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는 소개남 이야기

공듀님2010.07.15
조회886

슴 두살 된지 어느덧 반년이 지나 곧 슴셋이 되가는 처자입니다.

글 재주가 없는 관계로 이야기를 바로 전개 하겠습니다ㅋ

음 슴 체 바로 나갑니다.

 

 

 

때는 몇일 전 내 생일 이였음

친구한테 소개받은 오빠님이 한명 있었음.

 

 

난 가족들과 밥을 먹고 친구 만나러 시내로 향했음.

근데 난 친구차타고 가는 길이였구 다 도착했을때 쯤이였음

오빠님 전화왔음. 차 음악소리도 크고 그 날 비가 엄청 왔음

그래서 내려서 전화하려고 다왔다 하고 바로 끊었음.

그리고 내려서 전화하니 나 있는쪽으로 갑자기 온다고 함.

이것이 오빠님 첫만남..얼떨떨 인사하고 난 친구들 있는 쪽으로 가고 이썼음

 

 

근데.......계속 날 쫒아옴. 난 좀 황당해서 어디가냐고 무러봤음

여기까지 왔는데 친구들한테 인사를 해야한다고 함;;;

오빠님이랑 내친구 한명이랑 아는 사이였지만 나머지 친구들은..

모르는 사이였음.

 

 

 

그래서 같이 친구들 만나러 옴.

내 친구 옆자리에 앉아서 막 얘기함..

갑자기 나를 지목하며 전화하니까 바로 끊는다며..내 흉을 갑ㅈㅏ기봄;;;

황당했음........

우리끼리 할 얘기가 많은데 안가고 계속 앉아있음.

2살차인데.. 자꾸 말할때마다 오빠오빠 거림

재떨이 달라고 하는데 매너지킨다고 밑으로 줌..;;

매너는 좋았는데 밑으로 받기 매우 힘든 자리였음(나름 매너라고 스스로 말함;;)

 

 

내 친구 한명 대놓고 뭐라함.

오빠님이 케익사와서 케익먹구 있는데 친구 한명

이거 누가사왓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히 아는데.. 대놓고 누가 사왔냐고 함.

그래서 우리 빵 터짐.(우리 나쁜애들 아님ㅠㅠ 장난으로 한거였음..악플 ㄴㄴ)

 

 

그리고 내 앞자리 앉았는데 솔직히 첨만나는거라 어색했음.

오빠님때문에 어색~~~~~~한 기운이 있는데 자꾸

주인공이 기분이 안조아보인다며 짠하자고 함.

그래서 짠했음.

근데 우리가 오빠님까지 총 5명이였는데

5명이 다같이 짠 안했다며 다같이 짠하고 계속 그럼;;;

그래서 친구가 또 하는 말. "드.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대박이였음

(드소 = 드세요 우리..경상도 여자임)

 

 

그리고 나서 또 정적이 흐름..

우리끼리 있음 할말이 백만개스물하나도 넘는데 오빠님때문에

계속 어색했음. 근데도 집에 안가고 말도 안대는 개그 침.

자가용에 반댓말이 뭐게? 커용..

이런 개그 정말 시러하는데 조아하는 거 같았음.

 

 

 

그래서 우린 안되겠다 싶어 2차감.

............2차...

까지 따라옴..그러다가 드디어 갔음.

오빠님 가고 우리는 정말.진심으로 재밌게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문자와서 생일선물로 오빠님 가지라고 함.

생일 당일 문자하다가 생일선물 달라고 하니 뭐갖고 싶냐고 하길래

너 라고 문자보냈음.(장난이였음.. 가지고놀고 이런거 아님ㅠㅠ나쁜사람아니에요)

 

 

일 마쳤다고 하길래 집에가고 있냐고 물어보니

....하는 말이..." 니 마음속 입구야 아직.."

밥먹었냐고 물어보니

....하는 말이..." 니 사랑을 먹고파.."

 

 

선물로 계속 오빠님 가지라고 함.

다른 말로 돌리니 하는 말이..

 

 

" 반.품.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 잃음

 

 

 

그 날 이후로.......연락 안함.

 

 

 

 

그냥 우리끼리 얘기할땐 엄청 재밌었음.

그래서 글 써본거임..글 재주가 없음 그냥 재미로 읽어줬음

조켔써용 ㅠ.ㅠ악플은 자제 해주세요이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