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알보칠 발라보셨나요??

. 2010.07.17
조회1,290

안녕하세요 경기도 포천에 사는 24살 청년입니다

 

전역하고 거의 운동을 안해서 그런지 ㅡㅡ;; 몸이 허하네요, 

 

그러다보니 입안에 구내염이 자주 생긴답니다.

 

근데 이게 어제 잇몸, 혀뒤, 입창  꼼꼼히 본 결과 8군데나 생겼네요 ㅡㅡ;;

 

평소 비타민섭취가 항상 부족해서인지.. 손톱 주위가 잘 까지고 갈라지기도 하는데요. 

 

비타민이 부족하면 구내염이 잘생긴다던데.. ㅠ 여하튼. 

 

구내염으로 먹는 것도 상당히 불편하고 말하는 것도 귀찮아질 정도가 되니..

 

순간 떠오른게 있었습니다..  누나가 얘기해줬던 전설의 명약 알보칠

 

이약을 바른 사람들은 순간 쌍욕을 하거나 비명을 지른다고 하는 그 약인데요,, 

 

그 전에도 구내염이 생기면 발라볼까 고민하다가

 

너무 아플거 같아서 안바르고 망설였던 그 약인데..

 

너무 심해서 이번에는 약국에서 사서 바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약국에서 알보칠을 살 때  약사선생님이 하시는말씀이. '그거 꼭 면봉으로 찍어바르세요~'

 

잉. 면봉으로 찍어발랏는데 그정도로 아프다는건가 ㅡ,.ㅡ;    

 

아무튼 약국에서 사와서 어제 면봉으로 찍어  

 

네이버지식인 설명대로 5초간 꾹 눌러서 8군데를 모두 발랐습니다.

 

 

근데 정말 짱인게요.

 

이틀전에 꿨던 여자친구가 염라대왕으로 변하는 꿈이 몇초간 훅하고 지나갔습니다.

 

바르고나니 침은 최소 50ml는 쏟은거 같네요 ㅡㅠ ㅡ...   아 정말 쩌는 약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