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방을 훔쳐본 변태를 잡았습니다!!

변태잡은넘2010.07.17
조회4,996

안녕하세요안녕  

 

 

28살   남자입니당.

 

 

전  음체?슴체?  그거  잘 못하겠어여...그냥 적어요 슬픔

 

 가끔  톡에서  눈팅만  하다가    몇일전에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글을 하나  적어 봅니다. 

 

 ㅣ일단  저희집은 빌라이고  사는 층수는 2층 입니다.

 

 

 

 

 

  몇일 전 이었습니다.

 

저는  일 끝나고  집으로  왔고 

 

 

제  동생은  벌서  집에 와서 씻고  자기 방에서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개 더워서 바로  가방 던지고  샤워를 했죠.더위

 

 

바로  나와서  동생에게  나  살아있다고  안부를 전한후  거실에서   컴터를 하고 있었습니다.냉랭

 

 

 시기가 여름인 만큼   웬만해선  창문을 열고 삽니다.

 

반지하도  아니고 1층도 아니고 2층 이니깐  그냥   창문을 열고  살죠.

 

 

 

 동네가   밤엔  조용해서   밖에   지나가는 사람소리도  2층인데도 다들립니다.  발자국 소리 같은거 전화 통화 소리 같은거..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부터 입니다.찌릿

 

 

전  샤워후  조용히  거실서  컴터를 하고 있엇고   제동생은  여전히   자기 방에서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약  10분  정도  흘렀을까....

 

 

동생님:  야!   야!!  미친 새끼가  죽을라고!!!!

 

 

 

전   친구랑  전화 하다가  갑자기  화가  났나 보다  하고  그냥  컴터를 계속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님:  야이  미친  또라이 새끼야    아  진짜 ㅠㅠ    오빠야!!

 

 

 

동생님이  절  찾는거 였습니다.별

 

 

 

 전  이상한 느낌에  제 동생 방으로 갔습니다.

 

 

동생님:  오빠야  밖에  누가 있다 ㅠㅠ

 

 

나: 밖에  누가 있는데?

 

 

동생님:  몰라~ㅠㅠ   창문에서  누가  보더라...ㅠㅠ

 

 

 

 

 

 

아  ㅅㅂ!!!!!!!!!!!!!!!!!!!!!

 

 

순간    전    냅다  현관문으로  달렸습니다!!

 

 

 

 

이게  말로만 든던  그   ' 창밖의변태'    인가?버럭

 

이런  닝길   감히 내동생 방을  훔쳐봐??버럭버럭

 

잡히면  넌  로또  맞은거다 ㅅㅂ아!!   버럭버럭버럭

 

 

 

잡생각을 하며   전  현관에 있던   운동화를  쳥겨   신고  나갔습니다.

( 혹시라도   추격전(?)이  생기면  뛰어야 하니깐  맨발에 운동화 -ㅁ-)

 

 

진짜  계단  6~7 있는거  한방에  뛰면서   1층 까지  내려왔고

 

 

주차장을  지나서     동생방  창가 쪽이 있는    빌라  뒤로  달려   갔습니다.

 

 

 하지만  내려오는데 시간이  걸린건지..

 

  그쪽엔  아무도  없었습니다.버럭

 

 

   다른쪽으로  도망을 쳤나  싶어서   빌라  주변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도둑고양이뿐...너무  화가 나더군요..실망

 

 

뒤 늦게    제  동생이   망치를 들고  나왔습니다.아령

 

 

  동생님:  오빠야  잡았나?

 

  나:  아니...  아무도 없는데 ....  확실히  누가 있었나??

 

 

  동생님 :  있어다니깐   내가 봤다고!!

 

 

동생님이  말하길..

 

 

  자기는    샤워하고  속옷 차림으로  방에서  친구랑  통화 중이었고

 

 

  통화 하다가   바지랑  나시티를  입을려고   했는데  순간적으로   창 밖을 봤는데

 

 

창문틀에   사람  손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니 

 

누가  창문틀에   손을  집고     자기를  보고 있었답니다....

 

 

 

 

 

 

 그  얘기를  듣자   더욱더  열이 받았습니다.....아...

 

 

 

 

 

동생님이랑 같이   빌라뒤쪽으로 다시 가봤습니다...

 

 

잠깐  건물 구조를 설명 하자면,...

 

 

 

빌라 건물뒤(동생방 창가쪽)쪽은   옆  빌라 그냥  벽이랑   마주  보고 있고  

 

 

그 사이를    그냥   경계담벼락?  같은  높이    약 1.2m 정도의  벽이  있습니다.

 

그림판으로...

 

 

 이런식으로 되있는데  

 

 

1층 3층은  불이  꺼져  있는 상태 였고  

 

 

제동생 방만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웃긴건   참나...

 

 

 

완전  그  담벼락 위에  벽돌이  놓여 있는게  아닙니까...

 

 

 

그  색휘는  몰래   볼려다가   키가  작으니   벽돌을  디딤발로   밟고(벽돌이 피라미드 형식으로 밑에4개 위에3개 그위에또  3개)    

 

 

그 위에서  균형을  잡을려고  제 동생  창가틀에  손을  짚은거 였구요  ....참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한번  올라 가봤습니다   벽돌 밟고...

 

 

 

 

 

 다 보입니다...  ㅅㅂ..당황

 

 

 

 

전  1층만   쌓아도  잘 보이기(?)  때문에   변태  색휘는  저보다  키가 작은넘이라고  생각을 했죠.

 

 

그쯤..

 

동생이  집에서  후레쉬를 가져 왔습니다.

 

 

동생님:오빠야  이거 들고  구석 잘 찾아 봐라.

 

나:  이거  들고  우째  찾으라고   니 같으면  불빛  비추는데  가만 있겠나?  도망가지!!

 

 

 

그래도   후레쉬를 들고   일단  찾는 시늉이라도 했습니다.

 

 

 

 

건물이랑   담벼락 뒤쪽이랑  .....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너무  늦게  나온거 같엤습니다   바로  튀어  나왔어야지  그 변태를 잡는건데....에혀././

 

 

저  허탈감과   상실감  아쉬움(?)에   그  자리에서  벗어 나질 못했습니다..

 

 

 

 

 

 

그때 동생님 말씀...

 

동생님:  오빠야   차  밑에  숨었을지도 모른다  함 찾아 봐라.

 

 

 

솔직히  어이가  없었지만...

 

 

 

쩝   그래도  한번  비춰나  봐야 겠다...

 

 

 

싶어서   후레쉬를  차   밑으로  비추는데...

 

 

 

 

나님:헉...(숨넘어 가는소리...)

 

 

 

 

 

 

ㅅㅂ   진짜  완전  그때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그 색휘  차 밑에  숨어 있는 거였습니다!!!!!!!!!!!!!!!!!!!!!!!!

 

 

 

완전  주온의    그   꼬마귀신   그  이불에서  나온거 처럼  완전  개  깜짝  놀랬습니다.

 

 

심장이   멎는줄  등골 개 오싹....지금도  오삭함...으...놀람

 

 

 

그 색휘  차 밑  바짝  엎드려서  있는 겁니다...

 

 

 

순간적인  공포에  벗어 나서   순간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그라고   강하게  나가야 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나님:야이  닝기리씨빠빠야!!!  거서  뭐해 !!! 나와 이색햐~!!!!!!짱

 

 

 

 

동생님:  있나?  찾았나?? 

 

 

그때 동생님은   절친님과 통화중이엇음...

 

동생님:  야~  그 색휘 잡았다~~  끊어봐라!!

 

 

 

그  변태넘은  첨엔  쌩까더니 

 

 

나중에  슬슬  기어 나오는 거였습니다.

 

 

진자  키가  170정도??  되는것 같엤는데  딱 봐도 어려 보였습니다  고삐리 정도??

 

 

일단  도망 못가게  멱살을  잡고   신발을  벗겼습니다.

 

초반기선제압이  중요 하니  강하게 나갔습니다.

 

 

나: 너이 xxx  여기서 뭐해?    니가  창문 밖에서   몰래 봤지?

 

그넘:.....

 

 

나:  말안해  미췬 색휘가  니  몇살이야(  초반용멘트   나이물어보기..)  핸드폰 하고  지갑 내놔바.

 

 

혹시라도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을 했을까봐  핸드폰  확인했고  지갑은 없다고 햇습니다.(민증확인하기용)

 

 

핸드폰을  보니   친구랑 문자 내용  등등이 적혀 있고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핸드폰에

 

 

사진첩을 보니  자기  셀카가 몇개 있고  몰카  같은 이상한건  없었습니다.

 

 

 

 나님:  너  어디 살어   니네  부모님한데 가서  너 이러는거좀  알려야  겠다.  니네집 가자.

 

 

 그넘:  아 죄송합니다  그냥   길가다가  호기심에   여자  목소리가  들려서   몰래  볼려고 했습니다 

 

 

나님:  너 몇살이야?

 

 

그넘:  20살 인데요..

 

 

제  동생은   무섭고  저런 색휘  얼굴  보여 주는것도 창피 하다며   멀리 떨어져 있었고

 

전  그넘이랑  둘이서 얘기를 했습니다.

 

 

약  20분간 

 

 

 

솔직히   큰  범죄는  아니지만   내 동생을  훔쳐 본거에 대해서 반 죽여  버릴려고 했는데   생긴것도  순진하게 생겼고

 

기선제압용 욕을 하면서  대화를 했기에   많이  겁을 많이 먹은 상태 였고 

 

핸드폰에   사진이나  동영상이  없는걸  확인 을 했기에...

 

 

내가  여기서  사람 하나  구해 주자는 심정으로   경찰에  알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넘  전화번호와    집 전화번호  부모님 번호  다 저장 했고  셀카찍은것도  멀티 메일로 보내서   저장을 했고

 

 

 학생이라서   그냥  훈방조치(?)  시켰습니다.,.

 

 

  방배2동 사는   C.C.H야  보고 있냐??

 

 

'형이  말한거  잊어 먹지 마라??  우리집 앞으로 댕기다 걸리면 벗겨서 사당역 13번 출구 기둥에   묶어 버린다.!!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넌  전국구 망신을 당할테곻     니네 학교는 물론이고 니친구들한데도 이사실을  알려서  개망신을 줄테다.

 

내가 저주를 내려서  3대가  푹풍설사에  휩사이게  만들것이다.

 

 

결론...

 

 

 

 그 뒤론  제동생은  커텐을 달기로 했고   (더워도  내동생 방은 에어콘이 없음...)

 

 

통화를  하더라도   밖에까지 안들리게  작게 하더군요...

 

 

부모님께는  충격 먹으실까봐  비밀로...

 

 

 

 

 반지하 1층 2층 3층  4층....15층....등등  

 

여자 방에 사시는 분들은   더워도  창문  단속 잘하세요..

 

커텐을  다셔도  좋구요...

 

 

 

음...

 

 

끝맺음이  좀 어렵네요.. 다시 쭉  읽어보니  정신 없이 써서 (한번 썼다가  날려서 다시씀..)

 

 

요점 정리도 잘 안된거 같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_)

 

 

창문 단속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