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사는 30대 남자입니다.19세때부터 열심히 일해 집도사고 차도사고 대학도 졸업한성실히 사는 괜찮은 남자입니다제 사촌에 관한 에피소드 들려드릴게요늙었어도 마음만은 20대이기에 음슴체 라는거 써보겠음 내사촌은(남자임) 저보다 나이가 한살음내가 30이니까 동생은 29임농민후계자임.. 큰아버지 아들 고로 장손임이친구 초딩때부터 "솔(담배)"을 태우신 멋진 친구임중딩때 술쳐먹고 경운기 타고 드라이브하다 논두렁에 빠져서 경운기 두동강낸 멋진 친구임 술쳐먹으면 아무도 못알아보는 ... 하지만 내말은 잘듣는 멋진 친구임 아마도 내가 20살때인걸로 기억됨 나 19세때 집안 일으켜보겠단 결심으로 취업나감....사실 놀기만해서 대학갈생각 없었음이사촌동생과는 집이 가까워서 자주 놀았음내가 취업나가니까 꽤나 섭섭했던듯,,, 잘다녀오라면 눈물까지 훔치심이자식 꽤나 내가 좋았나봄 ㅋㅋㅋ 암튼 취업나가서 일년간 열심히 일함 돈도쫌모아 차샀음휴가때 차끌고 짜잔~~~ 금의환향 함 이친구 차끌고온 나보며 자랑스럽다고 멋지다고 자기가 내동생이라는걸 아주 뿌듯해함 이친구 지난 얘기나 하자며 술한잔하기로함 나와서 좋다며 기쁘다며 직접 술상을 차리겠다고함오오오 난 그냥 누워서 티비만 보고있었음갑자기 닭우는 소리가남... 아니 우는게 아니었음 발악하는 소리였음이자식 나 닭좋아한다고 닭도리탕을 하겠다며 닭장으로 침입...(아 나의 고향은 산높고 물맑은곳임) 한마디로 촌에서 자랐음닭장에서 큰놈으로다가 한마리 들고 나오는동생을보며 난 이친구 꽤 괜찮은놈이라 생각했던거 같음... 목따고 털뽑기를 웃으면서 하는걸보며 이자식 술한잔 한거 같았음 얼마되지않아 소주 5병과 닭도리탕을 차려옴캬~~~ 닭도리탕 내가 먹어본것중 최고였음먹으면서 내 나중에 돈많이벌어 이자식 닭집하나 차려줘야 겠단 생각함 한병.. 두병... 네병...다섯병을 다마심이젠 내가 내가 아니였음 . 솔직히 둘이서 5병이면 많은거 아님???아님 말고 난 두병이상 드시면 길에서잠듬암튼 사건은 이때부터였음 이자식 눈에 흰자만 보임... 속으로 아 젖됐다고 느낌웃으며 동생 :"햄 한잔더할까?" 라는 이자식의 말에 오싹함 느낀 나 이대론 안되겠다싶어나 :"햄 죽긋다 낼 한잔하자"동생 : "에이 햄 한잔만 더하자 좋은술있는데"하며 밖으로 감,,,, '아씨 저쉐이 미쳤나' 하며 따라감옆집점빵에가서 문을두드림 ...촌에는 10시쯤되면 점빵 문닫음기어이 주인불러내서 우유를 가지고옴 이자식 돈도없으가 우유한개 외상찍고옴 ... 멋진놈임 나 : 우유 머할라꼬?동생: 좋은거있다 안카드나며 서랍에서 큰아버지께서 모아두신 "XO" 라고 찍힌 노란술 꺼냄...우리 큰아버지 진짜 무서움 잘못한일 있음 물 고문함 어릴때 물고문 당해봤음??? 욕조에 물받아놓고 그 큰손으로 욕조에 대가리 잡고 쳐넣음 ..죽겠다 싶음 꺼냈다 다시 쳐넣음 나 그뒤로 욕조에서 목욕안함 암튼 그술을 들고 오는 동생의 눈엔 초점이란 없었음나도 술취했음나 : 안먹어 나 잘래 동생: 에이 햄 그라지말고 한잔만 더묵자나: 궤쉐이 나 건들지마라 고마 니도 묵지말고 자빠져자라며 난 잠을 청함 아주 잘잤음 피곤하기도 하고 술도 취해 바로 잠듬 난 술자시면 아침에는 절대 일찍 못일어남 근디 안일어날수가 없었음아침부터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림부시시 눈을뜨니 내 사촌동생 큰아버지께 도망 못가게 멱살잡혀 단소로 맞고 있었음 알고보니 이자식 그 XO 라는 술을 한병도 아닌 세병이나 쳐드심맞을만했음..실눈뜨고 그자식 맞는걸 보고있는데 그자식이랑 눈마주침도움의 눈길 보낸 동생과 죽으라 때리시는 큰아버지 보며아놔... 어뜩하지 라는 고민1초하고 눈감음 나아닌 누구였었어도 그랬을꺼임단소 아심??? 피리비스무리한거 있음 단소 안부러짐 절대 안부러짐큰아버지 지칠때까지 때리심 동생 큰아버지 지치신거 틈타 손아귀에서 벗어남 큰아버지 옆에있는 호박 던짐내동생 모든운동잘함... 날아오는 호박 헤딩으로 무력화 시킴이렇게 일마무리되었음 그날저녁 동생 : 햄 오늘도 한잔하자!!!한잔하자 한잔하자궤세이 니가 한잔만하냐??? 이친구 그래도 의리있고 괜찮은놈임 술만먹으면 개되서 그치한번은 촌에서 나 일하는데까지 택시타고 술한잔하자며 온놈임 2시간 거리임 뭐 이렇다구요 나 살아온게 이렇다구요 읽는다고 욕봤습니다 1
술먹으면 개되는 동생
안녕하세요
지방사는 30대 남자입니다.
19세때부터 열심히 일해 집도사고 차도사고 대학도 졸업한
성실히 사는 괜찮은 남자입니다
제 사촌에 관한 에피소드 들려드릴게요
늙었어도 마음만은 20대이기에 음슴체 라는거 써보겠음
내사촌은(남자임) 저보다 나이가 한살음
내가 30이니까 동생은 29임
농민후계자임.. 큰아버지 아들 고로 장손임
이친구 초딩때부터 "솔(담배)"을 태우신 멋진 친구임
중딩때 술쳐먹고 경운기 타고 드라이브하다 논두렁에 빠져서 경운기 두동강낸 멋진 친구임 술쳐먹으면 아무도 못알아보는 ... 하지만 내말은 잘듣는 멋진 친구임
아마도 내가 20살때인걸로 기억됨
나 19세때 집안 일으켜보겠단 결심으로 취업나감....사실 놀기만해서 대학갈생각 없었음
이사촌동생과는 집이 가까워서 자주 놀았음
내가 취업나가니까 꽤나 섭섭했던듯,,, 잘다녀오라면 눈물까지 훔치심
이자식 꽤나 내가 좋았나봄 ㅋㅋㅋ
암튼 취업나가서 일년간 열심히 일함 돈도쫌모아 차샀음
휴가때 차끌고 짜잔~~~ 금의환향 함
이친구 차끌고온 나보며 자랑스럽다고 멋지다고 자기가 내동생이라는걸 아주 뿌듯해함
이친구 지난 얘기나 하자며 술한잔하기로함
나와서 좋다며 기쁘다며 직접 술상을 차리겠다고함
오오오 난 그냥 누워서 티비만 보고있었음
갑자기 닭우는 소리가남... 아니 우는게 아니었음 발악하는 소리였음
이자식 나 닭좋아한다고 닭도리탕을 하겠다며 닭장으로 침입...
(아 나의 고향은 산높고 물맑은곳임) 한마디로 촌에서 자랐음
닭장에서 큰놈으로다가 한마리 들고 나오는동생을보며 난 이친구 꽤 괜찮은놈이라 생각했던거 같음...
목따고 털뽑기를 웃으면서 하는걸보며 이자식 술한잔 한거 같았음
얼마되지않아 소주 5병과 닭도리탕을 차려옴
캬~~~ 닭도리탕 내가 먹어본것중 최고였음
먹으면서 내 나중에 돈많이벌어 이자식 닭집하나 차려줘야 겠단 생각함
한병.. 두병... 네병...다섯병을 다마심
이젠 내가 내가 아니였음 . 솔직히 둘이서 5병이면 많은거 아님???
아님 말고 난 두병이상 드시면 길에서잠듬
암튼 사건은 이때부터였음
이자식 눈에 흰자만 보임... 속으로 아 젖됐다고 느낌
웃으며
동생 :"햄 한잔더할까?" 라는 이자식의 말에 오싹함 느낀 나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나 :"햄 죽긋다 낼 한잔하자"
동생 : "에이 햄 한잔만 더하자 좋은술있는데"
하며 밖으로 감,,,, '아씨 저쉐이 미쳤나' 하며 따라감
옆집점빵에가서 문을두드림 ...촌에는 10시쯤되면 점빵 문닫음
기어이 주인불러내서 우유를 가지고옴
이자식 돈도없으가 우유한개 외상찍고옴 ... 멋진놈임
나 : 우유 머할라꼬?
동생: 좋은거있다 안카드나
며 서랍에서 큰아버지께서 모아두신 "XO" 라고 찍힌 노란술 꺼냄...
우리 큰아버지 진짜 무서움
잘못한일 있음 물 고문함 어릴때 물고문 당해봤음???
욕조에 물받아놓고 그 큰손으로 욕조에 대가리 잡고 쳐넣음 ..죽겠다 싶음 꺼냈다 다시
쳐넣음 나 그뒤로 욕조에서 목욕안함
암튼 그술을 들고 오는 동생의 눈엔 초점이란 없었음
나도 술취했음
나 : 안먹어 나 잘래
동생: 에이 햄 그라지말고 한잔만 더묵자
나: 궤쉐이 나 건들지마라 고마 니도 묵지말고 자빠져자라
며 난 잠을 청함
아주 잘잤음 피곤하기도 하고 술도 취해 바로 잠듬
난 술자시면 아침에는 절대 일찍 못일어남 근디 안일어날수가 없었음
아침부터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림
부시시 눈을뜨니 내 사촌동생 큰아버지께 도망 못가게 멱살잡혀 단소로 맞고 있었음
알고보니 이자식 그 XO 라는 술을 한병도 아닌 세병이나 쳐드심
맞을만했음..
실눈뜨고 그자식 맞는걸 보고있는데 그자식이랑 눈마주침
도움의 눈길 보낸 동생과 죽으라 때리시는 큰아버지 보며
아놔... 어뜩하지 라는 고민1초하고 눈감음
나아닌 누구였었어도 그랬을꺼임
단소 아심??? 피리비스무리한거 있음 단소 안부러짐 절대 안부러짐
큰아버지 지칠때까지 때리심
동생 큰아버지 지치신거 틈타 손아귀에서 벗어남
큰아버지 옆에있는 호박 던짐
내동생 모든운동잘함... 날아오는 호박 헤딩으로 무력화 시킴
이렇게 일마무리되었음
그날저녁
동생 : 햄 오늘도 한잔하자!!!한잔하자 한잔하자
궤세이 니가 한잔만하냐???
이친구 그래도 의리있고 괜찮은놈임 술만먹으면 개되서 그치
한번은 촌에서 나 일하는데까지 택시타고 술한잔하자며 온놈임 2시간 거리임
뭐 이렇다구요
나 살아온게 이렇다구요
읽는다고 욕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