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만 예쁠것같고 내사랑만 드라마같고.. 라고 어떤 게시판글에 써있던거 보고 정말 공감했습니다 일주일전에 헤어졌어요 일단 나도 내가 마음대로 걔를 휘두른다는 것도 좀 무리한 부탁도 많이 하고,부재중전화도 많이 남기고 한게 잘못이었어요새여자가 생긴건지 그냥 지친건지 모르지만... 내가 참 집요하고 어린애같아서 싫다고 합니다남친은 그야말로 제대로 소심 A형, 주위 눈 신경쓰고 조용하면서 정도만 걷는 사람이었고저는 O형에 다들 성격이나 취향이 특이하다고 했었어요하지만 저희엄마아빠도 혈액형이 그러고 저랑 남친은 저희 부모님과 비슷한 스타일이었기에 저도 분명 잘 맞을거라 생각했어요 제 생일도 사귄지 천일도 얼마 안남아서 정말 아무 예상못했었어요 제가 교복스타일을 되게 좋아해서 그거입을때도 별로라고 하고 특히나 그 헤어지던날에 입었었는데 그날 절 쳐다보는 시선이..아래위로 쳐다보면서 벌레같이 쳐다보더군요 제가 아플때도 병원에 같이가주고 슬플때도 같이 있어주고, 정말 이사람이다 결정하고, 지냈었어요남친도 저랑같이 있을거라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퇴근하면서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떨거 같아...?"라는 말을 듣고 바로 남친 일하는 고시원으로 찾아갔어요.날 보자마자 한숨만 쉬면서 제발 가달라고, 의무감으로 연애하기 싫다고, 좋은 감정있을때 헤어지고싶다고..고시원에서 일하면서 자주 피곤하고 졸립다고 해서 전 그 일때문에 좀 서먹해진줄만 알았어요.. 정말 울음밖에 안나왔어요밖에서도 날 두손으로 엘리베이터에서 세게 밀쳐내고 내 가방도 나한테 던져버리고, 제발 가달라고 하네요너무 답답하다고, 왜 자기 말은 평소에도 안듣고 가라는 마지막 부탁까지 안들어주냐고나한테 소리지르고 택시잡아줄테니까 가라고,.왜이렇게 말을 안듣냐고.자신도 결국은 아버지처럼 여자한테 소리지르고 못난짓하는 망나니라고 나 더 나쁜놈 만들지말고 제발 사라져달라고 했어요.거의 3년이란 시간을 꼭 이렇게 끝내고 싶었을까... 그렇게 싫었을까 의문이었어요 싸이월드 비번까지 공유한 사이였는데 어덯게 비밀번호 알아서 로그인해보니까.. 싸이월드에서 나랑 찍던 사진폴더 자체도 비공개가 아니고...없애버렸네요...저희엄마하고도 친했는데 엄마 문자도, 전화도 받지않았어요. 엄마가 못난 사내가 여자한테 함부로 화낸다고는 하는데... 후우,새벽2시까지 그 고시원 근처에서 남친이랑 실랑이하고 울고 혼자 헤매다가 아빠한테"병신같은년"이라는 소리듣고핸드폰 제가 보는 앞에서 부셔버렸어요 "남자는 이세상의 반이다 힘내라" "아직 젊잖아" "기운내, 그런 놈 잊어버려" 이럴떄 정말 그 누구의 말도 안들어온다는거 처음알았어요.. 처음으로 제대로, 오래 했던 연애이며 제일 기억남을 20대의 초반의 반을 같이 한 사람이라 저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했었어요다른 사람과 사귄다고 해도 그전 사람들처럼 한번에 잊혀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ㅇ; 다시 붙잡고 싶은데 친구한테 살짝 물어보라고 하니 지쳤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족들도, 친구들도 모두가 잊어버리라고 하는데.. 전 그게 안돼요.. 와... 먹던 치즈를 이여름에 냉장고가 아닌 찬장에 넣고 아이리무버로 손톱지우고.. 제 꼴이 말이아니네요 꼭 이런 결정을 내리고 이러고 싶었을지... 답답해요 이제야 왜 그렇게 사랑에 목숨걸어서 죽는 사람이 나오고 자살하는지 이해가 가요..혹시나 그런생각했다는거 알면 돌아봐줄까요? 7월7일에 칠석날이라는데...인맥도 없고 남자복도 없는 저는 오늘도 수신거부된 핸드폰만 보고 웁니다... 3
다시붙잡고싶어요 부탁해요 톡에 가고싶어요
내사랑만 예쁠것같고 내사랑만 드라마같고..
라고 어떤 게시판글에 써있던거 보고 정말 공감했습니다
일주일전에 헤어졌어요
일단 나도 내가 마음대로 걔를 휘두른다는 것도 좀 무리한 부탁도 많이 하고,부재중전화도 많이 남기고 한게 잘못이었어요
새여자가 생긴건지 그냥 지친건지 모르지만... 내가 참 집요하고 어린애같아서 싫다고 합니다
남친은 그야말로 제대로 소심 A형, 주위 눈 신경쓰고 조용하면서 정도만 걷는 사람이었고
저는 O형에 다들 성격이나 취향이 특이하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저희엄마아빠도 혈액형이 그러고 저랑 남친은 저희 부모님과 비슷한 스타일이었기에 저도 분명 잘 맞을거라 생각했어요
제 생일도 사귄지 천일도 얼마 안남아서 정말 아무 예상못했었어요
제가 교복스타일을 되게 좋아해서 그거입을때도 별로라고 하고 특히나 그 헤어지던날에 입었었는데 그날 절 쳐다보는 시선이..
아래위로 쳐다보면서 벌레같이 쳐다보더군요
제가 아플때도 병원에 같이가주고 슬플때도 같이 있어주고, 정말 이사람이다 결정하고, 지냈었어요
남친도 저랑같이 있을거라고 그렇게 말했었는데...
퇴근하면서 "내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떨거 같아...?"라는 말을 듣고 바로 남친 일하는 고시원으로 찾아갔어요.
날 보자마자 한숨만 쉬면서 제발 가달라고, 의무감으로 연애하기 싫다고, 좋은 감정있을때 헤어지고싶다고..
고시원에서 일하면서 자주 피곤하고 졸립다고 해서 전 그 일때문에 좀 서먹해진줄만 알았어요..
정말 울음밖에 안나왔어요
밖에서도 날 두손으로 엘리베이터에서 세게 밀쳐내고 내 가방도 나한테 던져버리고, 제발 가달라고 하네요
너무 답답하다고, 왜 자기 말은 평소에도 안듣고 가라는 마지막 부탁까지 안들어주냐고
나한테 소리지르고 택시잡아줄테니까 가라고,.왜이렇게 말을 안듣냐고.자신도 결국은 아버지처럼 여자한테 소리지르고 못난짓하는 망나니라고 나 더 나쁜놈 만들지말고 제발 사라져달라고 했어요.
거의 3년이란 시간을 꼭 이렇게 끝내고 싶었을까... 그렇게 싫었을까 의문이었어요
싸이월드 비번까지 공유한 사이였는데 어덯게 비밀번호 알아서 로그인해보니까..
싸이월드에서 나랑 찍던 사진폴더 자체도 비공개가 아니고...없애버렸네요...
저희엄마하고도 친했는데 엄마 문자도, 전화도 받지않았어요.
엄마가 못난 사내가 여자한테 함부로 화낸다고는 하는데...
후우,새벽2시까지 그 고시원 근처에서 남친이랑 실랑이하고 울고 혼자 헤매다가 아빠한테"병신같은년"이라는 소리듣고
핸드폰 제가 보는 앞에서 부셔버렸어요
"남자는 이세상의 반이다 힘내라"
"아직 젊잖아"
"기운내, 그런 놈 잊어버려"
이럴떄 정말 그 누구의 말도 안들어온다는거 처음알았어요..
처음으로 제대로, 오래 했던 연애이며 제일 기억남을 20대의 초반의 반을 같이 한 사람이라 저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했었어요
다른 사람과 사귄다고 해도 그전 사람들처럼 한번에 잊혀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ㅇ;
다시 붙잡고 싶은데 친구한테 살짝 물어보라고 하니 지쳤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족들도, 친구들도 모두가 잊어버리라고 하는데.. 전 그게 안돼요..
와... 먹던 치즈를 이여름에 냉장고가 아닌 찬장에 넣고 아이리무버로 손톱지우고..
제 꼴이 말이아니네요
꼭 이런 결정을 내리고 이러고 싶었을지... 답답해요
이제야 왜 그렇게 사랑에 목숨걸어서 죽는 사람이 나오고 자살하는지 이해가 가요..
혹시나 그런생각했다는거 알면 돌아봐줄까요?
7월7일에 칠석날이라는데...
인맥도 없고 남자복도 없는 저는 오늘도 수신거부된 핸드폰만 보고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