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같은 친구의 이야기

. 2010.07.21
조회129

음... 올해 5월쯤에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네요

 

2월초 저는 군바리들이 전설이라고 하는 전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역후 한달간 잉여짓거리 하다가 부모님 간섭크리티컬에..

가까운 공장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고 있었어요 아.. 아니 이 얘기가 아닌데 ㅋㅋ

 

아무튼 돈도 좀 생기고 해서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그 친구들중에 한명이 얼마전에 x같은 일 당했다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ㅋㅋㅋ 아 또 웃음 나오네 ㅋㅋ

 

친구녀석이 어머니 차를 가지고 가서 여러번 긁었는지 차를 잘 안내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친구가 서랍에 숨겨있던 어머니차키를 탈취하여 마트를 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살것들 사고 주차장에 돌아왔는데 아니 이럴수가 ㅋㅋ 뒷범퍼 박살ㅋ

 

친구 좌절하며 온갖욕을 했답니다 아 x됐다 어떻하지 어떻하지.. 그러다가 경비원? 주차장 지키는 분에게 여기 cctv녹화된것좀 볼수있냐고 했더니.. 그딴거 없답니다 ㅋㅋ 친구놈 화나서 아니 무슨 마트에 cctv도 없냐고 따졌지만 .. 없다니 어쩔수 없었대요

 

그래서 이 친구가 고심끝에 아! 전구반짝 띠링띠링! 좋은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부서진 뒷범퍼 조각을 주워서 자기네 집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거기다 조각을 뿌린다는 생각이었습니다. ㅋㅋ 자기가 생각해도 완벽한 작전이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그 친구 어머니.. 난리가 나셨습니다.. 여보! 차 뒷부분이 박살났어! xx(친구)야 니가 차몰았어?

 

화가 나신 친구 아버지는 관리사무소에 찾아 갔답니다. 이때부터 친구는 똥줄타기 시작했다죠 ㅋㅋㅋㅋ 친구 아버지가 아파트 주민대표였나? 암튼 ㅋㅋ 관리소장한테 아니 차 박아놓고 누가 도망가느냐고 cctv돌려보자고 ㅋㅋㅋ 돌려보닠ㅋㅋㅋㅋㅋㅋㅋ그 친구가 조각을 뿌리는 모습잌ㅋㅋㅋㅋㅋㅋㅋ여보 저거 xx이(친구)아니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그 후 3일간 집에 못들어갔답니다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웃었던 일 이었습니다 .ㅋㅋㅋ 라디오 사연에 올리라고 하며 ㅋㅋㅋㅋ

두서없이 싸지른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