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건 아니지만 중화제를 손으로 발라주더니 흘러내리지 않게 수건으로 귀랑 목쪽을 감싸고 묶었는데 원인이 아닌지 싶습니다.. 유난히 귀랑 목이 심한데 피부과에서 귓볼과 귀뒤에 두드러기가 나기는 쉽지 않다고 하시더군요..미용사가 아니라 짐작이지만ㅠㅠ)
역시나 같은 약을 쓴 사람은 멀쩡한데 너는 왜이러냐. 우리는 좋은약쓰는데 네 피부가 예민한거다하고 몰고가더라구요. 다른데서 볼륨매직, 펌, 매니큐어, 염색을했을때는 멀쩡헀는데ㅠㅠ(약은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는게 거기서 쓰는 약을 알아봤더니 보편적으로 쓰이는 약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화제가 더 의심스러운..) 그러면서 약을 주더니 가서 확인해보라고ㅋㅋ(1300원이었음) 그러면서 20년동안 미용실했는데 두드러기 난 손님은 내가 처음이라고 당황스럽다고 알아보고 연락준대서 번호를 남기고 나왔습니다.
30분쯤 있다가 연락이 와서 원하는게 뭐냐고 하기에 볼륨매직45000원(두드러기에 뭍혔는데 머리도 망했음ㅠㅠ한지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그냥매직한거냐 파마 덜풀린것같다는 소리만 들었음..)+병원비+진단서+약값+교통비 35000원해서 8만원이라고 했더니 받아가라길래 가서 받았습니다. 왜 갑자기 마음이 바꼈는지 물어보려다가 세 미용사가 나란히 노려보기에 그냥 나왔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집에 혼자 있는데 9시30분부터 집전화 핸드폰 계속울리길래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미용실 원장인데 경찰에 신고했으니까 8만원가지고 경찰서로 오라는겁니다. 자기도 직원들 데리고 갈테니 증인데려오라고하고.
진짜 불안해서져서 경찰서에 다시 전화했는데 와서 난리를 치면 그때 112를 부르라는군요...혼자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친구들을 불렀습니다 고향에있는 남자친구가 한번 통화를 해 보겠다고 해서 번호를 알려줬는데 집에 온다는건 뻥같다고-_-)그래도 만나서 끝은내야하니까 경찰서에서 만나기로 했다고해서 떡진머리로 비비만바르고 택시타고 달려갔더니 원장은 기다리다 갔다더군요
전화해서 오라고 했더니 먹고 떨어지라고하더군요ㅋㅋ막장드라마ㅋㅋ
땡볕더위에 지칠대로 지쳤고 알바시간도 다가와서 그냥 집에갔습니다ㅠㅠ
오늘 4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전화상대만 했네요ㅠㅠ사실 부모님은 8만원돌려주고 끝내라고 하셨지만 돌려주면 그쪽이 주장한대로 내가 돈을뜯으려했다는말을 인정하는 것 같아서 돌려줄수가 없었구요. 애초에 너무 쉽게 보상해준것도 꿍꿍이가 있던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_-
사실 미용실에서 생기는 피해는 꽤 많은데 이걸 말하는 사람은 얼마 없는듯합니다
주변사람들만해도 보상받기도 힘들고 귀찮고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더군요ㅠㅠ
경찰, 방송 들먹이며 계속 전화하고 찾아오겠다고까지 하는 겁박에 시달리고 도와줄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보상받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도 느꼈고 다음에 이런일이 또 생기면 내가 대응할 수 있을까도 싶습니다ㅠㅠ
미용실 이름을 밝혀서 훅가게 만들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명예훼손으로 달려들까봐 그냥 하소연만 해봅니다ㅋㅋㅋㅋ
볼륨매직 부작용 미용실과 고소고발할뻔!!
헤드라인떴네요
미용실직원이 하던말을 보는듯한 댓글도 있고 공감되는 댓글도 있네요
하나 말해드리고 싶은건 저 상습범아니구요,
많은 펌과 매직을 했지만 두드러기는 처음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돈뜯으려고 제가 8만원을 요구했을까요;ㅋㅋ병원비 약값 차비 땡볕에 같이다녀준
친구들 사주고나니 남는것도 없는데ㅠㅠ몸상하고 맘고생하고 시간버리고ㅠㅠ
암튼 우리나라 소비자권리가 더 좋아졌으면 합니다!!
-----------------------------
처음에 쓴 부작용 판 (혐오사진있음ㅠ): 묻혔음ㅋㅋ http://pann.nate.com/b202266027
ㅋㅋㅋㅋ볼륨매직을 하고 상반신에 두드러기가 난 여자입니다.
미용실과 고소고발놀이를 할 뻔했습니다. (좀 길어요)
중화제의 부작용인지 시술의 미숙인지 두드러기로 고생하다가 피부과에서 진단서를 끊어 미용실에 찾아갔습니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중화제를 손으로 발라주더니 흘러내리지 않게 수건으로 귀랑 목쪽을 감싸고 묶었는데 원인이 아닌지 싶습니다.. 유난히 귀랑 목이 심한데 피부과에서 귓볼과 귀뒤에 두드러기가 나기는 쉽지 않다고 하시더군요..미용사가 아니라 짐작이지만ㅠㅠ)
역시나 같은 약을 쓴 사람은 멀쩡한데 너는 왜이러냐. 우리는 좋은약쓰는데 네 피부가 예민한거다하고 몰고가더라구요. 다른데서 볼륨매직, 펌, 매니큐어, 염색을했을때는 멀쩡헀는데ㅠㅠ(약은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는게 거기서 쓰는 약을 알아봤더니 보편적으로 쓰이는 약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중화제가 더 의심스러운..) 그러면서 약을 주더니 가서 확인해보라고ㅋㅋ(1300원이었음) 그러면서 20년동안 미용실했는데 두드러기 난 손님은 내가 처음이라고 당황스럽다고 알아보고 연락준대서 번호를 남기고 나왔습니다.
30분쯤 있다가 연락이 와서 원하는게 뭐냐고 하기에 볼륨매직45000원(두드러기에 뭍혔는데 머리도 망했음ㅠㅠ한지 일주일도 안지났는데 그냥매직한거냐 파마 덜풀린것같다는 소리만 들었음..)+병원비+진단서+약값+교통비 35000원해서 8만원이라고 했더니 받아가라길래 가서 받았습니다. 왜 갑자기 마음이 바꼈는지 물어보려다가 세 미용사가 나란히 노려보기에 그냥 나왔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 집에 혼자 있는데 9시30분부터 집전화 핸드폰 계속울리길래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미용실 원장인데 경찰에 신고했으니까 8만원가지고 경찰서로 오라는겁니다. 자기도 직원들 데리고 갈테니 증인데려오라고하고.
뭐가 문제냐고 했더니 제가 상습적이래요, 뭐가 상습적이냐고 했더니 진단서를 끊은게 돈뜯으려고 끊은거 아니냐는군요..상습적의 뜻이 뭔지나 알고있는건지-_-
분명히 볼륨매직해서 두드러기난건 처음이라고 말했는데
그리고 돈을 치료비보다 많이받아갔대요ㅋㅋ진단서값은 왜 받냐고ㅋㅋ
나중에는 그렇게 돈이 필요했냐고 절 돈에 미친여자로 만들더라구요
내가 돈에 미쳐서 8만원가지고 이랬을까ㅋㅋ
어이가 없어서 경찰이 직접 전화하면 경찰서에서 만나겠다고 했더니 알겠답니다.
솔직히 내가 찔리는건 없는데 경찰서를 가본적도 없는 21살인지라...손이 다 떨리더군요
머리를 추스르고 주변에 전화를 하고 사건을 알아보려했는데 또 전화를 해서 경찰이 오기로 했대요. 그래서 경찰서에 전화를 해봤더니 경찰이 출동을 했는데 이건 개인문제고 경찰이 개입할 일이 아니니까 둘이 해결하라고 경찰은 관계없다고 하더군요ㅋㅋ이여자가
전화로 다시 갈 필요가 없다고 했더니 경찰이 아니라 형사를 불렀다는둥 경찰이 다르다는 둥 일단 미용실로 오라고 해서 나도 일이있는데 다짜고짜 부르면 가겠냐고...
거기다 미용실은 홈그라운드ㅋㅋㅋㅋ경찰서에서 만나고말지
방송한번 타고싶냐고 협박ㅋ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우리집을 오겠다고하고 (주소는 어떻게 알았는지-_-) 끊더라구요
진짜 불안해서져서 경찰서에 다시 전화했는데 와서 난리를 치면 그때 112를 부르라는군요...혼자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친구들을 불렀습니다 고향에있는 남자친구가 한번 통화를 해 보겠다고 해서 번호를 알려줬는데 집에 온다는건 뻥같다고-_-)그래도 만나서 끝은내야하니까 경찰서에서 만나기로 했다고해서 떡진머리로 비비만바르고 택시타고 달려갔더니 원장은 기다리다 갔다더군요
전화해서 오라고 했더니 먹고 떨어지라고하더군요ㅋㅋ막장드라마ㅋㅋ
땡볕더위에 지칠대로 지쳤고 알바시간도 다가와서 그냥 집에갔습니다ㅠㅠ
오늘 4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종일 전화상대만 했네요ㅠㅠ사실 부모님은 8만원돌려주고 끝내라고 하셨지만 돌려주면 그쪽이 주장한대로 내가 돈을뜯으려했다는말을 인정하는 것 같아서 돌려줄수가 없었구요. 애초에 너무 쉽게 보상해준것도 꿍꿍이가 있던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_-
사실 미용실에서 생기는 피해는 꽤 많은데 이걸 말하는 사람은 얼마 없는듯합니다
주변사람들만해도 보상받기도 힘들고 귀찮고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더군요ㅠㅠ
경찰, 방송 들먹이며 계속 전화하고 찾아오겠다고까지 하는 겁박에 시달리고 도와줄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보상받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도 느꼈고 다음에 이런일이 또 생기면 내가 대응할 수 있을까도 싶습니다ㅠㅠ
미용실 이름을 밝혀서 훅가게 만들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명예훼손으로 달려들까봐 그냥 하소연만 해봅니다ㅋㅋㅋㅋ
악플에 상처받으니 수위조절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