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외교적 승리라고 좋아한 것은 자기 죄라고 실토한 것이다

흰독수리20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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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천안함 사태 관연 의장성명을 자기들의  외교적 승리라고 논평했다고 한다

북한은 자신의 소행임을 스스로 만천하에 자복한 것이다

원래 범죄자는 괜찮은 변호사 고용하여 형량을 줄이거나  집행유예가 되면 만족하고 기뻐한다 그러나 죄없는 사람은 벌금형이든 집행유에든 형량이 줄었어도 화내면서 무죄라고 계속 외쳐낸다 이런 걸로 볼 때 북한은 스스로 천안함사태가 자기 짓임을 온천하에 인정한 셈이다

 

여기서 미국의 OJ심슨 재판이 생각난다

미국 미식 프로축구 스타이자 배우로 활동하던 OJ심슨은 1994년 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특히 살인 혐의로 체포하려는경찰의 조사에 차량으로 도주를 하며 이를 뒤쫒는 경찰차들의 모습이 해외 방송국의 헬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기도. 결국 체포되어 무수한 심증과 증거들이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OJ심슨은 당대 최고의 변호인단의 도움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 유전무죄란 말이 미국 사회에서 한동안 유행했다

 

그러나

OJ심슨 결국 끝이 안좋았다

 

국민은 돈으로 무죄 판결을 샀다며 심슨을 비난했고 유가족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법정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 12명의 새로운 배심원은 심슨에게 850만 달러를 배상하도록 했고 심슨은 빈털터리가 됐다. 이때가 1997년 2월 4일이다. 사회에서 소외된 심슨은 결국 환갑이 지난 나이에 도둑질하다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았다. 드림팀 변호사는 국민의 따가운 시선 속에 결국 서서히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