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음 저는 서울옆동네에 살고있는 22세 휴학생 여자잉여입니다. 일주일 전 수요일,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저는 역곡역 근처에 살아서 주로 1호선을 타는데그 날은 친구들과 홍대에서 약속이 있어서역곡->신도림(환승)->홍대 로 가는 길이었드랬죠. 마침 급행이 오길래 급행열차에 제 몸을 장착하고자리가 없어서 귀에 이어폰 꽂고 음악을 들으면서문 앞에 서서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어요. 열차가 출발하고 얼마 안되어,옆 칸에서 이동해서 제가 타고있는 칸으로 오신 옆으로 메는 가방+신문지를 들고계신 아저씨가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아무곳에나 서시더라고요.그러고 또 두리번거리더니 제가 서있는 문 앞에 자리를 잡고 서서가시더라고요.제가 서있던 문은 신도림역에서 환승할 때 갈아타기 좋은 승강장이었어요.그래서 '저 사람도 신도림에서 갈아타는갑네~' 하고 별 생각 없이음악을 들으며 창밖의 볼것없는 풍경에 집중했다고해야하냐;;여튼 저는 무념무상으로 있었드랬죠.그리고, 그저 평범한 사람인데 지하철ㅂㅌ로 오인해서미리 도망가거나 하면 그 사람도 기분나쁠것 같아서 신경안쓰고 서있기로 했죠. 그러던 중 구로에 도착하기 전이었는데또 주변을 한번 살폈어요.그냥 ,너무 창밖만 보고있으면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한번 둘러보면서 목운동을 했을 뿐인데..........저와 같은 문앞에 서계시던 아저씨가제 옆에 너무 가까이계신거에요;;아 뭥미; 내가 자리를 비켜줘야겠군 이라고생각해서 뒤돌아서 가려고했는데,18.................고개를 돌리면서 알게되었네요 ㅜ그 아저씨는 지하철에서 DDR놀이를 하고계셨던거.....................제 몸쪽으로 약간 가까이 와서 반대쪽 뚫린시선은 신문지로 막아놓고.. 이런우라질레이tion 시베리안귤껍질같은... 오 완전징그러운 ㅠㅠㅠㅠㅠ 제가 고등학교를 좀 멀리다녀서등하교때마다 지옥철+만원버스에 시달릴 때엉덩이만지는 정도의 ㅂㅌ들은 너무 숱하게 겪어봤고,만약 진짜 DDR이나 마스터베이션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겪게되면무색하다싶을정도로 창피를 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그렇게 말 많이하던 제가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부들부들 떨면서 다른 칸으로 냅다 도망만 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그 날 긴 청바지에 속나시티도 입고 남방에다가 모자까지 쓰고결코 노출의상도 아니었는데도 저런 42코가 있는가봐요;; 제가 열차 탄 시각은 대략 7시10~20분쯤이었던 것 같고요그 아저씨는 멀쩡한 회사원처럼 생겨서 40전후로 보였어요.지금생각해도말한마디 못하고 냅다 줄행랑 친 제가 후회스럽네요 ㅠㅠ인천선 타고 퇴근하시는 모든 여성분들조심하세요 _ ㅜ2
여성분들, 지하철 변태남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음 저는 서울옆동네에 살고있는 22세 휴학생 여자잉여입니다.
일주일 전 수요일,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역곡역 근처에 살아서 주로 1호선을 타는데
그 날은 친구들과 홍대에서 약속이 있어서
역곡->신도림(환승)->홍대 로 가는 길이었드랬죠.
마침 급행이 오길래 급행열차에 제 몸을 장착하고
자리가 없어서 귀에 이어폰 꽂고 음악을 들으면서
문 앞에 서서 창 밖을 내다보고 있었어요.
열차가 출발하고 얼마 안되어,
옆 칸에서 이동해서 제가 타고있는 칸으로 오신
옆으로 메는 가방+신문지를 들고계신 아저씨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아무곳에나 서시더라고요.
그러고 또 두리번거리더니 제가 서있는 문 앞에 자리를 잡고 서서가시더라고요.
제가 서있던 문은 신도림역에서 환승할 때 갈아타기 좋은 승강장이었어요.
그래서 '저 사람도 신도림에서 갈아타는갑네~' 하고 별 생각 없이
음악을 들으며 창밖의 볼것없는 풍경에 집중했다고해야하냐;;
여튼 저는 무념무상으로 있었드랬죠.
그리고, 그저 평범한 사람인데 지하철ㅂㅌ로 오인해서
미리 도망가거나 하면 그 사람도 기분나쁠것 같아서
신경안쓰고 서있기로 했죠.
그러던 중 구로에 도착하기 전이었는데
또 주변을 한번 살폈어요.
그냥 ,
너무 창밖만 보고있으면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둘러보면서 목운동을 했을 뿐인데..........
저와 같은 문앞에 서계시던 아저씨가
제 옆에 너무 가까이계신거에요;;
아 뭥미; 내가 자리를 비켜줘야겠군
이라고생각해서 뒤돌아서 가려고했는데,
18.................고개를 돌리면서 알게되었네요 ㅜ
그 아저씨는 지하철에서 DDR놀이를 하고계셨던거.....................
제 몸쪽으로 약간 가까이 와서 반대쪽 뚫린시선은 신문지로 막아놓고..
이런우라질레이tion 시베리안귤껍질같은...
오 완전징그러운 ㅠㅠㅠㅠㅠ
제가 고등학교를 좀 멀리다녀서
등하교때마다 지옥철+만원버스에 시달릴 때
엉덩이만지는 정도의 ㅂㅌ들은 너무 숱하게 겪어봤고,
만약 진짜 DDR이나 마스터베이션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겪게되면
무색하다싶을정도로 창피를 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그렇게 말 많이하던 제가 온몸에 소름이 끼치고
부들부들 떨면서 다른 칸으로 냅다 도망만 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그 날 긴 청바지에 속나시티도 입고 남방에다가 모자까지 쓰고
결코 노출의상도 아니었는데도 저런 42코가 있는가봐요;;
제가 열차 탄 시각은 대략 7시10~20분쯤이었던 것 같고요
그 아저씨는 멀쩡한 회사원처럼 생겨서 40전후로 보였어요.
지금생각해도
말한마디 못하고 냅다 줄행랑 친 제가 후회스럽네요 ㅠㅠ
인천선 타고 퇴근하시는 모든 여성분들
조심하세요 _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