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아이돌 가수는 가창력 보다 재능”

조의선인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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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2010-07-21]

 

“댄스 가수로 얼굴 알렸다가 드라마로 전환” 추세 비판

 

MBC '뉴스데스크'가 가창력 보다 재능에 초점을 맞춘 아이돌 가수들의 문제점을 보도했다.

20일 방송한 '뉴스데스크'에서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의 예로 들며 "가수 개인별로 노래한 시간이 가희가 18초, 레이나가 13초, 정아가 6초, 주연은 가장 적은 3초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신인그룹 인피니트는 1초에서 4초까지 멤버들 각자가 부른 시간이 5초도 채 되지 못했다"며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뉴스데스크'는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가 드라마, 연예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고 최근의 추세를 꼬집었다.

이날 방송에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아무리 댄스를 하고 아무리 치장이 중요하지만 기본은 노래를 불러야 가수인데 짦은 시간 동안 가창력을 구현할 수 없기 때문에 노래실력은 점점 퇴화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투데이코리아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