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의 헤어짐... 저랑 같은경험한분 오세요^^

사랑이란...2010.07.19
조회380

안녕하세요 23살 남입니다 ㅎㅎ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저도 처음으로 써보게 되네요 ㅎㅎㅎ

 

그럼 잡소리 말고 본론으로 가볼께요 ㅎㅎㅎ

 

저에게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있었드랬죠.

 

5일전에 헤어졌는데 그 헤어진 계기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같은과 후배였구요 요번에 들어온 신입생 이었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서로 알게 되었고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

 

물론 첨에 사귈땐 몰랐고 사귀고 몇십일 지나서도 솔직히 그렇게 좋은 감정을

 

몰랐는데 (아마도 제생각이지만 이때 전 여자친구는 저보다 먼저 많이 좋아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애가 너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싸우기도 엄청 많이 싸웠드랬죠... 107일정도를 사겼는데 그중 절반은

 

맨날 싸운거 같았구요...

 

정말 맨날 싸웠지만 정말 제 생각이긴 하지만 거의 일방적으로 그애가 잘못을

 

해서 제가 거의 화낸 쪽이었고 저는 제가 잘못하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고

 

사과 했습니다. 근데 여자분들은 다 그런지 안그런지 몰라도 이 애는 자기가 잘못을

 

해놓고도 미안하단 연락 단 한번조차 하질 않았구요 제가 먼저 연락해서 제가

 

오히려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근데 그 아이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오빠는 화가났으면 났다고 얘기를 해야하는데 안해서 그게 나를 더 짜증나게해"

 

저는 제 나름대로 생각한것이 그때 바로 제가 화가 난 이유를 말하면 설명도 제대로

 

안되고 감정도 추스리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좀더 생각을 하고 화좀 가라안치고

 

너한테 어떻게 잘 말해야 잘 해결될수 있을까 라고 그아이한테 얘기를 했답니다.

 

그리고선 제가 "알겠어 이젠 바로바로 얘기할께" 라고 했고 그아이한테 화가 날때마다

 

바로바로 화난 이유를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오히려 그 애는 저한테 더 화를 냅니다.

 

저는 당황했드랬죠 얘기를 하래서 했는데 오히려 더 화를내고...

 

근데 그아이는 좀 주관적인 성격이 강했드랬죠. 자기도 그걸 인정을 했고 남의 말을

 

고지곧대로 다 믿는다고도 자기 입으로 얘기를 했고 거절을 잘 못한다고 그랬드랬죠.

 

이런 성격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했고 예를 들자면 (엄청 많지만 예를 하나 들면)

 

이아이는 자기가 한일에 대해서는 꼭 끝을 봐야 속이 후련하답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할때도 솔직히 새벽까지 하고 그러면 시험 전날이라도 같이 좀 쉬고 싶은 맘이 있

 

는데 자기는 그걸 죽어도 해야겠다고 오빠 혼자 나가서 놀라고 (물론 같이 논적도

 

있긴 있습니다.) 더 어이가 없었던건 이아이가 합기도를 다니는데 10시에 시작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걸 알고 9시에 만나자(이때 전 파주에서 알바를 했구요.) 그랬드니

 

자기는 9시반에 합기도에 가서 몸좀 풀어야 한다는겁니다. 근데 애초에 늘 그래왔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게 하는것도 아니었구 계속 나오라 했더니 하는 얘기가

 

"오빠 보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가는 길이 귀찮아" 라는 겁니다...

 

솔직히 막말로 좋아하는 사람 보러가는데 그길이 귀찮나요?? 더웃긴건 이애 몰래

 

도장까지 찾아갔는데 이아이는 9시 55분에 들어오더군요 도장에... 분명히 9시반에 와서

 

운동한다해서 이해를 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갔구요...

 

나중에 그친구를 통해 얘기를 들어보니 어머니가 저희 만나하는걸 좀 꺼려 하신다

 

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물론 그럴거 같아서 그아이한테 가끔씩 물어봤더니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그런데 친구한텐 그렇게 얘기하고... 얘가 거짓말을 저한테

 

많이해서 제가 실망한적이 많았거든요. 이얘기를 하면 완전 더 길어질거같구...

 

또 얘기를 하나 하자면 얘가 방학때 중국에 갔다오고 전 파주에서 일하는 바람에

 

2~3주를 못봤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는거라 설랬고 아침에 만났습니다.

 

근데 그전에 저의 친어머니께서(지금은 새엄마랑 살고있음) 오랜만에 연락이 오셔서

 

얼굴좀 보자는겁니다. 그래서 그 아이한테 얘기를 했죠

 

"우리 친엄마가 좀 보자고 해서 좀 봐야할거같아" 라고했더니 "첨엔 막 놀래고

 

뭐라하다가 알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친어머니 보고서 이제 뭐하고 놀까했는데

 

얘가 하는말이 자기 동생한테 4시반에 먹을걸 사다줘야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걔한테 그럼 동생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혼자 먹게 해라 라고 얘기를 했고

 

중2인데 혼자 못차려먹겠냐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이아이는 선약속보단 후약속을

 

더 중요시 하는 아이라 제가 그걸 고치라 얘기를 많이 했구 근데 이아이는 고치지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싸울때 굳이 그걸 사줘야만 했냐 못본지도 오래됐는데

 

내가 먼저 약속을 했는데 왜 그런 약속을 잡냐 라고 제가 얘기를 했드랬죠.

 

그랬더니 저의 친어머니 문제를 걸고 넘어지는겁니다. 왜 그럼 나한테 말도없이

 

친어머니 만나러 갔냐고 저는 어이가 없었죠 분명 아침에 말했고 친어머니도

 

못본지 오래되서 그런건데 그리고 친어머니 만나는것도 제 일정에 있었던거구 친어머니

 

약속을 왜 잡냐 이러는 겁니다. 그 약속이 우리가 만나서 노는거에 전혀 방해가 안되는거

 

구 내 일정에 있었다고 근데 넌 아예 동생 먹을거 사다준다고 해서 4시반에 간다는 얘기

 

잖아 라고 제가 그랬습니다. 아니 미리 사다줘도 되는거구... 결국 그아인 동생 먹을꺼

 

사다주러 갔구요... 저는 솔직히 많이 참았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아이도 자기 나름대로 힘든게 있겠죠 제가 모르는... 근데 전 당최 이해를 할수가

 

없구요...제가 먼저 잘못을 했음 이해가 가는데... 그래서 결국 그아이랑 헤어졌구

 

전 아직 헤어질 맘을 정리를 못했고 그래서 다시 붙잡아 볼 요량으로 오래 사귄건

 

아니지만 늘 학교에서부터 붙어다녀서 권태기가 빨리 찾아온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붙잡을 맘으로 도장까지 찾아가서 우리 권태기가 빨리 온거같아 솔직히

 

우리가 했던 일도 있고 좋은일 나쁜일도 있었구 정도 많이 들었잖아 같은 인천에

 

차타고 5분10분 거리에 같은 유치원 나왔고 같은 중국집도 다녔구 같은

 

학교에 같은 과에 (물론 우연이겠지만 전 인연이라 믿고싶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기

 

는 솔직히 힘들지 모른다구 그래서 다시 한번 잘해보자구... 그랬더니 이아이가

 

하는 말이 자기는 권태기가 뭔지 모른다고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월요일날 연락주겠다고

 

그래서 제가 좀 늦네 그랬더니 일요일날 연락 준다는겁니다. 결국 연락 안왔구요...

 

권태기 모르는 사람이 있을줄 몰랐습니다(물론 전 얘가 모를거라 생각했어요 ㅎ)

 

얘도 저를 처음 사귀는거고 저도 거의(군대가기전 3일정도 사귄애있음 ㅎ)

 

처음 사귀는거라 보면되구 첫사랑도 얘였구... 첨엔 얘랑 성격이 많이 비슷했는데

 

이 아이가 성격이 점점 바뀌면서 저랑 성격이 엄청 달라졌네요 ㅎ 성격이 많이 다르다구

 

그래서 힘들다구 그러더군요 ㅎㅎㅎ

 

솔직히 얘내 부모님때문에 힘든것도 좀 많았죠 ㅎ 저의 어머니랑 좀 성격이 비슷하신데

 

저의 어머니는 제가 그래도 밀고 나가면 결국 이해해주시거든요 ㅎ 근데 이쪽 어머니께선

 

이애가 어머니를 절대 못이겨서 ㅎㅎ 성격이 어떠시냐면 토요일날 1시간이든 10분이든

 

1분이든 만난건 만난거다 근데 왜 일요일날 또 만나려고 하냐 라는 주의세요 ㅎㅎ

 

이영화를 봤는데 왜 또보냐랑 같은 맥락이겠죠(이건 저의 어머니 생각 ㅋㅋ)

 

근데 이건 사람이 사귀는거구 그쪽 부모님도 사랑이란걸 해보셨을텐데 그걸 이해 못해

 

주시는게 너무 맘이 아팠구요 ...ㅎ 물론 그쪽 부모님이 잘못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ㅎ

 

부모님한테 대드는것두 아니구 나쁘게 얘기한것도 아니구요 이건 그냥 순전히 제

 

마음에서 나온거니까요 ㅎ

 

저도 이제 제 삶을 새로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구 그 아이가 이글을 볼 거 같기두 하지만

 

어차피 이젠 남남이니까 ㅎㅎ 저도 한번 붙잡았었는데 연락없으면 인연이 아닌거죠 ㅎ

 

정말 제 마음이 답답해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ㅎ 두서없이 글만 기네요 ㅎㅎ

 

하고싶은 말은 엄청 길지만 너무 길면...(이것도 길어보이는데 ㅡㅡ)ㅋㅋ

 

회자정리란 말 있잖아요 ㅎㅎ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ㅋㅋ

 

세상에 널린건 여자니까요^^ (지금 네이트온 대화명에 우리친하게지내자 라고 써

 

져있네요 ㅋㅋ 솔직히 헤어졌는데 친하게 지내는건 좀 힘들듯^^)

 

토커분들 제글 만약 읽어보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ㅎㅎ 욕이든 좋은말이든

 

다 듣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댓글좀 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