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된 내 사랑

투척2010.07.21
조회236

고민이있어요 판에 계신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많은 리플 부탁 드려요 ..

 

만나게 된지 얼마안된 애인이 있습니다

2살차이구요 처음에는 잘난사람인줄몰랐습니다.

그냥 저에게 너무나도 자상하게 잘해주고 저밖에 몰라주고

여자도 사겨본게 제가 처음이라네요

그런데 오늘 그사람이 못보게한 그사람친구의 문자를 봤어요

 

제 현실을 깨닫게 된 계기죠..

 

문자내용간략하게 ..말하자면

xx넌 키평균보다커 그치만 그여잔 평균야

xx넌 운동해서몸매좋아 그치만 그여잔 좀 뚱뚱해

xx넌 옷입으면 베컴스탈나자나대충입어도 그치만 그여잔 꾸민건 못봤지만 아닌듯

xx넌 잘생겼어 그치만 그여잔 다방여자가살찐거같아

xx넌 학벌 좋자나 힘들게공부해서좋은대학가고 그치만 그여잔 실업계끝이자나?

xx너내집 좀 살자나 그치만 그여자네동네내가 알아보니까 그쪽에서 제일못사는동네더라

xx너 그여자 10일 만나는 동안 40썼어 그럼 한달이면 120은 훌쩍야

xx너좋다는 잘사는 여자들을 만나 니가 뭐하러 그런여자애를만나

이런식의 내용이었습니다.

참고로 친구분또한 남성분이었구요..

 

순간 너무 울컥했지만..그사람앞에서 눈물을 보일수가 없었어요..

그사람에게는 오래된친한친구인데..저때문에 친구사이멀어질까두려워요

애써 내색안했지만..저를보더니 그친구를 수신거부해놓더라구요..

 

어떡하면좋죠..? ..그냥 제주제를 알았으니 헤어지는게 마땅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