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라리사란 여자 파라과이 이미지 망가뜨려”

조의선인20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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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2010-07-14]

 

파라과이 출신의 한국 이민자 2세로 KBS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아비가일 알데레테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장외 스타로 떠오른 라리사 리켈메를 비난했다.

 

아비가일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그 여자 때문에 파라과이의 젊은 여자들은 노출증이 심하며 아무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을 즐기는 나쁜 이미지로 각인될까 걱정스럽다”면서 “자신이 핫이슈가 되기 위해 파라과이의 명예를 팔아먹은 나쁜 여자”라고 라리사를 비난했다.

 

파라과이의 비키니 수영복 전문 모델로 알려진 라리사 리켈메는 가슴에 핸드폰을 꽂고 파라과이 대표팀을 응원해 화제가 됐으며 파라과이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옷을 모두 벗고 파라과이 국기로 보디페인팅을 한 뒤 길거리를 달리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러나 파라과이 대표팀이 8강 탈락을 하자 이번에는 스페인 대표팀이 우승하면 누드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했으며 최근 자신의 새로운 누드 화보를 공개해 전세계 남자팬들의 ‘관음증’을 자극했다.

 

한편 아비가일은 이번 월드컵에서 파라과이 대표팀의 성적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파라과이 국가대표선수의 이름조차 몰랐다면서 도리어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16강 진출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아츠뉴스 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