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이남자 어떤 사람인가요? (조언좀)

남자심리 궁금해요2010.07.17
조회1,652

참고로 이글은 장문입니다. ... 몇년을 거친이야기 입니다.

끊기있게 소설과 비교는 안되는 두서없는 글이지만.. 제 개인적인 실제 경험담이고..

아직도 고민중인 연애담입니다. 남자를 모르는 여자이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문득 스쳐지나가는 남자... 눈에 들어오는 남자...

옛 남친의 고등학교 선배였고, 제가 아는 우리동네 오빠(Y군)친구이기도 하였고,...

아무튼.... 

제겐  딱... 이런 느낌 " 이남자와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아기가 참 예쁘겠다. "

나를 닮은 아기를 낳고 싶다는 생각 ^^:; 암튼 그런 생각을 늘 했었는데... 저와 비슷한 남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J군) 만난건 제가 아는 우리동네 오빠(Y군)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팅시켜준날이었습니다.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집에가기전에... 잠시 Y군이 전화를 받더니.. 잠시 30분만 들렀다 가자고 한곳이 바로 이 남자 (J군)의 여친과 200일날 이었던것입니다.

그 장소가 200일 장소였죠.. 아무것도 모르고 간곳에...

J군이 있었습니다.

옛남친과 만날때도 밤에 영화보러 갈때 J군은 다른 여자와 영화를 보러가며 마주쳤었고 어디를 갈때도 한 4번은 스쳐지나쳤던 것 같은데... J군이 x-boy에게 몇번 여친이랑 밥같이 먹자고 밥사준다고 했었는데 옛남친은 그와 눈맞으면 안된다고... 했었고..

암튼 그렇게 만나지 말았던 그 사람과 이렇게 첫만남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맘에 그는 들어왔었고...

그와 고향이 같은지라... 고향 동네에서.. Y군과 정말 어쩌다 만났었는데 당연 그날도 Y군과 만나려던 자리에 J군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셋이서 커피숍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절 여자로 안보더군요. 암튼 셋이 누가 문자 보내서 작업먼저 되는지 내기 하자는둥.. 암튼 시작은 그랬죠.

 

그리고 좀 지나서 J군에게서 전화가 왔었어요.

전 J군에게 연락처를 준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뭐 오빤데.. 그러길래.. 자연스럽게 통화를 했었고... 진짜 그땐 남친과 헤어져서 정신못차리던 1년도 안되었을때 일이었으니..뭐 그랬었죠.  그리고 옛남친과 친할것 같아서.. 좀 알것 같아서.. 솔직히 어느날은 옛남친 생각에 J군에게 전화해서 오빠 사실 이런이런 경우인데 솔직히 남자가 이러면 좀 이상한거 맞죠? 뭐 이런식이었으나... 그리고 뭐 이야기를 잘 들어주더라구여 그리곤 누구 소개시켜준다고 했었는데... 몇개월이 지나서 소개받기로 했던날이 왔었는데.. 퇴근후 너무 피곤해서 깜빡 잠들었는데 한시간 반이 지났었고.. J군에게선 두통의 연락이 와있었는데.. 친구가 집에 찾아와서 문두드려서 일어난상황이라.. J군에겐 전화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했었고 그리곤 못만났어요 기다리다 목빠지는 지 알았데요.. ㅎㅎ

그리고 다음에 밥이나 같이 먹자 그러고선 또 몇개월이 지났어요.

얼마후..  만나기로 하고선 한 세번째되었을땐..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만나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너 만나기가 왜이렇게 힘드냐며.. 암튼 그런 뤼향스라서.. 만나야겠단 생각했죠 만나서 밥먹기엔 좀 늦은시간 같기도 했었지만 암튼 양마니가서 대창을 먹었던가 백세주를 한병시켜서 마시는데... 전 술 잘 못마시니까 먹다가 진짜 잘먹더군요.. 저도 식탐 많고 정말 잘 먹는데 이남자 먹는것만 봐도 배부른게 안먹어지더라구여 참 신기했어요. 지금까지 누구를 만나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고 안먹어진적은 처음이었거든요.. ㅎㅎ   이건 경험해보지 않은 이상 무슨느낌인지 모를꺼에요.

그리고 차마시기로 했는데 시간이 차집은 돌고 돌고 아는데가 없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다 결국.. 라운드로 갔었죠.. 칵테일을 시켜마시는데... 오빠 술마시면 니가 책임져야하는데.. 이런말을 갑자기 하더라구여.. 뜸금없이... 무슨말인가 했죠.. 이사람 왜 이런가 했쬬.

장난인지 솔직히 무슨말인지 몰랐어요. 그래요? 전 커플인사람을 제가 왜 책임지냐고 했죠. 전 싱글이고 오빤 여친있잖아요 라고 했었죠.

근데... 암튼 ...   저보고 넌 왜 결혼안해? 라고 물어보길래... 남친도 없었고 결혼생각 아직 별로 없다고 했었죠.  오빤 왜 안해요? 라고 했는데.. 오빤 늦게~ 할거라구.. 한 3~4년후에 할거라고 하더라구여.. 암튼 그런 대화를 했었죠. 그리고 그날.. 완전 칵테일 한 두세잔 마신것 같아요. 그리고 오빠는 둘이 처음 본날 같이 자자라는 말을 하더라구여 미친놈이란 생각했쬬.. 애왜이래 뭐 이런생각도 했었고 원래 이런사람인가 이런생각... 등등..

싱글이라 난 손해보는 짓은 안한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결국 안잔다고 하니까.. 너 후회할껄 그러더라구여 왜 후회하냐고 했었고 자기 자자고 할사람 많다고 너 아니라도 자기 좋아하는 사람 많다고 그러더군요 어떤 여자냐고 했더니.. ^^ 골빈애들 ~ 이래요..

그렇겠죠.. 암튼 그런 사람 만나라고 했었죠. 그날은 그렇게 12시가 넘어서.. 헤어지려고 했죠.. 집까지 바래다 줄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뭐 압구정역까지 바래다 주더라구여 택시타는 곳 바로 앞까지... 

 

그렇게 헤어졌어요 연락할께 ~ 이러더니 연락은 이틀이 지나도 없었고..

전 이틀후에 아주 아주 장문의 문자를 보냈죠.. ㅎㅎ   오빠가 그날 왜 그렇게 쓰레기같은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그런분 아니라 생각한다고 제가 뭔가 잘못을 했기에 그렇게 말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었어요. 그런내용과 오빠 그렇게 살지말라고 그럼 주위에선 첨엔 좋게 보는 척해도 사실 나중엔 오빠 주위에 아무도 안남을 것이라고...

똑바로 살라고...

그리고 연락을 안했죠..

제가 생각했던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에게 기대도 안했기에 실망도 안했지만 주위에 상담을 많이 해봤어요. .. 그러나 그남자 쓰레기래요 ㅡㅡ;;

아니한만 못했어요.. 좋은 마음이 있었기에... 가슴에게 합리화시켰지만.. 그 사람 잊으라고.. 근데 그사람 쓰레기라고 자꾸 되뇌이고 했는데.. 암튼 그렇게 4월 17일날 만났지만.. 연락은 안했고

 

 

 6월에 다시 어떻게 하다가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제가 먼저 전화를 했어요. 모를줄 알았는데... 무슨일있냐고 문자가 와있더라구여..

암튼 얼굴에 복숭아가 된듯... 그날은 연락을 못했고 그 다음날 답장보냈죠 통화를 하게 되었죠. 그냥 생각나서 한거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죠.

그리고 뭐 그렇게 흘렀어요.

다음에 한번 보자고.. 뭐 그렇게 보냈죠.

여친이랑 잘지내라고 여친에게 잘해주라고... 뭐 그런 이야기들로 통화는 늘 그랬어요.

남친이 한눈팔아서 제가 남친을 못믿어서 헤어졌기에 여친에게 잘하라고 당부를 했죠.

그리고 그리고 아주 가끔 생각은 많이 났지만 참고 또 참고 여친있는 남자니까...

아주 완전 드물게 문자를 보냈어요. 행복하게 잘지내라는 문자 !!

 

 

그리고 연락은 정말 뜸하게.. 그리고 몇개월이 또 흘렀고.. 가끔 아주 가끔 전화가 왔어요.

그럴땐 사실 제가 아주 우울해서 죽고싶거나 옛남친이 원망스럽고 삶의 의욕상실이거나 정말 힘들때만 그 타이밍이 아주 적절하게 연락이 와서 완전 션샤인인지 알았어요..

어느날은 오빤 완전 구세주다~ 뭐 그런말 한적도 있었으니까...

그럴때 아무연락도 없었는데 연락 오면 당연히 방갑고 더 고마웠던거죠.

그러다 오빠는 몇개월에 한번씩 통화가 두달 한달반.. 뭐 한달 이주.. 뭐 이렇게 통화는 짧았지만.. 가끔 여친이랑 싸우거나 술마시거나 힘들거나 그러면 전화가 왔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랑 통화하다 잠들곤 하였던거 같아요.

그냥 전 다 좋았으니까 받아줬죠. 힘든가 보구나 이사람...

그랬는데... 안스럽기도 하고... 내가 지켜주고 싶었죠.   내짝이면 내곁에 오고 다른 분옆에서 행복하다면 그사람과 행복하게 잘 살라고 뭐 그런식으로 매일 기도를 했어요. 지금도 하고 있지만...  

 

그리고 어느날 대화를 하다가 얼굴 까먹겠다고.. 나중에 한번 보자고.. 그러길래.. 그러자고 그러고선 뭐 또 한번에 본적은 없어요.

스쳐지나가며 보게되거나.. 뭐 그랬죠.   그러다

두번째로 같이 만난날 와인을 마시고 뽀뽀를 하게 되었고 뭐 그날 같이 사랑했죠 그게 내겐 사랑이었는데 그에겐 어떤 거였는지 모르겠지만.. 큰맘먹고 그와 그렇게 보냈는데..

" 넌 너무 맛있어 " 관계를 갖고 그런말을 하는거 첨 들어봐서 남자들 다 이런가 싶더군요.

나이 스물아홉먹어서.. 첨이니 아니니 뭐 그런거 따질나이는 아닌듯했고 첨만난날 같이 자자고 한남자가 그날 자긴 궁합잘맞는 사람이 좋다기에... 그전에 참 별생각을 다 했었고.. 어떻게 하면 관계갖고 잘하는 사람인지 물어도 보고 나도 좀 제정신 아니었겠지만 그런후에 만난거라 최선을 다했죠 ...  ^^

그날 피임은 안했었고.. 그날 관계만 갖고 잠은 늘 집에서 자자 주의라 헤어졌죠..

그다음날 문자를 주고받았죠 가임기라 걱정도 되었고.. 솔직히 여친있는 남자와 잔다는게 영~ 걸렸고 술기운에.. 참 나도 왜 그랬나 싶었고 후회도 많았고 그런데 ... 일은 벌써 벌어졌고...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걱정도 고민도 많이 했었어요. 문자 주고 받았죠. 사후피임약 먹어야한다는 둥.. 오빠가 사준다고 했었는데... 사주진 않았어요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고 의사랑 상담받아야 한다데요.. 오빠 친구들이랑 있는데 오빠있는데로 왔다가라는 식이었던가 암튼 그랬었는데...

그날 전 운전하다 오빠 문자 온거 보다가 앞을 못보고 휴대폰 보다 그만 교통사고가 아주 크게 났었어요.. 갈비뼈3개 골절 되었었죠.  병원에 입원을 했었고... 제정신 아니었어요 그와중에 일처린 다 했지만.....   참..  병원에 입원해 있는동안 그는 병문안도 한번 안오더라구여.. 그의 집근처 였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한두달후.. 다시 만났죠.. 전 몸이 다 완치되진않았지만... 거의 완치되서 다닐수 있었으니까... 오빠를 다시 만났어요.. 그때는 오빠 집에 갔었죠. 관계를 또 갖게 되었죠 . 그땐 영화도 같이 보고.. 밥도 같이 먹었고.. 물론 잠은 집에서 자고..

그리고 또 연락은 뜸하게 하면서.. 한해가 지났어요. 총 알게 된지 1년 반이 지났을까요..

두세달에 한번씩 보게 되었고... 관계는 갖진 않았지만... 그리고 한참 지난 6개월쯤 후 귀여운 고냥이마냥 전화와선 웅... 자는데 깨워서 미안미안해... 뭐 이렇게 시작하더니.. 이사람에게 무슨일이 있구나 싶었죠.. 그런 느낌 그래서 솔직히 불면증이 있던 내겐 밤중에 자는데 전화한 사람은 불청객이 엇지만... 이사람만은 예외였답니다.

받아줬죠... 미안해요.. 뭐 이런 말이었죠.. 문자가 왔었고.

암튼 그리고 2주정도씩 한번씩 술마시면 연락이 오더군요.. 물론 느낌이 힘들구나란 생각들었어요.. 사실 힘들어서란건 어쩜 제 착각이었고 술마시고 전화할때가 없어서 아님 심심해서.. 그렇게 왔죠.. 그래서 전 땅콩은 싫다고.. 문자를 보냈죠.

이런 이상한 관계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고...

혼란스러웠거든요.. 덕뿐에 옛남친은 조금 많이 잊을수 있었어요.

J군과 그렇게 하구 총 7~8개월만에 다시 만났어요. 그땐 여친이랑 헤어진후였죠.

대화로 오빤 여친있고 난 싱글이야~ 뭐 이런식이었죠 늘... 

 

내가 헤어졌다고 말한들 니가 믿냐고 믿고 싶음 믿고 아니어도 잘 모르는 거 아니냐고...

뭐 그렇게 했던데 그래도 확실한게 좋다고 현재에 충실하고 만나는사람에게 잘하라고 했었죠.

그리고 확실히 헤어지면 보자고.. 그전엔 안된다고...

 

어느날 전화로 넌 왜 나보고 사귀자고 안해? 그러길래 .. 대답은 넘기고.. 하는거 봐서.. 뭐 이런식이었죠..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난후 문자로 우리 사귈래요 ? 라고 보냈고 답장이 없더군요.. 이 스킵퍼같으니라고 잘살라고 답장을 기다려도 없길래 이렇게 보내고 연락을 끊어야겠단 생각했죠 !!  암튼 그러곤 연락이 되었었고....

만나서 이야기 하는 거라고 해서

 

만나서 관계를 갖으면서 J 이야기 하더군요 나 C랑 사귈래 ~ 라고.. 그래서 제가 응... 그랬죠.. 그랬더니... 나처럼 팅겨야지 ... 이러길래 좀 황당했죠.. 난 오는남자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 스타일이에요 그랬더니.. 의아해 하더군요.. 암튼 그러다 너 나랑 사귀면 별거 다해야하는데 괜찮아 그런말을 하길래.. 참 황당했죠.. 난 내가 할수 있는건만 할꺼라고 했죠. 관계를 갖는데 아파서 못하겠다고 하길래 그럼 못사귄다기에 그럼 그만 두자고 했더니... 그만했죠.. 그랬더니.. 자며.. 어쩔수 없다며 꾸~ 욱 참고 만나라며 그러더라구여 

 

암튼 그날은 잠을 같이 잤어요 사실 다른 남자와 함께 잔다는 거 솔직히 함께 자기 힘든데... 코고는 그 남자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잠이 들었던게 너무 신기했죠 전 누구랑 잠을 함께 못자는데... 아주 예민해서 잠을 잘 못자는데도 J와는 잠을 잘수 있었기에 이사람과 결혼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콘돔도 사용하였고.. 우린 첫 1년은 1년에 세번본사이였으나 관계는 두번갖였고..

2년되던 해엔.. 총 5~6번 보았는데.. 관계는 총 6~8번 갖은것 같은데..

 

결정적인건.. 제가 그럴 결혼상대로 생각했지 애정따위를 나누거나 밀땅하는 연애상대로는 그를 만나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에게 연락이 자주 안와도 신경쓰지 않도록 노력했죠. 그 대신 그를 만난날은 언제나 사진을 찍었어요. 우리 닮았다고 생각했거든요.

이 남자와 애를 갖으면 정말 좋겠다 나를 닮은 아이를 낳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외면 내면 모두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쩜 착각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맞을수도 있고

전 솔직히 이성보단 일이 우선이고.. 남잔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위주였으니까...

내가 먼저고 그다음 남자였으니 이남자 역시 그런사람이라고 느꼈죠.

이 남자와 있을땐 숙녀가 되는 느낌이 었어요.

밥을 먹을때 주문하려고 하면 오빠가 할께~ 참 매너도 좋은 나쁜남자에 속하는 거죠.

어쩜 남자다운 남자이거나 ... 내겐 참 좋은 남자라고 느끼게 해줬어요.

 

이 남자와 전... 암튼 해외를 같이 가기로 했어요.

전 볼일있어서 일적으로 가는날이었고 J도 마찬가지였고 개인 볼일 있어서 나갔던거고 우린 그렇게 해외에서 만났죠. J가 아는 친구와 아는 형이렇게 저를 데리러 왔더라구여.. 제 숙소까지.. 그래서 만났고 만난 첫날 아는 형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글쎄 저더러 형수님좀 도와드리라기에.. 쿡쿡찌르더군요.. 제가 오빠여친이라도 된듯.. 인사는 여친이라고 소개 안시켜줬었는데...  좀 그렇긴 했지만 원래 이사람 이런 사람 인가 싶어서 얻어먹은 밥값은 해야지 하는 생각에 꾹 참고 설거지 다했어요 ㅡㅡ;; 언니보곤 힘드시죠 그러면서 전 할줄아는게 없어서... 라며 아주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그날 너무 피곤해서 J와 같은 침대에서 잤는데... 관계는 당일은 안갖였죠.

아침에 갖였다고 해야할까...

자다 샤워를 했죠. 더우니까.. 아니 관계를 갖게 될것 같아 마법의 날이기도 하고 좀 불쾌해서...  자다 샤워를 했더니 이상한사람 취급하더군요 ㅎㅎ

알지도 못하면서...

 

암튼 그랬고 그 다음날은... 골프를 치러가기로 했는데 전 못하니까.. 따라가기로 했지만... 오빠가 아침에 힘드니까... 형수랑 같이 집에 있으래요.. 음식만드는것도 도와주고.. 좀 배우고.. 그럼 오빠가 와서 만든거 맛있게 먹어준데요.. 그날 바베큐 파티하기로 한날이었거든요..  암튼 오빠가 그렇게 말하길래..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일단 오빠말 듯기로 했어요..

제겐 일보는 시간외에 이틀정도의 자유시간이 있었기에... 이틀만 오빠랑 보내기로 한 여정이 었으니까... 하루는 그렇게 보내기로 했쬬.

집에서 8시간동안 언니와 애기보는 것도 도와주고 집안일 도와주는 분오셨는데 그분이 애기도 보고 빨래 많은 거 접을때는 애기때문에 못하길래... 제가 도와주고 음식만들때도 도와드리고 암튼 나름 집에서는 절대 안하는 것들... 열심히 도와드렸죠.

그리고 이야기도 하고 나름 두번 본사람과 친분도 없는데 걱정이 많이 되긴 했지만 어차피 오빠랑 아는 사람이니까... 어색하게 지내면 안될것 같아 노력 많이 했어요.

그리고 8시간후 오빠가 왔어요. 뭐했냐고 물었지만... 그냥 .. 있었다고 대답했죠.. 솔직히 좀 어색했어요. 오빠가 온게 정말 많이 반가웠었는데....

정말 많이 반가웠었는데... ㅠ.ㅠ  표현은 그정도.... 밖에 못했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아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바베큐 파티할 사람들 다 왔었죠.. 역시 전 어디 있어야 할지 몰라서 2층에 있었어요. 애기봐주는 아주머니와 애기랑 같이 있었죠.. 어색했으니까..

고기굽고.. 뭐나중에 오빠친구가 절 데리러 왔지만.. 그냥 안먹는다고 했죠.

그리고 오빠가 왔었는데.. 별생각없다고 쉴거라고 했더니 먹고싶으면 언제든오라고... 그러면서 갔죠 .. 그리고 집주인인 형수님이 와서 같이 먹자고 손을 붙잡고 내려가더군요..

정원에 가서 앉았는데 전혀 모르고.. 소개도 없고 그래서 좀 어색했어요.

그런데... 좀 이상해서.. 분위기 적응도 안되서 전 이리저리 다니다...

와인을 마셨죠.. 홀짝홀짝 정말 안마시는 red wine을 마셨어요. 취한거죠 한마디로..

알코올의 힘은 위대하였습니다.   모르는 분과 대화가 되기 시작했고 거기서... J 언니를 알게 되었고.. 이야기도 잠시 나누고 .. 그렇게 구워진 고기를 고기 굽는 오빠입에다 넣어주고.. 나도 먹고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그렇게 다녔었죠.. 그리고 또 만취... ㅡㅡ;;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언니들이나 사람들이 챙겨줄때 전... 고마워서 저도 모르게... 아리가또 그랬나봐요.. 일본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고교때 일어전공을 했고 일본어에 관심이 있어서... ㅎㅎ 고맙단 말이 어색해서 땡큐말고 아리가또가 나왔던거죠.. 잘모르지만 암튼 다음날... 그날 오빠랑 잔기억은 나는데... 내가 어떻게 자고 있는지는 몰랐고.. 술기운에 한참 자다 또 오빠랑 관계를 갖은것 같아요. " 너 정말 맛있어 " 이런말 !  정말 맛있게 해.

이런말을 하더라구여..  정말 최선을 다한건데.. 내가 자기를 정말 사랑하니까 노력하는걸 생각안하고... 그런데 이런말도 하더군요.. 한사람과만 자면 길이 나서 잘 맞는다는 둥.. 뭐 그런데 이번에는 길이 좀 다른거 같아 이런말... 마지막으로 잘때 그런말을 하기에 좀 놀랐죠.. 템포를 쓰는 제게.. 마법날 관계를 갖였는데.. 내가 자기 말고 다른 누구랑도 관계를 갖지 않는데 이런말을 하니.. 참 어처구니 없길래... 태연한척했지만.. 그래요? 왜지.. 템포를 사용하는데 그것 때문인가 그렇게 말하고 말았지만.. 속으론 좀 기분나빴어요... 오빠랑만 하는데 라고 했더니 다른사람과 해도 괜찮아라고 말하길래... 이사람 모냐 ~ 이생각이 들었는데 참았죠 관계갖는 중에.. 참 어처구니 없는 대화다~ 이러다.. 아침에 일어나서 말했죠 근데 하나 물어볼께 있는데... 라면서 오빠 다른사람과 해도 된단말 정말이냐고.. 물어봤죠.. 농담으로 한거라고 대답하더군요..

 

이사람에게 진담과 농담 구별이 어렵습니다. 암튼 그러고 그날은 이사람이 체외사정을 하더군요.. 술취해서 제가 오빠귀에다 솔직히 오빠 임신했을까봐 정말 걱정많이 했었다고 이번에 마법이 안해서... 뭐 이런말을 했던것 같아요 가슴에 담아두었던 걱정을 말한것 같아요 잠결에 ㅡㅡ;;; 

그것 때문인지 체외사정을 했는데 손으로 받았죠.. 몸에 하는거 싫으니까..

포수냐며  ^^:; 암튼 이랬답니다.

 

 

그리고 이틀째 쇼핑을 가기로 했죠. 밥은 많이 먹었습니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을 수도 있었으니까 일어났을땐 우리나라 저녁시간이었으니까... 아침이 곧 저녁이죠.

그래서 배불리 든든히 먹었어요. 이상하게 오빠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던 제가 평소처럼 먹어지더군요... 오빠랑 나란히 앉아 먹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마주보며 먹을땐 그렇게 많이 먹어지지 않았는데.. 이상하죠.. 그날 오빠가 그말하더군요.. 애가 나보다 많이 먹는다니깐... 정말...

저녁이니까.. 라고 했었지만... 저도 신기했어요.

그리고 쇼핑을 오빠친구와 셋이서 갔죠.. 전 솔직히 쇼핑할 생각없었으니까... 따라만 다녔어요. 7~8시간 남자 쇼핑하는 거 처음 봤어요. 그냥 신기하고 오빠가 좋으니까... 따라다녔죠. 루이에 들어갔는데 오빠 친구랑 친하게 보길래.. 나도 내꺼 구경만 했는데.. 글쎄 가자~ 이러더니.. 우리 서로 취향이 다르니까 시간정해놓고 만날까 그말에... 좀 어처구니 없었죠.. 전 쇼핑할것 없었는데.... 그래서 전 괜찮다고 볼것 없다고 이야기 하고 같이 다니기로 했죠 실제로 살것도 없었고...

그렇게 다니다가 그냥 사진만 틈틈히 찍고 어색하기도 했고... 내가 여기 왜 왔나 싶었고... 별 생각다 들었어요 첫날은 형수님과 음식준비와 집안일 돕기..

둘째날은 ... 쇼핑가는데 그냥 들러리인가... 뭐 그치만 다닐때는 C야.. 가자 그러면서 친구 챙기랴 저를 챙기랴 뒤로 손내밀며.. 암튼 손잡고 팔짱 끼고 다니며 좋았죠.. 좋아하니까..

아무것도 안사주는데두.... 그냥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으니까.. 그래서 아무말안했고... 쇼핑하는 데 오빠가 저때문에 아무거나 못보는 듯하기 도 했고... 좀 그랬어요.

그래서 살짝 살짝 편안하게 보라고 자리를 멀리서 보기도 했었고 뭐 그랬었죠.

그리고 점심은 파스타로... 오빠가 사주고 커피는 오빠친구가...

뭐 별이야기는 많이 나누지 않았어요.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으니까...

그리고 헤어질때가 되서 데러다 줄생각은 안하더라구여...

 

제게 C야 너 더 놀다들어갈래 그냥 갈래 라고 하길래 ... 이말에 욱해서... 황당하더라구여.. 지금까지 분명 전 볼거 없다고 했었는데... 자기들 따라만 다녔었는데...

더 놀다 들어간다니.. 누구랑?? 정말 황당했죠..

그래서 화나서.. 저 알아서 잘 갈테니까.. 오빠먼저 가세요. 그랬죠..

오빠 친구에게도 잘가라고 정말 성의없이 인사했던것 같아요.. 어렴풋이 해서.. 잘 기억안나지만.. 그리고 지하철을 노선표를 찾아서 보고 가는데... 갈아타는 곳까진 바래다 주겠데요.. 벌써 맘상해있는데.. 그러고 싶어요.. 그냥 빨리 갔죠 .. 끝까지 갈아타는 곳까지 와주더라구여... 앉으라고 했지만.. 맘이 상해서 계속 서있었어요.

그리고 갈때 살짝 포옹해주길래... 그냥 그러고 연락할께 말하더니...

그길로 들어왔는데 연락은 없었어요 그날부터..

그날 형이랑 술마신다고 듣긴 들었지만..

 

전 문자 기다렸지만 안와서 잠드니까 문자를 보냈죠... 답장과 연락은 없었어요..

세통을 보내도 없었고...

제가 볼일 보러 다른 곳으로 가는 그날까지도 잘가라는 문자한통 없더라구여..

전화해도 안받고.. 그래서 넘하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언제가냐고 문자가 와있더라구여...

그문자가 끝이었어요. 그리고 오빠를 보려고 볼일 다 보고 오빠 있는 곳으로 또 갔었는데..

오빤 여전히 문자도 전화도 무답이더군요..

형수님이 랩이야기를 해서 랩도 사다 드렸는데... 약속은 지키는 스타일이라서 하나 사다가 처음가보는 곳으로 기억해서 찾아갔죠.. 형샵으로 가서 ... 전해달라고 하는데.. 형이들어와서... 인사를 했는데 그형조차도 그다지 반기진 않았어요 놀란표정이었죠...

메모를 하고 언니에게 .. 전해달라고 했었죠.

그리고 오빠가 시내있으니 연락해보래서.. 연락은 해보았지만... 여전히 연락은 안되었었고... 오빠와 그리고 연락은 끝이었어요.

돌아오면서... 아는척도 안하고... 정말 긴긴 장문의 편지를 썼었지만...

너무 길어서 구차해 보일까봐...  다시 간단히... 카드에... 적었죠.

 

 TO  J 씨에게

()에서는 즐겁게 잘 보내셨어요?

당신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밝고 사교성 좋은 모습을 보고 배운점도 있고 고마워요

건강하고 행복하길 ~ * 

 Form C

 

라고 이렇게 카드에 적어 드렸죠 헤어지기 전에... 카드는 받더라구여..

버린지 알았는데... 어디다 버렸을지도 모르지만..

암튼 그리고 짐찾는 곳에서 다시 보게 되었지만 보고도 본척도 안하더라구여..

신문읽는 척하길래 저도 짐찾는거 기다리는데 J의 짐이 먼저 나와서 들고 가버리더라구여 전 제 짐을 기다렸고 그리고 그게 연락은 끝이에요..

그와의 만남...이 아직까지 끝이에요..

사귀자고 했었던거... 연락 자주 하고 싶었는데

만나면서 박용하의 이유없는 죽음소식을 당했을때 통화내용은...

오빠 잘 살아있냐고 그랬더니 내가 박용하냐며.. 농담했었는데..그를 빌미로 ..

살아 있는지 매일 확인전화 해야겠는걸 그랬더니....

걱정하지말라고 잘 살아 있을테니까...그러더라구여..

난 사실 연락 더 자주하고 지내자는 의도였는데... 오빤 알고 있으면서...

어장관리하듯 그렇게 날 가볍게 만나고 싶어서 그랬던걸까요..

아님 그냥 ... ㅡㅡ;;

쿨하게.... 잠자리 상대로..

잠자리 상대로 만나는거라면 전문여성을 만나라고 말한적도 있었는데 그땐 미쳤냐며.. 버럭하던데...

 

이사람 어떤 사람인가요..?

전 정말 오래기다리고 기다린 사람인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잠깐 만난사람이고... 이게 끝난건지.. 다시 연락이 올건지...

물론 심심하거나.. 나 말고 연락하는 여자가 둘 더 있던데.. 휴대폰 보려고 본건 아니지만 여자 전화번호가 두명 더 있던데.. 내가 터치한다고 끊어질건 아닐테고 천천히 알아서 정리하면서 내게 오길 바랬거든요.. 스스로 내곁으로 오길 바랬었는데... 2년 반정도 만난 여친과 헤어진지 겨우 3~4개월정도밖에 지나지 않아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그럴것 같아서 일부러 지독하게 관리 하진 않았어요..

 

제가 기다린 시간과 노력한것들... 배려 관심 꾹꾹 참고 진심으로 내 배우자상으로 생각하고 만나려고 한 남자가 이런 모습을 보여줬어요..

물론 이렇게 보면 나쁜 남자고... 아니라고 다들 말할수도 있지만..

솔직히 알면 더 괜찮은 모습도 있었고... 내가 보지 못한 인간적인 모습도 있는데 빠진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사람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요?

제가 뭘 잘 못한거죠?

남자들에게 묻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절 만난걸까요

그리고 연락은 왜 안하는거며

연락이 이다음에 올까요?

이 남자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솔직히 사람마다 같은 사람은 없어서 100% 정답은 없겠지만..

전 그냥 말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슨 확신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할수 있는 건 후회없이 했습니다.

물론 아쉬움 미련 이런것 보다 ...  

그냥 결혼하고 싶은 남자

나와 그를 닮은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싶은 꿈이 있어요.

사람은 많다고 하지만.. 솔직히 전 여러사람 건사할 여우는 못되기에...

외모도 어디 빠지진 않지만.. 글레머는 아니기에...

ㅡㅡ;; 그 남자 가슴 수술 이야기 두번이나 한적있지만.. 모유수유 이야기 하다가..

그래.. 뭐 암튼.. 이렇식으로 맞다.. 안해도 괜찮다며.. 뭐 그런식으로 끝내긴 했죠.

참고로 그남자는 31세, 전 30세 입니다.

오늘이 바로 전 여자친구 생일입니다.

몇일 후면 제 생일이구여..

그 남자 여행지에서 면세점에서 스왈로브스키에서 구매된 별귀걸이를 봤습니다.

면세품 엄마랑 누나가 인터넷으로 주문한거 갖고 온거라고 했지만.. 화장품이나 바디제품은 남자가 쓰는게 더 많았습니다.

귀걸이를 보고 ... 연세 있는 아줌마나 33세의 애기 낳은 언니가 쓸거란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냥 모르는 척했지만...

별생각은 다들었죠.

그치만 올사람이면 올테고 갈사람이면 갈거라서..

제 인연이면 다시 올거라 생각하며 편안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사람 어떤 사람일까요... 정말 궁금한데...

연락을 안하는게 그래도 이다음에 한번은 제 생각이 날거라 생각이 되서..

지금은 안할 생각입니다.

그가 올지 안올지도 모르고 이게 마지막이라도 전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그가 행복하길 바라니까...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한 몇번의 사랑행위... 스킨쉽 후회는 없습니다.

아이는 정말 갖고 싶었는데... 그게 제일 아쉽긴하네요.. ^^

분석 부탁드립니다.

조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