누구야!!!!` 라고 소리쳤음.
그런데 머리에는 까치집을 세운 동생이 불과 5분전의 나님처럼 어슬렁어슬렁 기어나오고
있는게 보였음. 그래서 나님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음.
그러다가 문득 `넌 왜 안 나갔냐?` 라고 물음표를 던졌음.
하지만 우리 동생 쿨함. 내 말 따위는 ㅃ_ㅃ 시키고 나님처럼 냉수부터 들이킴.
시원하게 한 잔 들이킨 동생이 배고프다는 눈빛야림으로 나를 째리는거임.
나도 똑같이 배고픈데 귀찮다는 눈빛을 발사해 주었음.
그런데 그 노마가 움직이더니 갑자기 라면을 끓이기 시작함.
나는 기싸움에서 이겼다는 생각에 식탁에 엎드려 젓가락을 꺼내들곤 벌써부터
라면 먹을 생각에 신이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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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쿨한 동생이 라면을 하나만 끓인거임.
결국 라면 하나가지고 남매가 피터지게 싸우면서 그럭저럭 한끼 해결했음.
근데 끼니 해결하고 나니 심심한거임. 거실에서 뒹굴뒹굴하면서 티비만 보자니
너무 시간이 아깝고 비루했음. 그래서 나는 동생에게 결투신청을 하고
동생은 동생방에서 나는 내방에서 컴퓨터를 켜 `크아`라는 게임으로 맞짱뜨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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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아직 중딩임. 이 자식은 심심할 때마다 지 친구들 발라버린다며 맨날 크아함.
나님은 고딩임. 크아를 하며 시간을 보낸 적이 벌써 몇 년 전임.
나님이 안 하는 사이에 크아가 많이 바뀌어버린거임. 그래서 발렸음.
화가난 나머지 동생방에 쳐들어갔음. 크아따위 집어치우고 `카트`로 맞짱뜨자고 했음.
동생놈이 쪽팔리게 왜 그러냐면서 짜지라고 했음. 더 빡쳐서 강제로 카트 시키고
내 방으로 직행해서 나도 카트를 켰음.
이번엔 내가 그 놈 발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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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피터지는 혈투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음. 근데 놀고먹고 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님.
피곤한 나머지 나님은 컴퓨터 앞에서 그대로 넉다운 됐음.
저녁이 되어 부모님 돌아오심. 우리 엄마 내가 컴퓨터 앞에서 뻗은 거 보고 죽은 줄
알고 놀랐다고 함. 엄마의 손바닥 어택에 나님은 부시시 눈을 떴음.
불이 너무 환해서 아직도 낮인 줄 알고 개드립쳤다가 강스파이크를 맞았음.
엄마의 손길에 이끌려 거실로 나옴. 뭔가 이상함, 되게 깨끗했음.
우리 남매가 한 바탕 하고 나면 집안 꼴은 전쟁터가 되는 게 정상이었음.
저녁 먹으려고 식탁으로 갔음. 뭔가 이상함. 가족은 넷인데 수저가 3개뿐임.
나는 너무 궁굼한 나머지 이미 자리에 앉아 넋을 놓고있는 아빠를 불렀음.
“ 아빠 중딩은? ”
(나님은 동생을 중딩이라고 부름. 동생놈은 나를 부르지도 않음.)
나는 그게 누나된 도리로써 당연한 질문인 줄 알았음.
근데 울 엄마아빠가 너 미쳤냐는 듯이 쳐다보는거임. 왜 그러냐고 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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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친구들이랑 2박 3일로 어제(금) 놀러갔다고 함.
2박 3일이면 내일(일) 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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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잠깐만.
나님은 분명 오늘 동생님과 피터지는 혈투를 하며 하루를 보냈음.
카트 발라버리고 그 앞에서 잠이 들었음!!!!!!!!!!!!!!!!!!!!!!!!!!!!!!!!!!!
근데 동생은 없었다고 함.
하 끝을 잘 맺을 줄 모름.
그냥 내가 겪은 일을 알리고 싶었음.
나 그 날(토요일) 저녁에 무서워서 잠 못 잤음.
엄마 아빠한테 얘기하니까 몽유병있냐고 함, 병원 가자고 그랬음.
여러분 나 누구랑 놀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