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개념없는 남자분들때문에 화가나네요.

. 2010.07.15
조회585

저는 제목에서 보이다싶이 전여자입니다.

다른분들은 제글이 여자옹호 글이다 너나잘해라 이러시면서 절욕하실수도있겠지만

전 꼭 이말을 하려고합니다. 그리고 제글은 이세상 모든 남자분들에게

하는말이아닌 저에게 그리고 저희어머니께 그리고 여자분들을

별 이유아닌이유로 무시하시는 분들에게 바칩니다.

 

 

 

오늘 저와 어머니는 차를끌고 어느한 건물로들어가기위해 발렛을 맞겼습니다.

 

그후 15~20분후 저희어머니와저는 발렛을 맞겼기에 차가 어디있는지도몰랐고

 

어떻게 세워졌는지도 모르는상태에서 키를받고 발렛해주시는분을 따라가

 

주차표를 받고 차를끌고 나오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차하는곳 에서 나와 돈내는곳에서

 

어떤 20후반30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저희에게와 자기가 몇시간 아니 몇분기다렸는지아냐며 따지기시작했습니다. 번호를 적어놓고 가야하는거아니냐면서 창문을 툭툭치면서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어머닌 죄송합니다 발렛을 맞겨서 차가

어디있는지몰랐습니다. 주차가 저렇게 되어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그분께 정말 정중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희어머닌 분명 그분께 머리숙여

죄송하다고했습니다. 번호를 안써놓고간건 어머니의 불찰이니까요.

 

그런데 그분은 뭐가그렇게 화가나셧는지 계속 연신 다음부턴 전화번호 적고

다니세요 자기가 몇분기다렸는지아냐고 계속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어머닌 또다시 죄송합니다 발렛하시는분이 주차를 잘못해서

이렇게되었네요 죄송합니다. 라고했는데 계속 그분은 뭐가그렇게 화가나셨는지

연신 운전석 창문을 툭툭쳐가며 전화번호 적고다니세요 다음부턴 원래

적고 다녀야하는거아니냐며 노려보시며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어머니옆엔 저(누가봐도 딸임) 저희 어머닌 나이 50먹으신분인데 계속 그러니 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모르게 화가난나머지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번호적고

다닐께요 라고 했더니 그분께서 창문으로 절노려보시다가 일어나시며 아이씨

라고 하시더라구요 정말.........화가나더라구요.. 저희어머니가그렇게

머리숙여 사과드렸는데 여튼 그리고 가더라구요.

 

 제가 성격이 안좋아 계속 이렇게 화가나는건지도모르겠지만

그분 어머니혹은 여동생 혹은아내 아님딸이 그런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셨으면 저희어머니께도 그러셨을까요 만약 그옆에

제가없었으면 그렇게 넘어갔을까요.. 문득그런생각이드네요

 

몇주전 지하철에서 술마시고 저에게 시비거시던 26살 먹으셨다는 그분또한

제가 왜그러냐고 뭐라고했더니 욕을하시면서 그냥가라 좋은말할때 이러시고 정말..

화가납니다. 힘없는여자라고 그렇게 무시하고 그러시는분들때문에

다른분들도 욕을 먹는것입니다. 여자분들또한 그렇겠지요.

 

여튼 제가 하고자하는말은 제가 만약 우락부락하게 생긴 남자 였다면 저에게

과연 그러셨을까요?

 

여러분 자신들의 여동생 엄마 아내 딸 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여자분들한테

좀 예의있게 배려좀 해주시면안될까요? 물론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예의바르시고

배려심 깊으신건 알고있습니다. 저도 아버지가있고 오빠가 있기때문에

싸잡아 모든남자를 욕하거나 다그렇다는게 아님니다.

그저 전 여자를 무시하는이유는 뭘까 아직 한국이 남성 우월주위인가

이것이 궁금한거뿐입니다.

 

구구절절한 제 이야기 들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