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촌놈의 인천상륙기-1

인천촌놈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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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이 나의 애마 쏘알을 아버지의 강압에의해 뺏기고

 

첫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다...

 

사무실은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491번지 ㅠㅠ

 

나님의 집은 부평동 392-1번지

 

나님의 이동경로는 부평-부개-송내-중동-부천에서 70-2번버스를 타고 춘의사거리에서 내려야된다.

 

부평역에 도착!! 허거덕 이럴수가 뭔 인간들이 저글링같이 모여있단 말인가...

 

참고로 나님은 강원도 바닷가 촌 출신으로 나님의 고향에는 지하철이 없다..

 

고로 나님은 이런 지하철 출근 풍경에 익숙하지 못한점을 감안한다면

 

나님의 충격은 말로표현할수가 없는것이다.ㅠㅠ

 

겨우겨우 타고 가는데 들리는 역마다 내리는사람보다 타는사람이 많은것이다.

 

나님의 목적지 부천까지 도착할동안 점점 뒤로 밀려 코너까지 몰린 나님은

 

부천에 내리기위해 잠시만요를 연신 외쳤다...

 

그...러...나...

 

어떻게든 타기위한 인간의 욕망에 휩싸인 무자비한 인파들로 인해

 

목적지 부천에서 내리지 못하고 .... 소사에서도 내리지못하고.ㅠㅠ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온수역까지 가고 만것이다.... 이때시간이 8시 30분

 

9시까지 출근해야되는 나님은 결국

 

택시를 타고 인근까지 도착해서

 

발에 불이나게 달리고 또 달렸던것이다.

 

도착하니 8시 58분....

 

그런데 이게 왠일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

 

이게 무슨 장난이란 말인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