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에 임신 9개월된 27살 아줌마에요..결혼하고 시댁에 들어가서 살때 당한게 있어서 아직도 마음에 앙금이 남아있네요.. 남편직장때문에 지방에 내려오면서 회사에서 대출을 해줬는데시어머니한테 빚이 있어서 그거 다 갚고 저희랑 시어머니집이랑 대출을 둘다해야되서지금 저희집 전세보다도 대출을 많이 해서 내려왔는데회사에서 대출해준건 자기 아들이 잘나서 대출해준거라고(다해줬는데-_-) 너가 해온게 뭐있냐고 소리소리 지르셨었죠..-_-...저 해온거 없지만 받은것도 없고 빚도 있는집에 시집왔는데 어이가 없었네요..제 월급통장 내노라고 하는데 안내논다고 저난리를 치시고 소리소리 지르셨죠..분가해서 나오면서도 미안했다 한마디 없으시네요..그래서 더 얼굴보면 싫고 막 그래요..ㅠㅠ 지금도 시어머니 생활비를 드립니다.. 남편이 잘버는것도 아닌데 시누네가 못한다고 해서 다 떠안고 있습니다.남편혼자 벌어서 생활이 안되요.. 분가해서 내려왔을땐 월급의 절반을 줬는데도 고맙다 한마디 못들었습니다;거기다 생신이다 어쩐다 해서 밖에서 밥먹을때도 시누네가 돈을 내면아들이 사줘야 소화가 잘된다고 하시죠..;; 시어머니가 절에 다니시는데 거기도 연등(?) 뭐 이런걸 단다는데 시누랑 같이 가서 저희것만 달고 저희가 잘되야 좋다고 시누네는 아예 쌩한다고 시누가 서운하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저희가 마티즈 타고 다니는데 그것도 챙피해 하십니다;;동네 친구분들한테 마티즈는 며느리 차고 아들은 SUV있다고 기름값 많이 들어서 여기오면 마티즈 타고 온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시네요;;;그 소리듣고 남편이랑 대판 싸웠어요 누구때문에 마티즈 타고 다니는데;;; 임신하고 나서는 시어머니가 더 싫습니다;;신혼때는 아이가지면 큰일난다고 회사가는 저 붙들고 한참설교할때도 있었고(저 아이 가졌었다가 자연유산한지 몇달 안됐을때에요ㅠㅠ)사람들한테 자기는 며느리가 아예 애를 못가져도 상관없다고도 하십니다..(이제 이십대중반인 젊은 며느리한테 저게 할소린지..) 임신했다고 하니 가는 절에 스님한테 물어봤나봐요;;그 스님이 애가 복을 타고나서 애 낳고 나면 살림이 필거라고 했데요..그말듣고 좋아하시더라구요..전 싫었습니다..복을 안타고 났다고 좀 힘들어질거라고 했으면 지우라고 햇을거 같아서요;;전 점보고 이런거 싫어하거든요..무슨 스님이 그런걸 알려주고 부적도 써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ㄷㄷ 병원에서 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저 아들 낳고 싶었어요..제가 딸로서 저희 엄마한테 해드린것도 없고 아들이라고 시어머니 생활비도 꼬박꼬박 드리고.. 뭐 이것저것 하니까 아들먼저 낳고 싶었어요.. 딸이라고 해도 그렇게 싫진 않았구요..근데 저희 시어머니 저러면서 딸이 좋은데를 입에 달고 사십니다;;병원에서 아들이래요 하니 니 남편은 좋아하니 이말먼저 하셨습니다;좋아한다니까 그럼딸은 누가 낳냐고 ...저 시어머니 시누한테도 아들낳고 싶다고 일부러 더 말했습니다;; 좀 느껴보라구요..근데도 저런말 하시고 축하한다 말한마디 안하시네요..아들아들 하는집에 딸 가진것과 뭐 다를게 있는지-_-.. 걍 좋겠네~ 한마디면 될걸.. 애기 낳으면 저희 친정엄마가 봐주시기로 하셨네요..저희 엄마 허리수술 하셔서 정말 맡기기 싫은데 시어머니가 싫다고 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너희 어머니가 보실거지 ? 하는데 황당..시어머니는 당뇨신데 밖에 나가서 외식도 잘하고 커피도 마십니다;;그러면서 죽는다고 아프다고 맨날 난리시죠..저희엄마는 오빠랑 둘이 사는데도 저희집에 내려오셔서 봐주시기로 했어요..아예 맡기기는 너무 죄송하고 저도 애기가 보고싶기도 할것 같고요.. 요즘엔 이것때문에 더 미칠것 같아요..생활비는 따박따박 다 받으시면서 애는 봐주기 싫다고 하시고..혼자 생활하시면서 내려오면 우울증 걸린다고 못내려온다고 하시고..(혼자 생활하셔도 아들하나만 지방 내려와있는데 우울증 걸렸다고 첨엔 난리셨음;;)저희엄만 오빠까지 혼자 있게하면서 내려오시는데..애기 태어나면 복덩어리라 살림 필거라는 말만 하시고..저희엄마는 애기 키우시는데 돈도 안받으신다고 하십니다;; 더 죄송하구요 ㅠㅠ저희 시어머니는 시누네 애 봐주실때 50만원씩 받고내가 돈때문에 애를 봤다고 시누네 애 앞에서 그런소리나 하시고-_-..(돈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애앞에서 저런소리를 하는게 문제죠..-_-)결혼하기전에 농담인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애맡기면 자살한다고 하셨어요그래서 더 맡기기 싫습니다;;저희엄마도 그래서 본인이 힘드셔도 애 봐주시려고 하시는거구요.. 정말 얄밉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저희엄마한테 죄송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맘이 복잡하고 안좋네요..ㅠㅠ오늘 병원가는날인데 병원갔다 또 전화해 드려야 되는데(안하면 또 난리;;) 하기 싫습니다..애가 7개월부터 밑에 내려와있다고 조산위험있다고 했을때도 괜찮냐고 전화한통 안하신분이네요..그러면서 병원갔다오면 전화안한다고 난리치는거 보면 정말 승질납니다.. 출산일도 얼마 안남아서 마음을 좀 편히 가지고 싶은데 죽겠네요ㅠㅠ
시어머니가 너무 싫어요ㅠㅠ
결혼 4년차에 임신 9개월된 27살 아줌마에요..
결혼하고 시댁에 들어가서 살때 당한게 있어서 아직도 마음에 앙금이 남아있네요..
남편직장때문에 지방에 내려오면서 회사에서 대출을 해줬는데
시어머니한테 빚이 있어서 그거 다 갚고 저희랑 시어머니집이랑 대출을 둘다해야되서
지금 저희집 전세보다도 대출을 많이 해서 내려왔는데
회사에서 대출해준건 자기 아들이 잘나서 대출해준거라고(다해줬는데-_-) 너가 해온게 뭐있냐고 소리소리 지르셨었죠..-_-...
저 해온거 없지만 받은것도 없고 빚도 있는집에 시집왔는데 어이가 없었네요..
제 월급통장 내노라고 하는데 안내논다고 저난리를 치시고 소리소리 지르셨죠..
분가해서 나오면서도 미안했다 한마디 없으시네요..
그래서 더 얼굴보면 싫고 막 그래요..ㅠㅠ
지금도 시어머니 생활비를 드립니다..
남편이 잘버는것도 아닌데 시누네가 못한다고 해서 다 떠안고 있습니다.
남편혼자 벌어서 생활이 안되요..
분가해서 내려왔을땐 월급의 절반을 줬는데도 고맙다 한마디 못들었습니다;
거기다 생신이다 어쩐다 해서 밖에서 밥먹을때도 시누네가 돈을 내면
아들이 사줘야 소화가 잘된다고 하시죠..;;
시어머니가 절에 다니시는데 거기도 연등(?) 뭐 이런걸 단다는데
시누랑 같이 가서 저희것만 달고 저희가 잘되야 좋다고 시누네는 아예 쌩한다고 시누가 서운하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저희가 마티즈 타고 다니는데 그것도 챙피해 하십니다;;
동네 친구분들한테 마티즈는 며느리 차고 아들은 SUV있다고 기름값 많이 들어서 여기오면 마티즈 타고 온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니시네요;;;
그 소리듣고 남편이랑 대판 싸웠어요 누구때문에 마티즈 타고 다니는데;;;
임신하고 나서는 시어머니가 더 싫습니다;;
신혼때는 아이가지면 큰일난다고 회사가는 저 붙들고 한참설교할때도 있었고
(저 아이 가졌었다가 자연유산한지 몇달 안됐을때에요ㅠㅠ)
사람들한테 자기는 며느리가 아예 애를 못가져도 상관없다고도 하십니다..
(이제 이십대중반인 젊은 며느리한테 저게 할소린지..)
임신했다고 하니 가는 절에 스님한테 물어봤나봐요;;
그 스님이 애가 복을 타고나서 애 낳고 나면 살림이 필거라고 했데요..
그말듣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싫었습니다..복을 안타고 났다고 좀 힘들어질거라고 했으면 지우라고 햇을거 같아서요;;
전 점보고 이런거 싫어하거든요..
무슨 스님이 그런걸 알려주고 부적도 써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ㄷㄷ
병원에서 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저 아들 낳고 싶었어요..
제가 딸로서 저희 엄마한테 해드린것도 없고
아들이라고 시어머니 생활비도 꼬박꼬박 드리고.. 뭐 이것저것 하니까 아들먼저 낳고 싶었어요.. 딸이라고 해도 그렇게 싫진 않았구요..
근데 저희 시어머니 저러면서 딸이 좋은데를 입에 달고 사십니다;;
병원에서 아들이래요 하니 니 남편은 좋아하니 이말먼저 하셨습니다;
좋아한다니까 그럼딸은 누가 낳냐고 ...
저 시어머니 시누한테도 아들낳고 싶다고 일부러 더 말했습니다;; 좀 느껴보라구요..
근데도 저런말 하시고 축하한다 말한마디 안하시네요..
아들아들 하는집에 딸 가진것과 뭐 다를게 있는지-_-.. 걍 좋겠네~ 한마디면 될걸..
애기 낳으면 저희 친정엄마가 봐주시기로 하셨네요..
저희 엄마 허리수술 하셔서 정말 맡기기 싫은데 시어머니가 싫다고 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너희 어머니가 보실거지 ? 하는데 황당..
시어머니는 당뇨신데 밖에 나가서 외식도 잘하고 커피도 마십니다;;
그러면서 죽는다고 아프다고 맨날 난리시죠..
저희엄마는 오빠랑 둘이 사는데도 저희집에 내려오셔서 봐주시기로 했어요..
아예 맡기기는 너무 죄송하고 저도 애기가 보고싶기도 할것 같고요..
요즘엔 이것때문에 더 미칠것 같아요..
생활비는 따박따박 다 받으시면서 애는 봐주기 싫다고 하시고..
혼자 생활하시면서 내려오면 우울증 걸린다고 못내려온다고 하시고..
(혼자 생활하셔도 아들하나만 지방 내려와있는데 우울증 걸렸다고 첨엔 난리셨음;;)
저희엄만 오빠까지 혼자 있게하면서 내려오시는데..
애기 태어나면 복덩어리라 살림 필거라는 말만 하시고..
저희엄마는 애기 키우시는데 돈도 안받으신다고 하십니다;; 더 죄송하구요 ㅠㅠ
저희 시어머니는 시누네 애 봐주실때 50만원씩 받고
내가 돈때문에 애를 봤다고 시누네 애 앞에서 그런소리나 하시고-_-..
(돈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애앞에서 저런소리를 하는게 문제죠..-_-)
결혼하기전에 농담인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애맡기면 자살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더 맡기기 싫습니다;;
저희엄마도 그래서 본인이 힘드셔도 애 봐주시려고 하시는거구요..
정말 얄밉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저희엄마한테 죄송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맘이 복잡하고 안좋네요..ㅠㅠ
오늘 병원가는날인데
병원갔다 또 전화해 드려야 되는데(안하면 또 난리;;) 하기 싫습니다..
애가 7개월부터 밑에 내려와있다고 조산위험있다고 했을때도 괜찮냐고 전화한통 안하신분이네요..
그러면서 병원갔다오면 전화안한다고 난리치는거 보면 정말 승질납니다..
출산일도 얼마 안남아서 마음을 좀 편히 가지고 싶은데 죽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