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이 욕해서 공무원도 욕하면 ‘인권침해’” 관한기사를 읽고...

. 2010.07.14
조회301

“민원인이 욕해서 공무원도 욕하면 ‘인권침해’” 란 기사가 네이버에 있더군요. 그래서 읽어보곤 황당했습니다. 솔직히 공무원들도 사람입니다. 아무리 전화상이라고 해도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쁠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직 20대이다보니 사회경험은 많이 없을지는 몰라도 제가 전에 일하던곳에서 안내 데스크에서 전화를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고객의 항의전화도 몇몇 받아봤는데 제가 당담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받자마자 욕부터 하는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도 같이 욕하고 싶었지만 같이 욕하다가 걸리면 사표를 내야하기때문에 참았습니다. 그런전화를 받으면 같이 일하는동료들은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랍니다. 하지만 화나는것은 어쩔수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일하는곳이 경찰서 부근이기때문에 경찰들이 하는행동을 자주보게 됩니다. 솔직히 전 경찰에대해 않좋은 감정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않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도 민원인들이 경찰서 와서 하는행동을 보면 경찰들이 불쌍하게만 느껴집니다. 어제도 술취해서 경찰서 교통과로 온사람이 있었는데 와서 경찰에게 소리치며 욕하고 있었습니다. 법대로 하자면서, 내가누군지아냐면서....나중엔 폭력을 사용하려다가 주위 경찰및 사람들에게 제제당하면서 폭력은 사용하지못했습니다. 그런광경을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보는것같습니다. 그런데도 경찰분은 카메라로 그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으면서 혼잣말로 씨X이라고 하는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면 술취한사람은 지금욕했냐고 하면서 또 꺵판칩니다. 자신이 먼저 욕하고 소리치고 행패부리면서 자신이 하는행동에비해 경찰이 조금만 잘못해도 발광을 합니다.

인권위가 국민의 편을 드는것은 환영하는 일이지만 편드는것도 정도것해야지 자격도 없는사람의 인권마저 편드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욕해서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하는데 그런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면 친절하게 대하는사람의 인권은 누가 보호해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