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26살 학생입니다.... 이런데에 글도 처음 써보고요.. 글들을 읽다가...정말 소름돋는 글들도 보고...이건정말 거짓말 같에...라는 글들도 읽어봤는데요.. 저는 7년전 얘기좀 꺼내보려고 합니다... 실업계를 나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고3때 실습을 나갑니다. 저역시 실업계를 나왔습니다. 우선 저희집은 그냥 평범한 가정입니다. (무슨 귀신을 보는사람도 없고요.) 저도 신체건강하고 아무런 건강상에 문제가 없습니다. 고3때 친구들과 한회사에 같이 실습을 나갔습니다. 회사는 아파트옥상에 방송용안테나를 설치하고 가구마다 TV 케이블을 꼽아서 TV를 볼수있는 포트까지 달아주는거였습니다.(7년전 일이라 용어는생각이안나네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일하다가....이상한 경험을 한 장소로 가게됐습니다. 거기는 용인에 있는 새로짓는 아파트공산 현장이였구요... TV를 보게끔 하는 일은 아파트 외부건축물이 다지어진 다음 내부공사및 엘리베이터 공사할때 같이합니다. 거기도 공사가 한창이였죠~ 컨테이너 박스도 많이 있어고요(일하다가 쉬는곳) 일단 숙소를 잡았습니다. 일이 많이 밀렸다고 3일간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일을해야 한다는거였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있으니까 아무생각없이 재밌겠다고 좋아했습니다. 일을시작한후 저녁시간이 될무렵에 야간까지 일을 해야지 완료일을 맞출수있다고 직원이 얘기하더군요. 저녁을 먹고 다시 공사현장에 들어갔습니다. 그시간이면 대부분 일하시는 분들(막노동)은 일을 안하시죠. 8시쯤 되었을겁니다. 그때가 10월달이라서 주위는 어두웠습니다.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어져서 주위를두리번 거렸습니다. 어짜피 공사장이니까 노상방뇨를 할생각에.... 근데 한아저씨가 컨테이너 박스 뒤로 들어가 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아~나도 컨테이너 박스뒤에가서 싸야 겠다~'하고 갔는데.... 컨테이너 박스뒤로는 사람이 걸어다닐수 있는공간이없었습니다.... 뒤로는 3미터정도 낮은 지대가있었죠.. 처음에는 '뭐야~ 못싸잖아~' 이생각이들었다가...섬뜩해지면서 후다닥 친구한테 뛰어 갔습니다. 나:야~ㅅㅂ 너아까 아저씨 봤지? 친구1: 미친놈 보긴뭘봐~(실랑이좀 하다가..)나:아...아닌가?? ㅋㅋ친구2: ㅂㅅ 친구가 못봤다고 하길래...아 그냥 헛것을 본건가? 이생각하고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않았습니다. 직원: 야 이제 일시작 하자 빨리 해서 10시전에는 끝내자~ 우리도 숙소에 가면 직원둘이 술도 사주고 해서 빨리 끝내고 숙소를 가길 바랬었죠... 근데 그떄 직원이 직원: 야 너는 101동, 너는 102동 ,너는 103 동으로가~ 이러는거였습니다... 나: 한동에 한명씩 하라고요? 좀무서운데~ 직원: 나도 104동 혼자가서 할거니까 니네도 빨리 끝내고 내려와~ 좀 찜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까는 잘못본거겠지 하고 친구들과 담배하나씩 피고 각자 흩어졌습니다. 처음에 꼭대기층 부터 하고 내려오자 (TV수신율 측정을합니다...)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을 눌렀습니다. 다행이 엘리베이터는 외부엘리베이터가 아닌 내부에 있는일반엘리베이터였습니다.. 꼭대기가 몇층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15층인가??가물가물하네요~)띵동~ 하고 엘리베이터가 도착을했는데 벌써 다왔나? 하고 아무 생각없이 층수를 보니까... 6층에 엘리베이터가 서있었습니다. 갑자기 등뒤가 오싹 해지더니... 휴....... 일단..겁이난 저는 계단으로 뛰어 내려갔습니다.... 이마에 다는 렌턴이 흘러내려도 신경도 안썼습니다. 1층까지 어떻게 내려왔는지 도 모르게 뛰어내려온후 친구들한테 전화했는데... 친구1: 헛소리하지 말고 빨리해~어디까지 했냐? 친구란새끼가.. 공사중이라서 아직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나?? 이런생각을 하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갔습니다. 근데..왜 그때 다시 엘리베이터를 탔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그리고 저는 15층 말고 6층을 눌렀습니다. 간단하게...15층눌렀을떄 6층갔으니까 6층눌르면 15층가나??( 참 한심한 생각같네요..) 그런데 엘리베이터는..6층에섰습니다.. 문을 빨리 닫으면서 15층 눌렀습니다. 이번에 15층으로 가더군요... 점점 겁이나고... 빨리끝내고 아파트에서 나가야 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15층 도착후 반대편에서 불빛이 비춰지더군요~ 알고봤더니 친구가 장난치는거였습니다... 마음이 좀놓이는거같습니다...무섭고 빨리끝내자는 마음에 거의 뛰다시피 아파트 호 마다 측정을 했습니다..(복도식 아파트 였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면서 하다가 6층까지 내려왔습니다... 아까의 무서운생각에 다른층보다 더빨리..(더대충)했습니다. 아마트 호 내부는 내부공사 로 쓰레기들도 많고 더럽고 했지만 땀을흘리면서 뛰어다녔습니다... 복도 끝에서 끝까지 빨리왔고...마지막 집이였습니다... 측정이거의 끝냈을떄... 꽝~!! 이란소리에 너무놀라 재빨리 복도로 나가봤는데... (너무 놀라면 몸이 굳는거 같더군요...) 복도끝에서부터 내가서있는쪽으로 현관문이 하나씩 닫히는거였습니다...(영화에서 보는거 같이..) 꽝! 꽝! 꽝! 꽝! 꽝!.... 순간 몸이 얼고 문이 닫히는것만 쳐다 보고있었습니다...휴.. 마지막 눈앞까지 문이 닫히고 이제 제가 서있는 문만 닫히면 되는순간...이상하게.. 제가 서있는 문만 안닫히고 있었습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고... 역시 저는 1층까지 뛰어 내려갔습니다... 미끄러져서 넘어져도 금방일어 나서 1층까지 뛰어 내려갔습니다... 뛰는순간만큼은 아무생각없이 여기서 나가야된다는 생각밖에는 안한것같습니다... 헉헉~거리고 땀으로 범벅이 되서 1층에 내려왔을때 때마침 직원이 그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말들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직원:뭐야~다했어?나: 6층까지 했는데...혼자할라니까 좀그런데요?직원:빨리해 이것만 하고 갈꺼야~나:네..근데..어디가세요?직원: 다른동에 증폭기 교체하러..나: 그거 제가 할꼐요.. 여기 해주시면 안돼요? 5층 부터 하면돼는데..직원: 맘대로해~ 그렇게 저는 다른 동으로 가게됐습니다... (무서워도 계속일을 한이유는 저때문에 피해가는거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느꼈었던것 같아요... 아니면...정말 뭐에 홀린건지...) 다른동은 꼭대기가 9층? 다른동보다 층수가 낮은 곳이였습니다.... 아~다행이다... 이생각에 다른동으로 갔죠..이것만 끝내면 숙소로 갈수있다는생각에... 8층을 올라간후 배전반(?)을 찾고 증폭기를 교체하는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오른쪽 귓가에...... 입을다물고 코로 세게 숨을 쉴때의 소리..(여기서는 스?..표현이안돼네요)가 들리는 거였습니다. 스~....스~...스~ 바람소린가 했습니다.. 스~...스~..스~~~ 움찔 했습니다... 근데 옆을 돌아볼 용기는 나지 않더라구요...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용기를 얻고자 한건지 모르지만.... "야~장난치지마~"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 귀신이 있다면 화가난것처럼 그러는거였습니다... 정말 소름이 온몸에 돋았습니다... 비명을 지르면서 계단으로 뛰어 갔습니다..3층?정도 내려갔을때.... 아 ㅅㅂ그냥 빨리 끝내고 가야지...무슨용기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나사로 고정하는데 2개만더 박으면 되는거여서...정말 뭐에 홀렸던 걸까요?) 다시 쭈뼛쭈뼛 걸어가서 잽싸게 마무리 하고 뒤를 확인했습니다...일을 다끝내자 마음이 놓이는것같았지만.. 그전에 너무 무서워서 그런지 빨리 내려가고 싶은 맘이였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다행히8층에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을 눌렀는데 문은 닫히고...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는겁니다 그러더니 사람 목소리가 주절주절 들렸습니다.. 너무 겁이나서 ...무슨소리지? 가만히 있으니까... 다행이도 엘리베이터 방송이였습니다..거기 스피커에서.. "이제 엘리베이터 정지 시킬꺼예요... 사람아무도 없죠???"(공사중이라 아직 방범카메라가 안달려있었습니다.) 저는 비상버튼 눌르고 "아저씨 사람있어요...저이번만 내려가면 돼요..." (저는 비상벨을 눌르면서 말을 했습니다...아직도 잘모르지만 그렇게 눌르고 얘기를 해야하는지.. 한번만 누르면 되는지..) 그리고 나서 문이 갑자기 다시열렸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화살표시가 나오는지 확인하려 고개를들자...... 엘리베이터 LED디스플레이에 정원초과 라는 불이 들어왔습니다....문은 닫히고 있고.. 저는 거의 반사적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뛰어 나왔고 바로계단으로 뛰어 내려갔습니다... 그 후에 친구들에게 애기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애기했지만...아무도 믿어주지 않더군요,, ...아저씨들이 놀릴려고 한얘긴지는 모르지만... "야 이아파트 공사에 벌써 3명이나 죽었어...항상 안전조심해" 왜 그렇게 무서우면서 고집스럽게 일을 했을까....모르겠습니다..해야 겠다는 생각밖에는 없던것같습니다... 정말 귀신이 있는걸까요?
[정말실화]귀신이 없다고 믿습니다만....무슨일일까요..
저는 평범한 26살 학생입니다....
이런데에 글도 처음 써보고요.. 글들을 읽다가...정말 소름돋는 글들도 보고...이건정말 거짓말 같에...라는 글들도 읽어봤는데요.. 저는 7년전 얘기좀 꺼내보려고 합니다...
실업계를 나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고3때 실습을 나갑니다. 저역시 실업계를 나왔습니다.
우선 저희집은 그냥 평범한 가정입니다. (무슨 귀신을 보는사람도 없고요.)
저도 신체건강하고 아무런 건강상에 문제가 없습니다.
고3때 친구들과 한회사에 같이 실습을 나갔습니다. 회사는 아파트옥상에 방송용안테나를
설치하고 가구마다 TV 케이블을 꼽아서 TV를 볼수있는 포트까지 달아주는거였습니다.(7년
전 일이라 용어는생각이안나네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일하다가....이상한 경험을 한 장소로 가게됐습니다.
거기는 용인에 있는 새로짓는 아파트공산 현장이였구요... TV를 보게끔 하는 일은 아파트
외부건축물이 다지어진 다음 내부공사및 엘리베이터 공사할때 같이합니다.
거기도 공사가 한창이였죠~ 컨테이너 박스도 많이 있어고요(일하다가 쉬는곳)
일단 숙소를 잡았습니다. 일이 많이 밀렸다고 3일간 숙소에서 생활하면서 일을해야 한다는거였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있으니까 아무생각없이 재밌겠다고 좋아했습니다.
일을시작한후 저녁시간이 될무렵에 야간까지 일을 해야지 완료일을 맞출수있다고 직원이
얘기하더군요.
저녁을 먹고 다시 공사현장에 들어갔습니다. 그시간이면 대부분 일하시는 분들(막노동)은
일을 안하시죠.
8시쯤 되었을겁니다.
그때가 10월달이라서 주위는 어두웠습니다.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어져서 주위를두리번
거렸습니다.
어짜피 공사장이니까 노상방뇨를 할생각에.... 근데 한아저씨가 컨테이너 박스 뒤로 들어가
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아~나도 컨테이너 박스뒤에가서 싸야 겠다~'하고 갔는데....
컨테이너 박스뒤로는 사람이 걸어다닐수 있는공간이없었습니다.... 뒤로는 3미터정도 낮은
지대가있었죠..
처음에는 '뭐야~ 못싸잖아~' 이생각이들었다가...섬뜩해지면서 후다닥 친구한테 뛰어 갔습니다.
나:야~ㅅㅂ 너아까 아저씨 봤지?
친구1: 미친놈 보긴뭘봐~
(실랑이좀 하다가..)
나:아...아닌가?? ㅋㅋ
친구2: ㅂㅅ
친구가 못봤다고 하길래...아 그냥 헛것을 본건가? 이생각하고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않았습니다.
직원: 야 이제 일시작 하자 빨리 해서 10시전에는 끝내자~
우리도 숙소에 가면 직원둘이 술도 사주고 해서 빨리 끝내고 숙소를 가길 바랬었죠...
근데 그떄 직원이
직원: 야 너는 101동, 너는 102동 ,너는 103 동으로가~
이러는거였습니다...
나: 한동에 한명씩 하라고요? 좀무서운데~
직원: 나도 104동 혼자가서 할거니까 니네도 빨리 끝내고 내려와~
좀 찜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까는 잘못본거겠지 하고 친구들과 담배하나씩 피고 각자 흩어졌습니다.
처음에 꼭대기층 부터 하고 내려오자 (TV수신율 측정을합니다...)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을 눌렀습니다.
다행이 엘리베이터는 외부엘리베이터가 아닌 내부에 있는일반엘리베이터였습니다..
꼭대기가 몇층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15층인가??가물가물하네요~)띵동~ 하고 엘리베이터가 도착을했는데
벌써 다왔나? 하고 아무 생각없이 층수를 보니까...
6층에 엘리베이터가 서있었습니다. 갑자기 등뒤가 오싹 해지더니... 휴.......
일단..겁이난 저는 계단으로 뛰어 내려갔습니다.... 이마에 다는 렌턴이 흘러내려도 신경도 안썼습니다.
1층까지 어떻게 내려왔는지 도 모르게 뛰어내려온후 친구들한테 전화했는데...
친구1: 헛소리하지 말고 빨리해~어디까지 했냐?
친구란새끼가..
공사중이라서 아직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나?? 이런생각을 하고 다시 엘리베이터로 갔습니다.
근데..왜 그때 다시 엘리베이터를 탔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그리고 저는 15층 말고 6층을 눌렀습니다. 간단하게...15층눌렀을떄 6층갔으니까 6층눌르면 15층가나??( 참 한심한 생각같네요..)
그런데 엘리베이터는..6층에섰습니다.. 문을 빨리 닫으면서 15층 눌렀습니다. 이번에 15층으로 가더군요...
점점 겁이나고... 빨리끝내고 아파트에서 나가야 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15층 도착후 반대
편에서 불빛이 비춰지더군요~
알고봤더니 친구가 장난치는거였습니다... 마음이 좀놓이는거같습니다...
무섭고 빨리끝내자는 마음에 거의 뛰다시피 아파트 호 마다 측정을 했습니다..(복도식 아파트 였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면서 하다가 6층까지 내려왔습니다... 아까의 무서운생각에 다른층보다 더빨리..(더대충)했습니다.
아마트 호 내부는 내부공사 로 쓰레기들도 많고 더럽고 했지만 땀을흘리면서 뛰어다녔습니다...
복도 끝에서 끝까지 빨리왔고...마지막 집이였습니다...
측정이거의 끝냈을떄...
꽝~!! 이란소리에 너무놀라 재빨리 복도로 나가봤는데... (너무 놀라면 몸이 굳는거 같더군요...)
복도끝에서부터 내가서있는쪽으로 현관문이 하나씩 닫히는거였습니다...(영화에서 보는거 같이..)
꽝! 꽝! 꽝! 꽝! 꽝!....
순간 몸이 얼고 문이 닫히는것만 쳐다 보고있었습니다...휴..
마지막 눈앞까지 문이 닫히고 이제 제가 서있는 문만 닫히면 되는순간...이상하게.. 제가 서있는 문만 안닫히고 있었습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고...
역시 저는 1층까지 뛰어 내려갔습니다... 미끄러져서 넘어져도 금방일어 나서 1층까지 뛰어 내려갔습니다...
뛰는순간만큼은 아무생각없이 여기서 나가야된다는 생각밖에는 안한것같습니다...
헉헉~거리고 땀으로 범벅이 되서 1층에 내려왔을때 때마침 직원이 그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말들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직원:뭐야~다했어?
나: 6층까지 했는데...혼자할라니까 좀그런데요?
직원:빨리해 이것만 하고 갈꺼야~
나:네..근데..어디가세요?
직원: 다른동에 증폭기 교체하러..
나: 그거 제가 할꼐요.. 여기 해주시면 안돼요? 5층 부터 하면돼는데..
직원: 맘대로해~
그렇게 저는 다른 동으로 가게됐습니다...
(무서워도 계속일을 한이유는 저때문에 피해가는거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느꼈었던것 같아요...
아니면...정말 뭐에 홀린건지...)
다른동은 꼭대기가 9층? 다른동보다 층수가 낮은 곳이였습니다.
... 아~다행이다...
이생각에 다른동으로 갔죠..이것만 끝내면 숙소로 갈수있다는생각에...
8층을 올라간후 배전반(?)을 찾고 증폭기를 교체하는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오른쪽 귓가에......
입을다물고 코로 세게 숨을 쉴때의 소리..(여기서는 스?..표현이안돼네요)
가 들리는 거였습니다.
스~....스~...스~
바람소린가 했습니다..
스~...스~..스~~~
움찔 했습니다... 근데 옆을 돌아볼 용기는 나지 않더라구요...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용기를 얻고자 한건지 모르지만....
"야~장난치지마~"
이랬습니다.. 그랬더니...
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
귀신이 있다면 화가난것처럼 그러는거였습니다... 정말 소름이 온몸에 돋았습니다...
비명을 지르면서 계단으로 뛰어 갔습니다..
3층?정도 내려갔을때....
아 ㅅㅂ그냥 빨리 끝내고 가야지...무슨용기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나사로 고정하는데 2개만더 박으면 되는거여서...정말 뭐에 홀렸던 걸까요?)
다시 쭈뼛쭈뼛 걸어가서 잽싸게 마무리 하고 뒤를 확인했습니다...일을 다끝내자 마음이 놓이는것같았지만..
그전에 너무 무서워서 그런지 빨리 내려가고 싶은 맘이였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다행히
8층에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을 눌렀는데 문은 닫히고...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는겁니다
그러더니 사람 목소리가 주절주절 들렸습니다..
너무 겁이나서 ...무슨소리지? 가만히 있으니까... 다행이도 엘리베이터 방송이였습니다..
거기 스피커에서..
"이제 엘리베이터 정지 시킬꺼예요... 사람아무도 없죠???"(공사중이라 아직 방범카메라가 안달려있었습니다.)
저는 비상버튼 눌르고 "아저씨 사람있어요...저이번만 내려가면 돼요..."
(저는 비상벨을 눌르면서 말을 했습니다...아직도 잘모르지만 그렇게 눌르고 얘기를 해야하는지.. 한번만 누르면 되는지..)
그리고 나서 문이 갑자기 다시열렸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는 화살표시가 나오는지 확인하려 고개를들자......
엘리베이터 LED디스플레이에 정원초과 라는 불이 들어왔습니다....문은 닫히고 있고..
저는 거의 반사적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뛰어 나왔고 바로계단으로 뛰어 내려갔습니다...
그 후에 친구들에게 애기하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애기했지만...아무도 믿어주지 않더군요,,
...아저씨들이 놀릴려고 한얘긴지는 모르지만...
"야 이아파트 공사에 벌써 3명이나 죽었어...항상 안전조심해"
왜 그렇게 무서우면서 고집스럽게 일을 했을까....모르겠습니다..해야 겠다는 생각밖에는 없던것같습니다...
정말 귀신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