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 남편에게 인연끊자고 했다면 부인의 마음은?

인생은코메디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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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쓰겠습니다.

 

A(남자)와 B(여자)는 동갑으로 현재 신혼 4개월차고 C는 A의 여동생입니다.

C는 부모님과 함께살고 B는 C에게 아가씨라 부르지요.

B와 C의 사이는 아주 어색해서 A와 B가 시댁에 오면

B와 C는 서로 인사만하고 사적인 얘기는 한마디도 안합니다.

항상 인사만 하는 사이지요.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A와 C는 남매지만 서로 생사만 확인하는 사이입니다.

이렇게 된데에는 엄마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아들만 오냐오냐해서 남매 사이가 멀어진거죠.

(C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다른 가족들은 결코 차별한게

없다고 생각함)

어렸을땐 죽도록 싸웠으나 이제 서로 나이도 있고

싸우진 않으나 살갑게 연락하는 사이는 아닙니다.

서로 직접적으로 연락안하고 궁금한게 있으면 엄마를 통해서

연락하는 사이입니다.

 

A와 C는 남보다도 못하진 않지만 남같은 남매사이이고

B와 C는 아직도 서로 어려운 사이입니다.

 

어느날 A,B,C는 A쪽 친척 행사에 갔는데 거기서 C가 A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우리 둘이 어차피 지금도 연락 안하고 사는데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연락하겠냐 뭐 서로 인연끊고 사는거나 마찬가지지"

들은 사람은 A,B,C 세사람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말을 들었다면 B는 과연 기분이 어땠을까요

개념없다며 C를 미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