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미 여행을 하다가 잠시 콜롬비아에 정착, 호스텔에서 일하며 스페인어를 배우고있는 여행자 겸 학생입니다.
한국가기전에 스페인어 시험을 치고 가고자 하다보니 한달은 빡시게 해야할것같아서 콜롬비아에 정착하게 되었지요,
이 이야기는 제 호스텔에 들어온 또라이 일본친구들과 함께 시작됩니다.
호스텔에서 처음 일을 맡은 날. 5명의 일본인이 저희 호스텔에 왔습니다.
콘로우에 폭탄머리 두명, 장발 족 한명등등 화려한 개성의 소유자들이었지요.
"어라 너는?"
"와우 또 만나네? 한!"
타케시라는 이름의 한 일본인 친구. 이친구는 파타고니아에서도 만나고 에콰도르에서 공부할때 학원에서도 만나고...설마 또 보게 될줄은 몰랐는데 또 보게되었더군요. 남자랑 이렇게 끈끈하게 인연이 얽히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죠 ㅋㅋㅋ
암턴 저희 숙소에 온 카메,카즈,유마,다이,타케시이 다섯명의 일본인.
이 녀석들 중 카메라는 장발의 일본친구가 어디서 식료품을 잔뜩 사오더니 저희 호스텔 주방에서 무엇인가 요리를 하더군요.
"카메, 뭐 만들어?"
"아 나 지금 스시 만들고 있어"
스시??? 이녀석들이 한동안 일본음식에 굶었나보다. 많이 먹고 싶었나보다 생각하고
"나중에 나 맛이나 보여줘" 라고 말하고 별생각 없이 넘겼습니다.
점심을 먹으러나갔다 2시간 정도 돌아오는 길에 이녀석이 친구들과 냄비들을 잔뜩 들고 밖으로 나가길래 물어봤죠
"타케시! 너희들 어디가?"
"아 한! 우리 지금 스시 팔러가!"
헐...팔러간다고?? 나란히 일본 축구 유니폼을 맞춰 입고.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과연 저렇게 전문적인 실력이 아닌 어설픈 스시가 팔릴까?
게다가 하나에 3000페소(2000원정도)에 판다는데;;;저라면 못사먹을거 같은데 말이죠.
이녀석들 저녁때쯤 돌아오더군요.
냄비가 비어있길래 야 몇개나 팔았냐고 물어보니 30개중 20개나 팔았다고 하더군요.
오 정말 이게 팔리는구나! 다들 이 생각을 했나봅니다.
이날부터 타케시는 카메와 함께 초밥장사를, 유마와 다이 카즈는 호스텔의 장비를 빌려서 우동장사를 준비하더군요.
재미있어 보이길래 저도 합류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전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해본적이 있는데 그냥 행사가 아닌 판매에서 제 판매능력이 어느정도 될지 시험해보고 싶었던 생각이었지요.
<판매하러 나가기전 단체 기념촬영>
그렇게 처음 합류한 날. 준비가 늦어졌는지 저녁시간쯤에 책상과 이것저것 준비물들을 들고 나가더군요. 저도 따라갔습니다.
이친구들이 스페인어를 전혀 못해서 제일 처음에는 콜롬비아 인들에게 이게 뭐고, 재료가 뭐다 이런걸 설명해주는 것을 했었죠.
쪼매한 컵하나의 우동이 한국돈 1500원이나 하는데 사람들이 살리가 없었죠.
저라도 안살거 같았으니깐요.
옆에서 스시는 신나게 팔리는데 저희 우동은 하나도 안팔리니깐 오기가 생겼습니다.
<부스 사진>
<제품 사진. 우동보다는 소바에 가까웠습니다>
'내가 꼈는데 하나도 못판다고? 말도 안돼...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는 팔아야겠다!!'
이생각이 들자마자 자세를 바꿨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찾아나서기 시작했죠.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 커플단위로 오는 손님들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걸며 호객을 시작했습니다.
첫판매는 한때 일본에서 사셨다는 아저씨 한분이 한컵을 사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아저씨가 먹으면서 맛있다고 말해준 다음부터 상황이 바뀌었지요.
사람들이 이게 뭐지하고 궁금해하면서 한명두명 다가서기 시작했고 저희도 신이나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거 엄청 특별한 음식입니다! 일본스타일로 만든 면과 야채하고 계란하고 콜롬비아 스타일하고 매우 다른 스페셜 일본소스가 들어간 일본음식이라고요!! 한번 드셔보세요!!"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호객을 시작하고 제가 비트박스 공연을 하는 것을 이용해서 지금 드시면 제가 일종의 가수비스무리한건데 특별히 당신들만을 위해서 공연을 해드리겠다고 말을 해서 팔기도 하고, 지금 드시면 특별히 양을 좀더 얹어 드리겠다고 말해서 팔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이정도도 못사주냐고 미용에 좋은 음식이라고 말해서 팔고.
한번 시작하니깐 아주 별의별 방법이 바로바로 떠오르더군요.
결국 2시간만에 총 25컵. 혼자서 20컵을 팔았습니다.
덕분에 그날 저녁때는 일본친구들이 저를 영웅 취급해주면서 술을 다 쐈습니다.
다음날도 같은 방식으로 30컵. 점점 스킬이 붙더군요.
그리고 오늘이 되었습니다. 일본친구들이 내일 떠나기 때문에 우리의 마지막 장사가 되는날! 그리고 콜롬비아의 200주년 독립기념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길거리를 가득 채운 인파들>
길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인파들. 그 인파 중앙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맛있고,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스페셜하고, 매우 싼 일본 음식입니다! 단돈 2000페소!"
이나라에는 워낙 동양인이 적어서 그런지 저희때문에 인도 하나가 막혔습니다.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것은 아닌데 전부다 몰려서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더군요.
많이 신기해보였나봅니다.
<모여든 사람들. 다들 핸드폰과 디카를 꺼내들고 사진찍기 열심히다>
사람들과 피티를 하듯이 아이컨택을 하고 장난을 치고 하다보니깐 어느순간 사람들이 하나 둘씩 구매를 하더군요.
"자 2개만 더팔면 공연한번 합니다"
<판매 행사 진행중!>
이렇게 하고 나면 또 사람들이 와서 구매를 하고 이에 맞혀서 비트박스 아리랑을 들려주면 사람들이 뜨겁게 박수를 치고 이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몰려드는 시너지를 만들어냈지요.
<모여들어서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
<그나마 한가할때 기념사진!>
처음 30분동안은 하나도 팔지 못했는데, 사람들과 친해지고 하나를 판순간부터 급속도로 팔리더니, 단 2시간만에 52컵에 저희가 준비한 양을 모두 판매했습니다.
처음에 하나도 안 팔릴때에는 막막했는데, 2시간만에 완전 성황리에 전부 판매하고 나니 스스로 대견하더군요.
게다가 장사는 두시간만에 끝났는데...너무 인기가 좋아져서 1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루동안 제가 같이 찍은 사람만 적어도 200명은 되는 것 같군요.
<귀여웠던 꼬맹이>
비트박스하다가 공연기획하는 사람이라고 연락달라고 명함도 받고, 제 제스처와 판매스킬을 그대로 따라 배워서 같이 호객을 하며 사람들을 웃겼던 귀여웠던 꼬맹이도 있고,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연락처를 받아간 가족도 있었습니다.
기자라고 사진을 찍어간 사람도 있었는데 이건 어디 나갈지 모르겠네요.
<내가 장사하는 리액션을 전부 따라하던 귀여운 친구>
<판매종료 후 귀여운 꼬맹이랑 판매액션 함께 해보기>
이번에 장사하면서 느낀것은 콜롬비아에 동양인이 없어서 그런지 아시아인에 대한 환상이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고, 콜롬비아인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으며, 실제 장사를 경험할 수 있었던 최고의 경험이 생긴것 같습니다.
<카메를 제외하고 모든 친구들이 모여서 찍은 사진>
한국인이 일본음식 파는 것을 도왔다? 이거에 대해서 욕하시는 분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친구들에게 합류해서 장사를 해보고싶었던 것은 우선 어떤 분위기로 시장이 돌아가나였고 어떻게 판매를 할수있나 경험 해보고 싶은 것이었죠.
이제 내일 일본 친구들이 돌아가면 무엇인가 한국에 관련된 아이템으로 판매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머리인지라 아이디어가 없네요!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외국인들의 구매욕을 땡길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음식에 관한 조언도 좋습니다(한국요리 중에 이런식으로 판매할 만한게 마땅히 생각이 안나서요)
해외 한복판에서 길거리 장사해보기
와우!
톡 하나 내려간지 3일도 안됐는데 또 톡이 됐네요 ㅠㅠ 이런 감동이...
다시 한번 살며시 공개해봅니다.
싸이: www.cyworld.com/junev
블로그 : http://blog.naver.com/jhjjang85
약속대로 사진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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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한명의 토커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죠.
저는 남미 여행을 하다가 잠시 콜롬비아에 정착, 호스텔에서 일하며 스페인어를 배우고있는 여행자 겸 학생입니다.
한국가기전에 스페인어 시험을 치고 가고자 하다보니 한달은 빡시게 해야할것같아서 콜롬비아에 정착하게 되었지요,
이 이야기는 제 호스텔에 들어온 또라이 일본친구들과 함께 시작됩니다.
호스텔에서 처음 일을 맡은 날. 5명의 일본인이 저희 호스텔에 왔습니다.
콘로우에 폭탄머리 두명, 장발 족 한명등등 화려한 개성의 소유자들이었지요.
"어라 너는?"
"와우 또 만나네? 한!"
타케시라는 이름의 한 일본인 친구. 이친구는 파타고니아에서도 만나고 에콰도르에서 공부할때 학원에서도 만나고...설마 또 보게 될줄은 몰랐는데 또 보게되었더군요. 남자랑 이렇게 끈끈하게 인연이 얽히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죠 ㅋㅋㅋ
암턴 저희 숙소에 온 카메,카즈,유마,다이,타케시이 다섯명의 일본인.
이 녀석들 중 카메라는 장발의 일본친구가 어디서 식료품을 잔뜩 사오더니 저희 호스텔 주방에서 무엇인가 요리를 하더군요.
"카메, 뭐 만들어?"
"아 나 지금 스시 만들고 있어"
스시??? 이녀석들이 한동안 일본음식에 굶었나보다. 많이 먹고 싶었나보다 생각하고
"나중에 나 맛이나 보여줘" 라고 말하고 별생각 없이 넘겼습니다.
점심을 먹으러나갔다 2시간 정도 돌아오는 길에 이녀석이 친구들과 냄비들을 잔뜩 들고 밖으로 나가길래 물어봤죠
"타케시! 너희들 어디가?"
"아 한! 우리 지금 스시 팔러가!"
헐...팔러간다고?? 나란히 일본 축구 유니폼을 맞춰 입고.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과연 저렇게 전문적인 실력이 아닌 어설픈 스시가 팔릴까?
게다가 하나에 3000페소(2000원정도)에 판다는데;;;저라면 못사먹을거 같은데 말이죠.
이녀석들 저녁때쯤 돌아오더군요.
냄비가 비어있길래 야 몇개나 팔았냐고 물어보니 30개중 20개나 팔았다고 하더군요.
오 정말 이게 팔리는구나! 다들 이 생각을 했나봅니다.
이날부터 타케시는 카메와 함께 초밥장사를, 유마와 다이 카즈는 호스텔의 장비를 빌려서 우동장사를 준비하더군요.
재미있어 보이길래 저도 합류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전에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해본적이 있는데 그냥 행사가 아닌 판매에서 제 판매능력이 어느정도 될지 시험해보고 싶었던 생각이었지요.
<판매하러 나가기전 단체 기념촬영>
그렇게 처음 합류한 날. 준비가 늦어졌는지 저녁시간쯤에 책상과 이것저것 준비물들을 들고 나가더군요. 저도 따라갔습니다.
이친구들이 스페인어를 전혀 못해서 제일 처음에는 콜롬비아 인들에게 이게 뭐고, 재료가 뭐다 이런걸 설명해주는 것을 했었죠.
쪼매한 컵하나의 우동이 한국돈 1500원이나 하는데 사람들이 살리가 없었죠.
저라도 안살거 같았으니깐요.
옆에서 스시는 신나게 팔리는데 저희 우동은 하나도 안팔리니깐 오기가 생겼습니다.
<부스 사진>
<제품 사진. 우동보다는 소바에 가까웠습니다>
'내가 꼈는데 하나도 못판다고? 말도 안돼...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는 팔아야겠다!!'
이생각이 들자마자 자세를 바꿨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찾아나서기 시작했죠.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들, 커플단위로 오는 손님들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걸며 호객을 시작했습니다.
첫판매는 한때 일본에서 사셨다는 아저씨 한분이 한컵을 사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아저씨가 먹으면서 맛있다고 말해준 다음부터 상황이 바뀌었지요.
사람들이 이게 뭐지하고 궁금해하면서 한명두명 다가서기 시작했고 저희도 신이나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거 엄청 특별한 음식입니다! 일본스타일로 만든 면과 야채하고 계란하고 콜롬비아 스타일하고 매우 다른 스페셜 일본소스가 들어간 일본음식이라고요!! 한번 드셔보세요!!"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호객을 시작하고 제가 비트박스 공연을 하는 것을 이용해서 지금 드시면 제가 일종의 가수비스무리한건데 특별히 당신들만을 위해서 공연을 해드리겠다고 말을 해서 팔기도 하고, 지금 드시면 특별히 양을 좀더 얹어 드리겠다고 말해서 팔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이정도도 못사주냐고 미용에 좋은 음식이라고 말해서 팔고.
한번 시작하니깐 아주 별의별 방법이 바로바로 떠오르더군요.
결국 2시간만에 총 25컵. 혼자서 20컵을 팔았습니다.
덕분에 그날 저녁때는 일본친구들이 저를 영웅 취급해주면서 술을 다 쐈습니다.
다음날도 같은 방식으로 30컵. 점점 스킬이 붙더군요.
그리고 오늘이 되었습니다. 일본친구들이 내일 떠나기 때문에 우리의 마지막 장사가 되는날! 그리고 콜롬비아의 200주년 독립기념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길거리를 가득 채운 인파들>
길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인파들. 그 인파 중앙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맛있고,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스페셜하고, 매우 싼 일본 음식입니다! 단돈 2000페소!"
이나라에는 워낙 동양인이 적어서 그런지 저희때문에 인도 하나가 막혔습니다.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것은 아닌데 전부다 몰려서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더군요.
많이 신기해보였나봅니다.
<모여든 사람들. 다들 핸드폰과 디카를 꺼내들고 사진찍기 열심히다>
사람들과 피티를 하듯이 아이컨택을 하고 장난을 치고 하다보니깐 어느순간 사람들이 하나 둘씩 구매를 하더군요.
"자 2개만 더팔면 공연한번 합니다"
<판매 행사 진행중!>
이렇게 하고 나면 또 사람들이 와서 구매를 하고 이에 맞혀서 비트박스 아리랑을 들려주면 사람들이 뜨겁게 박수를 치고 이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몰려드는 시너지를 만들어냈지요.
<모여들어서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
<그나마 한가할때 기념사진!>
처음 30분동안은 하나도 팔지 못했는데, 사람들과 친해지고 하나를 판순간부터 급속도로 팔리더니, 단 2시간만에 52컵에 저희가 준비한 양을 모두 판매했습니다.
처음에 하나도 안 팔릴때에는 막막했는데, 2시간만에 완전 성황리에 전부 판매하고 나니 스스로 대견하더군요.
게다가 장사는 두시간만에 끝났는데...너무 인기가 좋아져서 1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루동안 제가 같이 찍은 사람만 적어도 200명은 되는 것 같군요.
<귀여웠던 꼬맹이>
비트박스하다가 공연기획하는 사람이라고 연락달라고 명함도 받고, 제 제스처와 판매스킬을 그대로 따라 배워서 같이 호객을 하며 사람들을 웃겼던 귀여웠던 꼬맹이도 있고,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연락처를 받아간 가족도 있었습니다.
기자라고 사진을 찍어간 사람도 있었는데 이건 어디 나갈지 모르겠네요.
<내가 장사하는 리액션을 전부 따라하던 귀여운 친구>
<판매종료 후 귀여운 꼬맹이랑 판매액션 함께 해보기>
이번에 장사하면서 느낀것은 콜롬비아에 동양인이 없어서 그런지 아시아인에 대한 환상이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좋은 추억거리가 생겼고, 콜롬비아인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으며, 실제 장사를 경험할 수 있었던 최고의 경험이 생긴것 같습니다.
<카메를 제외하고 모든 친구들이 모여서 찍은 사진>
한국인이 일본음식 파는 것을 도왔다? 이거에 대해서 욕하시는 분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친구들에게 합류해서 장사를 해보고싶었던 것은 우선 어떤 분위기로 시장이 돌아가나였고 어떻게 판매를 할수있나 경험 해보고 싶은 것이었죠.
이제 내일 일본 친구들이 돌아가면 무엇인가 한국에 관련된 아이템으로 판매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머리인지라 아이디어가 없네요!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외국인들의 구매욕을 땡길 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음식에 관한 조언도 좋습니다(한국요리 중에 이런식으로 판매할 만한게 마땅히 생각이 안나서요)
창의적인 톡커님들의 조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괜찮은 아이디어 생기면 다음번에 해외에서 한국음식 팔아본 톡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