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세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에겐 약 80일 가량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한..2년정도를 사이좋은 웬수처럼 지냈어요- 전 학교사 인천이었고 오빠는 집이 인천이었고 술을 좋아해서 같이 술도 먹고 고민있으면 탈탈 털어서 서로 얘기하고 제가 참 좋아하는 오빠였는데 제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빠랑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그렇게 서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가는듯 했습니다. 그러다 8월쯤 전화가 왔어요- 지가 술을 먹은건지 술이 저를 먹은건지.. 혀가 반으로 접혔더라구요- 자기 지금 서울이라고,, 반가운 마음에 냉큼 달려갔죠..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 술이 취했는데도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안좋은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수를 탔답니다.. 말이 편해 잠수지..그사람 완전 가출이었습니다- 핸드폰은 아주 꺼놨었구요.. 그렇게 도란도란 가출스토리를 들으며 술을 마셨습니다.. 술이 취한 그사람은 얼마 먹지도 못하고 완전 뻗었구요- 저도 저나름대로 취해서.. 술집을 나오는데 그사람 제대로 걷질 못했습니다.. 택시를 잡고 저희동네 모텔로 갔죠- 집에 보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우리집에서 재울수도 없고 어느정도 정신이 드는지 어디냐고 묻길래 저희동네라고 대답했죠- 그렇게 둘이서 횡설수설 말도안되는 대화를 하다가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 우리 심심한데 연애나하자고 그사람도 그러자하더군요- 그다음날 그사람은 집에 돌아갔습니다- 모든일이 잘해결되었다더군요- 전날 기억이 없긴한데 조각조각 기억이 난다고 그러곤 물어보더라구요 오늘이 1일이냐고.. 이렇게 저희는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오빠가 집이 인천이고 저는 서울이고.. 그사람은 일요일만 일찍퇴근할수있고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 밖에 일요일에 쉴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자주만나지도 못했구요- 전화도 서로바빠 오래하지 못합니다. 문자도 점점 적어지더군요.. 이사람이 내생각이니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연락이 뜸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달 스케쥴이 나와서 전화해주고.. 둘째 넷째 일요일에 만나기로했는데 그사람이 일이생겨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넷째주도 못만난다하고.. 심지어 100일에도 못만난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여자친구인데.. 그래도 백일인데.. 대놓고 말했습니다.. 짜증난다고.. 만나지도 못하냐고..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맘잡고 일하려는 사람 흔들지 말라고.. 나도짜증난다고..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사람이 장례식 가야한다고 갔다와서 전화한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다음날 전화가 없길래 저도 전화를 안했습니다..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새벽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군요.. 그날이 월요일이었는데.. 오늘까지 전화가 없네요.. 주변에 언니들은 미저리같다고 자꾸전화하지말래요- 남자들이 질려한다고.. 저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사람인데.. 문자로 싹싹 빌었어요.. 내가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그니까 전화좀받으라고,, 그러곤 다시문자했습니다,, 기다리겠다고..오래걸리지 말라고.. 전계속기다리는게맞겠죠?? 연락이 오겠죠??
남자친구가 잠수를 탔어요..
안녕하세요-
22세 직장인 여성입니다..
저에겐 약 80일 가량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한..2년정도를 사이좋은 웬수처럼 지냈어요-
전 학교사 인천이었고 오빠는 집이 인천이었고
술을 좋아해서 같이 술도 먹고 고민있으면 탈탈 털어서 서로 얘기하고
제가 참 좋아하는 오빠였는데 제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빠랑 자연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그렇게 서로 자연스럽게 멀어져 가는듯 했습니다.
그러다 8월쯤 전화가 왔어요-
지가 술을 먹은건지 술이 저를 먹은건지..
혀가 반으로 접혔더라구요-
자기 지금 서울이라고,,
반가운 마음에 냉큼 달려갔죠..
늦은 시간이 아니었는데..
술이 취했는데도 술을 먹으러 갔습니다-
안좋은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수를 탔답니다..
말이 편해 잠수지..그사람 완전 가출이었습니다-
핸드폰은 아주 꺼놨었구요..
그렇게 도란도란 가출스토리를 들으며
술을 마셨습니다..
술이 취한 그사람은 얼마 먹지도 못하고
완전 뻗었구요-
저도 저나름대로 취해서..
술집을 나오는데 그사람 제대로 걷질 못했습니다..
택시를 잡고 저희동네 모텔로 갔죠-
집에 보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우리집에서 재울수도 없고
어느정도 정신이 드는지 어디냐고 묻길래 저희동네라고 대답했죠-
그렇게 둘이서 횡설수설 말도안되는 대화를 하다가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
우리 심심한데 연애나하자고
그사람도 그러자하더군요-
그다음날 그사람은 집에 돌아갔습니다-
모든일이 잘해결되었다더군요-
전날 기억이 없긴한데 조각조각 기억이 난다고
그러곤 물어보더라구요
오늘이 1일이냐고..
이렇게 저희는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오빠가 집이 인천이고 저는 서울이고..
그사람은 일요일만 일찍퇴근할수있고
저는 한달에 두번정도 밖에 일요일에 쉴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자주만나지도 못했구요-
전화도 서로바빠 오래하지 못합니다.
문자도 점점 적어지더군요..
이사람이 내생각이니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연락이 뜸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달 스케쥴이 나와서 전화해주고..
둘째 넷째 일요일에 만나기로했는데
그사람이 일이생겨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넷째주도 못만난다하고..
심지어 100일에도 못만난답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
여자친구인데..
그래도 백일인데..
대놓고 말했습니다..
짜증난다고.. 만나지도 못하냐고..
그사람이 그러더군요..
맘잡고 일하려는 사람 흔들지 말라고..
나도짜증난다고..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사람이 장례식 가야한다고 갔다와서 전화한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다음날 전화가 없길래 저도 전화를 안했습니다..
그래도 미안한 마음에 새벽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군요..
그날이 월요일이었는데..
오늘까지 전화가 없네요..
주변에 언니들은 미저리같다고 자꾸전화하지말래요-
남자들이 질려한다고..
저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사람인데..
문자로 싹싹 빌었어요..
내가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그니까 전화좀받으라고,,
그러곤 다시문자했습니다,,
기다리겠다고..오래걸리지 말라고..
전계속기다리는게맞겠죠??
연락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