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

수박바2010.07.14
조회8,707

 

경기도에 사는 24살 직장인 입니다

 

참고로 전 남자의 탈을쓴 여자입니다 ㅡㅡ 여자임을 티내기 위해 머리를 기른다는...

 

암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

 

저희 회사 언니가 좀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답답한 마음에 판을 씁니다

 

여기 입사한지 이제 한 두달 정도 되었네요 ~

 

여기엔 여직원이 많이 없는데 생산직 아주머니를 제외하고 사무실 여직원은 총 3명입니다.

 

그중 한명 언니가 저랑은 정 ~~~말 스타일이 틀려요 ㅡㅡ

 

사무실 여직원중에서는 왕고인 언니인데  너무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요 ㅡㅡ 

 

"여직원이니깐 대우받아야한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 깊~숙히 자리잡고있는 언니인데요 ..

 

힘쓰는일같은걸 남직원들 시키는건 이해를 합니다만 ...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 삼겹살먹는데 여직원들만 소고기 먹는다는데 이해가 되시나요 ??

 

이것 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여직원 여직원 입에 달고삽니다..

 

전 이런 대우를 원한적도 없고 받아본 적도 없는데 이언니는 그게 당연하듯이 말을 하네요

 

여직원이니깐 퇴근도 더빨라야 되고

 

여직원이니깐 점심도 더빨리 가질러가고 ..

 

그러면서 남직원들이랑 승진이나 이런때에는 왜 여직원 무시하냐고 들고일어나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언니를 보면서 난 사회생활도 고작 3년정도 밖에 안되었고

 

언니는 오래했으니 내가 이상한건가 라른 생각을 하게되네요 .;;

 

나도모르게 닮아갈까봐 무섭습니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