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옆 집 할머니 옆 집 할머니께서 수박을 주셨다. 어르신의 자녀분들이 가끔 다녀가는데, 이번에 가져 온 것을 나누어 주시는 모양이다. 바로옆 집인데도 세심하게 비닐에 싸서 주셨다. 찜통 더위라 그런지시원한 수박이 아주 달다... ^^ #2. 아래 집 할머니 아래 집 할머니께서 대뜸 "집에 후라이팬 있어?" 하신다.순간 의아해 "예?..." 하고 되묻자, 금새 집에 들어갔다 오셔서는부침개가 담긴 접시 하나를 내미신다. 잠시 냉장 보관한 것이라조금 차갑다. 따뜻하게 데워 먹으라는 말씀이다. 맛있게 먹은 후,씻은 그릇을 돌려 드렸더니 '뎅(!)~' 하는 한 마디를 하신다. "..그릇은 무슨... 그냥 가져!""허걱!!.." ㅡ.ㅡ;;;
* 그냥 가져! *
#1. 옆 집 할머니
옆 집 할머니께서 수박을 주셨다. 어르신의 자녀분들이 가끔
다녀가는데, 이번에 가져 온 것을 나누어 주시는 모양이다. 바로
옆 집인데도 세심하게 비닐에 싸서 주셨다. 찜통 더위라 그런지
시원한 수박이 아주 달다... ^^
#2. 아래 집 할머니
아래 집 할머니께서 대뜸 "집에 후라이팬 있어?" 하신다.
순간 의아해 "예?..." 하고 되묻자, 금새 집에 들어갔다 오셔서는
부침개가 담긴 접시 하나를 내미신다. 잠시 냉장 보관한 것이라
조금 차갑다. 따뜻하게 데워 먹으라는 말씀이다. 맛있게 먹은 후,
씻은 그릇을 돌려 드렸더니 '뎅(!)~' 하는 한 마디를 하신다.
"..그릇은 무슨... 그냥 가져!"
"허걱!!.."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