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직원 혼자있는 사무실입니다 ! ..

인정좀해줘2010.07.16
조회5,154

 

 

 

안녕하세요

23살 직딩女인사드리꼐요

점심시간 열심히 톡을 읽으며 시간때우기를 하다가

발견한

회사생활이너무편해요!! (여직원나혼자) <-

http://pann.nate.com/b202214193

저도 여직원혼자여서 ㅂ ㅏ로 클릭질을 하게 만든 글입니다

 

 

그..그런데..

너무편해요 ?...

너무편해요 ?...

너무편해요 ?...

 

 

열심히 그분글을 읽어보앗어요.. 하 .. 아휴

이건뭐 저랑 씽크로율 0% 인걸요 .. 좌절햇어요

그분글과 대조해 보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겟어요

일단.. 눈물 좀닦고 ..실망

 

 

1.  커피심부름

 

손님이오십니다
 "xx아 커피2잔만"

"네"

 

손님아무도없고 직원이오십니다

"xx아 커피좀"

"네"

 

그리고 요새 여름이죠 . 더워요 . 뜨거운커피 싫죠 ..

얼음얼리기 바뻐요 저^^.. 냉커피 타는것도 힘드러서 이젠

페트병에 커피믹스를 쏟아부어요 13개씩 퍼풋퍼풋 질풍의흔들기를보여줘요

하루에 2통이나 만들어놔요

어머.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니 다먹었어요

또다시 커피믹스를 쏟아부어요//^^//

하루에 4통은 만들어놓는거같아요 ^^

 

( 한마디 더하자면 . 커피가 없을시 .. 이런말을 듣곤하져

"넌 시원한사무실에 앉아잇면서 커피없는데 커피도안타놧냐" 며 .. 버럭

 

 

2. 직원들관계

 

직원들관계는 별문제가없지만 .. 다중인격을 가진 몇 사람빼곤

장난으로 놀다가도 갑자기 그무언가에 말에 화가났는지 ^^

5초전만해도 웃고놀다가 저에게 화를 낸답니다 ^^

뭐가문젠지 전모르겟어요 ^^ 5초전으로 돌리고 싶을뿐..

 

그리고 여자 하나인지라 사람들이 욕도 서슴없으며

불건전한말들도 서슴없이하면서 전혀 민망해하지 않는 ..

내가 듣고잇다고 . .    요 ..

 

 

3. 퇴근시간

 

예전엔 칼퇴근이란걸 꿈도못꿧죠 항상 1시간 오바

어쩔땐 2시간도 넘어밧어요  .. 뭐 그래도 요샌 칼퇴근하니 불만하지안을께요

 

 

4.  급여

 

이건뭐 월급을 제가 받은건지 안받은건지도 모르겟어요 ..

100만원 살착 넘는 월급이면서 ..

반은 들어오고 반은 안들어오고 반은 다른데서 들어오는거라는데 ..

월급날이 4일 인데 아직까지 안들어오는건 뭐냐며 .. 나혼자 속만 삭힐뿐인거지요

 

 

5.  복리후생

 

그냥 빨간날만 쉬어요 휴가 한1주일줘요 (그것도 주말이껴버렷어요)

휴가비 없어요 어쩔땐 빨간날도 쉬지않아요 근로자의날도 마찬가지로 쌩.까요

 

 

6. 복장

 

복장은 저희회사도 별 관여를 안하네요

그래서 저도 민낯생활이라는

 

 

 

 

 

아.. 글을쓰면서 왜이렇게 우울하지요 ?

덧붙이자면 .. 밥먹고 여자는 왜 먹지도 않는 밥상을 치워야하거니와

왜 남자는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들고 몸만들고 일어나거니와

내일도 바쁜데 왜 자기네일 안도와주냐며 .. 니일은 몇시간도 안걸리는거 아니냐며

( 해보지도 않앗으면서 저렇게 말하면 .. 완전 서운 .. )

 

전.. 회사 청소.설겆이.노동 하러나온기분이에요

컵도 하루에 수십번은 설겆이해요 누구하나 자기먹은컵 씻어다놓지안아요^^

그럼 나중에 컵이없어요 그럼 저에게 화살이와요 .. 컵씻으러가요 ..

 

(리플보고하나달아요.. 종이컵 쓰지말재요 .. 낭비한다며..^^)

 

하 .. 쓰면 쓸수록 암울해져서 더이상은 못쓰겟어여 . ..

눈뮤리..  에피소드들도 여럿 잇는데 .. 그건 나중에 써보도록할게여 ..

여러분 ..

나위로좀 ... 실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