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동안의 만남과끝은....

휴,,2010.07.20
조회723

이렇게 여기다가 답답한 제마음을 올려봅니다..

 

제목에 나와있듯이..저는 4년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나이는 27살이고..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많은..37살..

 

헤어지게 된 이유는..결혼문제때문인데요..

 

저는 우리집의 생활을 어느정도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집안사정이 좋치 않아서 2달전부터..돈을 보태고있어요ㅠ

 

남자친구와 결혼문제는 올해2월달부터 본격적으로 나왔었구요..

 

혹시..궁합때문에..헤어지신분 계신가요??

 

저희는 궁합이..그저 그렇답니다..안좋태요..제가ㅠ외롭고..그렇타네요ㅠ

 

그것도 그거고...남자친구가 ..사실 모아둔 돈이 별로 없어요

 

전세집하나 있긴 있는데...거의 다쓰러져갈정도의 집이여서..ㅠㅠ

 

신혼살림을 한다고 해도..그집에서는 무리가 있는거 같구요ㅠ동네가..무서워요;;

 

결혼문제가 나오면서///고민도 많이했지만..주의에서 해도후회할꺼 같고 안해도 후회할꺼

 

같으면..한번 하라고..그러면..후회안한다고들..하더라고요.

 

남자친구는 지금 직업이..유통업쪽이예요ㅠ

 

한마디로 영업직이죠..사람은...성실하고 착한데말이죠..

 

이사람이 나를 굶기지만 않고 나만 바라봐준다면//문제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두려워져요..

 

제 월급의 일부분은..저희집에 보태야하고..

 

제가 모아둔돈은.한 3천조금 안되요..

 

오빠의 월급으로..대출을 받으면..최소2천은 받아야하는데..

 

대출금과..생활비가 과연 될지가//문제예요.

 

남자친구는 지금..250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

 

남자친구는...자기를 생각하면 나를 붙잡고 싶은..

 

저를 생각하면 놔줘야한다고 생각한대요..더 능력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돈없는 자기를 만나서 미안하다고요..

 

하지만...4년동안..돈적인 문제로..힘든건 없었는데.

 

생활이 어려워지고 하닌깐..돈문제를 생각안할수는 없네요..

 

그리고,,저희집에서 반대를 하세요ㅠ

 

나이차이가 너무 나니깐...말이 안통할거라고...휴...

.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그사람과 계속 만남을 지속하고 결혼을 하자니..불효하는것 같고

 

남자친구의 집에선..도와줘도..천만원이 전부이구요..

(예전에..사업한다고..돈을 다 가져다가 썼어요ㅠ)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두렵고..과연 결혼해서 잘 살수 있을지도 고민이고..

 

답이 없네요..ㅠ고민이예요..진짜 //계속 만나야하는지..아니면..

 

그사람나이도 있고 하닌깐..그냥 좋은사람만나서 결혼하라고..놔줘야하는지..

 

요새 계속 울어서 눈이 팅팅부어있네요ㅠ

 

4년동안의 별다른 문제없이 사귀어오던 사람이랑..이렇게 이별을 하게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