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판을쓰는 입대를 2주앞둔 스물한살 잉여 男입니다 뭐....... 여름이기도 하고 ..... 살아 오면서 딱 두번 눌렸던 가위 이야기를 써볼까해서....^^;;(100% 실화임 구라면 군대 두번간다.)재미없으셔도 그냥 이런 인간이있구나 하고 이해해주시길 바람 ^^ (톡 되면싸이 공개할께요 ^^;;) 음 체를 쓸까..말까... 음.......... 걍쓰겠음.. 작년 이맘때였음 부모님께 얻어쓰던 용돈도 바닥을 보이고...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밤을새고 노가다를 갔음 다들 신호수 잡초뽑기 등등 편한 곳으로 빠져서 나도 럭키가이가 될줄 알았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가 없어도 없어도 이렇게 없을줄이야 정화조 만드는 곳으로 팔려갔음 10M 정도의 깊이였었는데... 그늘이라곤 눈을 씻고도 찾아볼수가없음................. 무튼 내가 그때생각만하면 아직도 눈물이 앞을가리지만... 내용전개 상 건너뛰겠음 점심시간에 우연찮게 식당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선배를 만났었음. 그 선배가 저녁때 술사준다고 나오라고했음 빠른 전개 (톡커들은 무서워....) 노가다 끝나고 대충씻고 선배랑 술을마시고 너무너무너무 이목구비에서 피가나올것만 같아서 먹다말고 귀가했음. 방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바로 뻗음 그땐 이미 제정신이아니었음 (밤샘+노가다+음주크리) 정신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베게에 대동여지도를 그리면서 자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방에 있는 벽이며 천장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그것들이 내 몸을 감싸버렸음 (관처럼) '아........ 이게 가위눌림이구나... 근데 뭐 귀신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안보이는구만.' 이라고 생각하고있었음 가위에서 풀려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 갑자기 발자국 소리가 들림 (맨발로 걸으면 착 착착착 하고 나는 발소리.) 아버지 혹은 어머니께서 화장실 가시는 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갑자기 착 .착 .착 .착 (멈칫) 착착.착착.착착.착착 차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작작착착착 하면서 발자국 소리가 점점 내방쪽으로 가까워 지더니 딱 하고 멈췄음 (이사간날 사람이 두드릴수 없는 속도로 노크하셨다는분 글 보고 어떤 스피드와 사운드인지 바로 깨달았음.) 정말 내 평생에 그런 무서운 발자국 소리는 처음들어봤음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서 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벌벌벌벌 떨고있었음 얼마나 떨었을까 발자국 소리는 커녕 내 심장소리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들림 '휴..... 갔나보다.......' 하고 안심하고 있는데 (내귓가에 속삭이던 그 할머니의 목소리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애기 추워?"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할머니 목소리 듣자마자 가위 바로 풀림 심장박동 1000rpm 결국 그날 잠 못잠 하나 더있음 (재미없으신분들...조용히 뒤로가기 ) 친구랑 놀다가 날도 너무 덥고 딱히 갈곳도 없어서 집에들어왔음 친구는 내방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었고 나는 거실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대짜로 뻗어서 누워있다가 잠이들었음. 선풍기 바람에 내 육신을 맡기고 신나게 자고 있는데 갑자기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대면서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들렸음................. 난 당연히 내 친구가 웃어대는 줄알고 '저새x가 뭘보고 저리 쳐웃나' 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음 그리고 나서 한 한시간쯤 잤나... 겨우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친구랑 둘이 담배하나 피우러 나갔음 둘이 줄창 담배만 피우다가 "야 넌 아까 뭘보고 그리 쳐웃었냐??" 라고 물었음 근데 그 친구가 급 정색드립 치면서 "나 웃은적없는데 ????????? 너 자고있길래 나가서 OO이랑 밥먹고왔어." 헐 (짧고굵게 여기까지........ㅋㅋ 군대가기전에 톡 한번 해보자) 1
작년여름에 겪었던 이야기
안녕하세요 처음 판을쓰는 입대를 2주앞둔 스물한살 잉여 男입니다
뭐....... 여름이기도 하고 ..... 살아 오면서 딱 두번 눌렸던 가위 이야기를 써볼까해서....^^;;
(100% 실화임 구라면 군대 두번간다.)
재미없으셔도 그냥 이런 인간이있구나 하고 이해해주시길 바람 ^^
(톡 되면싸이 공개할께요 ^^;;)
음 체를 쓸까..말까... 음.......... 걍쓰겠음..
작년 이맘때였음 부모님께 얻어쓰던 용돈도 바닥을 보이고...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밤을새고 노가다를 갔음
다들 신호수 잡초뽑기 등등 편한 곳으로 빠져서 나도 럭키가이가 될줄 알았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가 없어도 없어도 이렇게 없을줄이야 정화조 만드는 곳으로 팔려갔음
10M 정도의 깊이였었는데... 그늘이라곤 눈을 씻고도 찾아볼수가없음.................
무튼 내가 그때생각만하면 아직도 눈물이 앞을가리지만... 내용전개 상 건너뛰겠음
점심시간에 우연찮게 식당에서 일하는 고등학교 선배를 만났었음.
그 선배가 저녁때 술사준다고 나오라고했음
빠른 전개
(톡커들은 무서워....)
노가다 끝나고 대충씻고 선배랑 술을마시고 너무너무너무 이목구비에서 피가나올것만 같아서 먹다말고 귀가했음.
방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바로 뻗음 그땐 이미 제정신이아니었음
(밤샘+노가다+음주크리)
정신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베게에 대동여지도를 그리면서 자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방에 있는 벽이며 천장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그것들이 내 몸을 감싸버렸음 (관처럼)
'아........ 이게 가위눌림이구나... 근데 뭐 귀신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안보이는구만.'
이라고 생각하고있었음 가위에서 풀려나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데 갑자기 발자국 소리가 들림 (맨발로 걸으면 착 착착착 하고 나는 발소리.)
아버지 혹은 어머니께서 화장실 가시는 거라고 생각했음
근데 갑자기
착 .착 .착 .착
(멈칫)
착착.착착.착착.착착
차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작작착착착
하면서 발자국 소리가 점점 내방쪽으로 가까워 지더니 딱 하고 멈췄음
(이사간날 사람이 두드릴수 없는 속도로 노크하셨다는분 글 보고 어떤 스피드와 사운드인지 바로 깨달았음.)
정말 내 평생에 그런 무서운 발자국 소리는 처음들어봤음
너무너무너무 무서워서 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벌벌벌벌 떨고있었음
얼마나 떨었을까 발자국 소리는 커녕 내 심장소리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들림
'휴..... 갔나보다.......' 하고 안심하고 있는데
(내귓가에 속삭이던 그 할머니의 목소리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애기 추워?"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할머니 목소리 듣자마자 가위 바로 풀림 심장박동 1000rpm 결국 그날 잠 못잠
하나 더있음 (재미없으신분들...조용히 뒤로가기
)
친구랑 놀다가 날도 너무 덥고 딱히 갈곳도 없어서 집에들어왔음
친구는 내방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었고 나는 거실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대짜로 뻗어서 누워있다가 잠이들었음.
선풍기 바람에 내 육신을 맡기고 신나게 자고 있는데 갑자기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대면서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들렸음.................
난 당연히 내 친구가 웃어대는 줄알고
'저새x가 뭘보고 저리 쳐웃나' 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음
그리고 나서 한 한시간쯤 잤나... 겨우 정신차리고 일어나서 친구랑 둘이 담배하나 피우러 나갔음
둘이 줄창 담배만 피우다가
"야 넌 아까 뭘보고 그리 쳐웃었냐??" 라고 물었음
근데 그 친구가 급 정색드립 치면서
"나 웃은적없는데 ????????? 너 자고있길래 나가서 OO이랑 밥먹고왔어."
헐
(짧고굵게 여기까지........ㅋㅋ 군대가기전에 톡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