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야되나요?다른여자 만나야하나요?

기다릴께2010.07.18
조회591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이에요 ...남자구요 ㅋㅋ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너무 슬퍼서 글 올려요..ㅠㅠ

 

글이 너무 길거든요?^ㅡ^ 이해좀 해주세용~♡

뒤쪽으로 갈수록 재밌어요~~~~~~^.^

 

대학들어와서 소개팅으로 만났어요..

만났는데..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여자에요.. 사귀면서 그런 여자를 사겨본적이 없거든요 ㅋㅋ (참고로 총4번사겼음ㅜ) 딱 봤는데.. 얼굴이 너무 이쁜거에요..ㅠㅠ 귀여운편이 더 어울리려나?  이쁘면서 귀여워요 ㅋㅋ 키는 아담해요^^ 몸도 딱 제가 좋아하는 몸매.. 통통한거 좋아하거든요..ㅋ (여자친구가 동갑이에요~)그렇게 연락하다가 등산도 같이하고 계속 만남을 이어갔죠 ~

 

그리구 제가 5월14일 로즈데이때 고백했어요^^ 어떻게 고백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얼마안남은 로즈데이가 생각난거에요 ㅋㅋ 로즈데이만 되면 제 생각나게끔 만들어줄려고.. (근데 이런건 금방잊어버리죠?ㅠㅠ)ㅋㅋ길거리 걸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분위기좀 잡고 뒤에서 친구한명이 제손에 꽃을 몰래 주는거였어요 ㅋㅋ 그리구 옆에있는 여친한테 고백을 하는거죠 ㅋㅋㅋ 스토리대로는 다됬는데... 중간에 눈치를 챘더군요..ㅋㅋ

남자한명이 자꾸 뒤에서 꽃을들고 따라오니까 이상한거죠 ㅋㅋㅋㅋㅋㅋ완벽한걸 원했는데...ㅠㅠ 그렇게 우리는 사귀게 됬어요.... 5월 14일날...♥

 

진짜 다른 커플들이 부러워할정도로 잘 사겼어요.. 서로 대학때문에 알바를 했는데..

그렇게 이쁜여자가 알바하는데 불안한거에요 제가 ㅋㅋㅋ 그래서 시작하기전에 알바 끝나고나서 여자친구한테 달려갔죠 ㅋㅋㅋ 무슨일 없나 ㅋㅋ 진짜 다시는 그런여자 못만날꺼같아서 놓치면 안되겠다 했죠..^^ 제가 당구장알바를했는데 그때 돈독이올라서 땜빵할꺼있으면 제가 다했어요... 24시간 까지 해봤어요.. 제가 원룸사는데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 저혼자 다내거든요.. 책값이랑 전부다.. 대학와서는 부모님 손 빌린적 한번도없어요 ㅋㅋ

그래서 여자친구랑 데이트 비용이랑 필요해서 돈독이 막 올랐죠 ㅋㅋㅋ여자친구가 아침까지 기다려주고... 너무 감동이였어요.. 자기도 일하고 와서 피곤한데.. 기다려준다는거 얼마나 고마운거에요..ㅠㅠ 같이있으니까 힘이되고 일도 즐겁고 그러대요 ^^ ㅋㅋ

 

 원룸에서 사니까 여자친구가 자주 놀러왔어요 ㅋㅋ 거의 맨날 오다시피 ㅋㅋ

통닭도 시켜먹고 족발도시켜먹고.. ㅋㅋ 같이 쇼핑도하고 ...ㅋㅋ 밤에 공원나가서 산책도 하고 .. 룸메도 있었는데 갸도 여친이 있었거든요 ㅋㅋ 같이 커플 산책도하고.. 진짜 행복했어요.. 나도 이런 사랑을 하는구나하고... 진짜 결혼할것처럼 잘 맞았어요.. 저랑 맞는게 너무 많은거에요... ㅠㅠ 진짜 이여자는 놓치면안되겠다 했죠... 이렇게 잘 사귀고있다가~

 

 어느날 여친을 한번 떠봤어요..  넘어오데요... 거기서 저한테 거짓말 한거를 들켰죠... 뭔지는 이야기 못해드리겠어요..ㅠㅠ   여자친구도 저를 믿어서 말해준건지 저한테 당한건지 ... 무튼 거짓말을 했죠.. 거기서부터 제가 여자친구한테 대하는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진짜 그 사실과 여러사실을 한꺼번에 알게됬죠..  엄청 충격이였어요..거기서부터 행동이 달라졌죠.. 저도모르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엔 남자가 안해야 할것들을 하고야말았어요.......... 남자가 안해야할것들!!!!!!!  저도 잘알거든요? 여자친구가 아무리 화나게해도.. 안해야하는걸.... 그게 뭐냐면요..

 

의심도 하고 성질도 부리고... 욕도하고.. 때리기까지했어요 ㅠㅠㅠㅠ (죄송해요) 근데.. 그게 저한테는 그냥 성질도 아니고 그냥욕도 아니고 그냥 때린것도 아니에요 ...ㅠㅠㅠㅠ 그냥 그렇게 해야할꺼같았어요 ㅠㅠ 나도 남자라는걸 보여주고싶었어요... 내여자를 지키겠다는... 나만의 잘못된생각이였죠..다 이해해줄거라 믿었었어요.. 왜냐면 서로 그만큼 사랑했었으니까.....................  저는 믿었죠 .. 여자친구를...ㅠㅠ 다 이해해줄거라.. 왜냐면 제가 그런 사람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이죠.... 잘알꺼에요 여자친구가.. 이게 착각일까요?ㅜ모를려나..남자 애들하고도 있을때 욕 잘안해요.... 남자애들이 욕섞어서 대화하면 욕좀 하지말라고 먼저 성질내는 사람인데... 듣기 싫다고 그래요 제가먼저.. 그리구 누굴 때려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ㅠㅠ 여자친구한테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렇게 과격한거 아니에요... 밀치는 정도... 뿌리치는 정도 있잔아요...ㅠㅠ 의심도 뭐냐면.. 여자친구 믿는다했잔아요..

너 누구랑 연락하냐? 남자있냐 ? 너 누구 만났어? 애는 누구야?이런것들을 자꾸 물어보는건... 다른 남자를 못만나게 하려는 방법중 하나였어요.. 나만 바라봐주길 원하니까요..

 

이기적인가요?? 당연한건가요??   물어보는것도 엄청 고민하고 물어보거든요.. 여자친구는 다르게 생각할수있으니까요 ,. 자기를 못믿어서 물어본다고 생각하거나.. 집착심한 남자로 보일수있으니까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보더군요...  이렇게 싸움이 자꾸일어났어요... 진짜 싸우기싫은데 ... 맨날 싸우고.. 또싸우고,.. 전 그게 정말싫었어요..

맨날 싸우니까 이젠 지겨워지더군요... 감정이아니라 정때문에 사귄것처럼 되버렸어요...

그래서 전... 나름대로 머리를 썼죠.. 연락을 거의 안하는거........... 거의 맨날 보다시피하니까 설레임이 떨어진거죠.. 그래서 집에 놀러 못오게하고.. 연락을 뜸하게 햇습니다.. 하루에 한통? ㅠㅠ

 

 

저는 그여자가 없으면 안되기 때문이였죠..! 너무 좋아해서...이렇게 사랑한여자는 없었기때문에 다시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게할려고 처음처럼 돌아갈려고 설레임이 생기게할려고..놓치기 싫었어요 너무... 피시방알바를 했는데.. 알바가 밤12시에 끝나는데.. 일부러 안볼려고 새벽 3시에 잠잘때쯤 들어가곤 했어요...늦으면 5시까지.. 나름대로 노력을 했는데... 여자친구는 그게 감정이 없어서... 자기가 싫어진줄알고.. 제가 그런줄알아요...

그것 때문에 또싸우고.. 제가 생각없이 막말을했죠.... 나 너 싫다고... 헤어지자고.. 너랑 싸우는거 지겹다고 우린 아닌거 같다며 헤어지자했죠.. 근데 여자친구가 붙잡는거에요.. 저는 거기서 또 생각을했죠.. 쉽게 돌아서면 내가 너무 쉬운남자라고 느낄까봐.. 막 튕겼어요.. 싫다고...싫다고.. 욕도하고.. 엄청 싫은 것 처럼...  내앞에서 우는데... 내 마음이 너무 아픈거에요... 그렇게 막말 다하니까 저도 잘못했다고 하면서 여자친구 안아줬어요.. 진심이 아니였기때문에 ...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 미안해서.... 사귈때는 절대 안울린다고 약속 했기 때문에 나로선 죄책감에 더 눈물이 났어요,.. 전 제 여자는 절대 안울릴꺼라고 다짐했거든요... 근데 그 꿈이 무너졌어요.. 정말 미안했어요... 그자리에서 화풀고 다시 좋게 사귀고.... 3일지났나..? 또 싸웠어요.,......................싸우는걸 또 계속 반복했어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지겨웠어요.. 감정이 무뎌졌죠.. 그리구 결국 제가 일을 터트렸어요... 헤어지자고... 잠깐만 떨어져있자고... 너랑 떨어져있으면서 너한테 했던 행동들이랑 말투 다 고치고 설레임 찾아서 온다고... 제가 그랫어요...알았대요..

 

 

그렇게 지내고...얼마나 지났을까.. 연락 안하던 남자랑 연락을 하는거에요... 제가 의심스러워서 물어봤죠... 누구냐고.. 친구들이라네요..ㅋ 한명은 사겼던 오빠........;; 아무 감정이 없다고 하는데... 그남자는 감정있어서 연락한거아니겠어요...

 

 

의심 가지 안가겠어요...! 화가 머리 끝까지 났는데... 전화로 좋게 일촌끈어~ 다 삭제해 이랬는데... 화내면서 싫다고그래요.... 자기가 왜 그래야되냐고.. 화안낸다고 다고쳐서 간다고 약속을 해서 그냥 참고 끈었어요... 그리구 제가 고민을 했죠... 계속 사겨야되나 말아야되나...근데..이생각이 들더군요 ㅜㅜ저랑 맨날 싸운거보다.. 그렇게 연락하고 지내는게 보기 너무 좋대요..^^ 좀 행복해보였어요.. 그래서 편지를 한통써서 줬어요.. 너 지금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나없이 잘살거같다고 나같은 남자 만나지말고 좋은남자만나라고... 진짜 진심에서 울어나온말이에요...ㅠㅠ 나같이 욕하는 남자 만나지말고 때리는 남자 절대 만나지말라고... 사랑하는 상태니까 더 힘들었어요..... 근데 이건 뭐죠..;;;

 

 

 또 저를 붙잡는거에요,................. 그오빠 지운다고........또 우는데....그모습 보기싫어서 알았다고.. 그럼 우리 잠깐만 떨어져있자고 했어요.. 8월달에 중요한 시험있는데.. 그걸 붙어야되거든요...  절대 헤어지는거아니라고  나 너 많이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잠깐 내가 할것도 있고 내성격들이랑 다 고쳐서 나중에 멋있게 고백한다고.... 알았다하대요?

저는 이미 다 고쳤구요..............ㅠㅠㅠㅠㅠ 왜냐면 습관으로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빨리 고칠수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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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일인가 지나서.. 미안하데요... 감정이 없다고 쪽지를하네요.......

자기도 많이 노력했는데... 감정이 없어서 안되겠데요... 헤어지자네요.......

처음엔 저 떠보는줄알고  장난치지마 이랬어요...근데 아니래요.....

남자 생겼데요......................................................ㅈㅁㄹ

이건 더 충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남자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군대에있는 오빠라는거에요... 자기가 알아서 다 말하더군요.. 솔직하게 말한다고...

 

 

너 만나기 전부터 알았었다고... 너 만나기 전에 사겼던 사람있었는데.. 그사람하고 사귀면서 연락을 했데요... 그때는 그 군인도 여자친구가있고... 군인도 여친한테 감정이 무뎌졌따고 .... 그래서 서로 연락을 했대요...! 근데... 그 군인은 군대가고... 연락이 끈켰어요..

그사이에  저랑 소개팅하고.............사귀고... 완전 배신감이 들더군요......... 네톤으로 이야기를 계속했죠.... 나 너 많이 좋아한다고........ 그러지말라고... 너없으면 죽을것같다고 말했어요... 근데...  그 오빠가 너무 좋대요.. 저보다 훨씬 좋대요.......!!!!!!!!!!!!!!!!!!!!!

잘해준데요 자기한테............저처럼 욕도안하고..부드럽게 잘대해준데요..

한번만났데요.... 저 고향내려간날..... 휴가나와서

그때 만나서 밥먹었다하네요... 완전 충격먹었죠....  저는 싫다고 알바 때려치고 바로 여자친구한테 달려가서... 무릎꿇고 빌었죠.........나너 좋아한다고... 진심이라고 내가 지금 까지 욕한거 못되게 했던거 다 미안하다고 용서해주라고.. 싹싹 빌었어요...그니까 죽어도 싫데요... 저한테 영화 많이 봤냐고 그러데요....;; 영화 좋아하지도 않는데....그냥 한번만 다시 생각해주라고 무릅꿇고 빈건데... 진심 보이게 할려고.... 이미 여자친구에 맘은 깊게 닫혀있었어요.... 진짜 사귀면서 그렇게 자존심싹버리고 무릎꿇고 울고 ..그렇게 까지 한적은 없는데.......... 그정도로 내가 여자친구를 사랑해서 그런건데...... 제가 울어서일까요..?

진심이 통했나... 여자친구가 한번 기회준데요.... (사귀는건아니에요..)군인 남자가 지금 너무 좋데요....!!!! ㄴㅁ  

 

 

제가 그랬어요.. 상관없다고 연락하라고... 너만 있으면 된다고.. 그 남자 싫어지면 나한테 오라고... 받아준다고...제가 그랬어요,... ㅠㅠ

여친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다른 남자도 너랑 똑같은가 시험해보는거라고...

너가 시험 보는거 붙으면 사겨준다고.... 그 남자도 똑같으면 저한테 온다고...여친이 저같은 남자는 없다고했는데.... 주위사람들도 저같이 착하고 순수한남자 없다고 그러거든요...

나쁜짓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술도 못먹고 담배도 안펴요..ㅠㅠㅠ 정말루 한번도 안해봤어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거든요?  ㅠㅠ

 

이 상황이면... 여자친구를

기다려야할까요?  

잊어야 할까요?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답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