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두여인

. 2010.07.21
조회5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 일년쯤 지난얘기지만 찌끄려봄

지금은 20살청춘을 즐기고싶지만 방구석에 쳐밖혀 자판이나 두들기고있는나임

 

 

그때나이는 19살임 그때 사귀던 여자친구집을 데려다주고

아 ㅅㅍ.. 지금은 헤어졌지만 잠깐 눈물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역에 앉아서 포카리를 먹으며 더움을 달래면서

지하철은 언제오나 모니터를 찌끄려보고있었음

근데 내가 좋아하는 광고가 나왔음 우리서민들은 지하철을탈때 한번쯤은 봤을법한 광고임

우루사였음 그 만세만세 미친듯이하는 그 광고임

어떤아저씨 자전거타고가면서 만세하고 그런거였음 아무튼

열심히 보고잇었는데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밑에 있던 여성2분이서 쳐다보는거임

 

 

근데 필자가 시력도 안좋고 비쥬얼도.... ^^  게다가 고등학생이라 반삭이었음

 

 

그래서 날 볼리없다고 생각하고 광고를 주시하고있었음

근데 둘다 내쪽으로 뚜벅뚜벅 걸어오는거임 그리고 나랑 둘다 눈이 마주쳤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건 100% 나한테오는거다 라고 생각하면서 순간 머릿속에 수많은 픽셀들이 지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조있는 남자다 난 여자친구가있다 난 시크하다 너흰 내 번호를 딸수없을것이야

라고 머리속을 되내이며 최면을 걸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나한테오는거였음 둘이 키득키득대면서

 

 

 

" 저기요..^^ 혹시 저희 둘중에 누구보시는거에요? "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보는건줄아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당황한나는 그렇게 얘기했음

 

" 저기 만세 하는거 보고있었는데요 " 정말 티끌하나없이 진지하게

 

시크하게 정색하면서 얘기했음

 

근데 갑자기 욕을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미친놈- - "

 

????????????????????????? 만세봤다고한게 욕먹을짓임 ?

그렇게하고 그 두 여인네는 쩌 멀리가서 지하철을 타는듯 보였음

 

 

 

그러다가 영차영차 집까지 왔음

근데우리집앞에서 왠 고딩들이 교복입고 담배를피고있는거임- -

그래서 다시 정색하면서 얘기했음

 

" 여서 담배피지마라- - "

 

이러면 그냥 죄송합니다하고 갈줄알았음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릴기세로

 

" 니뭔데 "  라고하는거임.............

 

그래서 " 이 집주인 " 이라하고 집으로 후다닥 들어옴

아오진짜- - 나보다 싸움잘해보여서 봐줬다 그때3명

다리만 안후둘거렸으면 욕창걸리도록 맴매해줬을꺼야

근데 마당에들어와서야알았음

나도 고딩이고 나도 교복입고있었고 나도 담배피면서 들어가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1년전에 4호선 상계역에서 오이도방면에 서있던 여인네 두명

걸리면 뒤질줄알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우리집앞에서 담배피던 3명- -  너넨 내가.......... 미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