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일은 아니구요. 제 동생이 겪은 일입니다. 얼마전에 이제 20살인 제 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경찰두명이 건너편에서 동생보고 무단횡단을 했다고 벌금을 내라고 했다는군요. 물론, 동생이 파란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횡단보도 선 조금 바깥으로 건너긴 했지만, 집안사정으로 대학에 발도 못들인 제 동생은 알바라도 해서 자기 용돈 벌고 집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보태는 착한녀석입니다. 이날도 알바가 좀 늦었길래 횡단보도 좀 빚겨서 건넜을 뿐인데 두 경찰은 파란불이되어 사람들이 건너고있을 횡단보도를 쌩~~!!!!하니 지나가는 차는 그냥 지켜만보고 그냥 만만해 보이는 제 동생을 잡고 몇십분동안 실랑이를 벌였다는겁니다. 동생이 경찰들한테 '방금전에 신호위반한 차는 봐놓고서 왜 안잡냐'고 물으니 경찰들이 하는말은 "보긴봤는데 자세히 못봤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똥입니까ㅡㅡ 물론, 동생도 잘못은 했지만 그 지나간 차가 사람 잘못 치기라도 했으면 그걸 봐놓고도 자세히 못봤다고 할거냐 이겁니다.ㅡㅡ 두 경찰중 한명은 젊은남자였고, 또 한명은 짬밥 좀 되보이는 주름달린경찰이었다고 하는데. 주름경찰이 너무 쌍욕을 했다는군요. 지 아들만한 애한테 그게 할 소리입니까? 3만원벌금이있으니까 빨리 내놓으라고 개!@#%@^씨@^@^..!! 지나가던 사람들이 쳐다보고 참 과간이었다고 하더군요. 제동생 알바하러가겠다고 차비도 겨우아끼면서 걸어다니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가불로 3만원을 받았는데, 동생도 동생나름 억울해서인지 파란불일때 건넜다. 횡단보도 조금 옆으로 지나왔을뿐이라고, 지금 3만원이 다라고 봐달라는식으로 말을했답니다. 그런데도 '이새끼가 제정신이냐면서 벌금은 벌금이니까 안되면 경찰서로 와'라고 했다는거에요. 말좀 이쁘게하면서 벌금달라고하면안되냐? 안되냐고ㅡㅡ 어디서 쌍욕까지 퍼부으면서 이새끼라고 나발나발거리는지.. 솔직히 전 누나로써 기분 참 나쁘네요. 휴, 암튼, 경찰차에 태우고 서까지가서 경찰서안에서까지 애를 엄청 욕하고 또 욕하고 벌금 돈 내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아.. 정말 애한테 뭐하는 짓인지.. 대한민국 경찰이란 사람들이.. 애 벌금때문에 그렇게까지 욕을하고 마음에 스트레스를 주다니.. 결국 동생이 부모님한테 알리기 싫었다고 자기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하게 일부러 더 구겨서 던지고 나왔다더군요. 아휴. 얼마전에도 톡에서 못난경찰이야기가 나오길래 생각나서 판에 적어봅니다. 아무리 동생이 잘못은 했어도 경찰들이 참 너무 한거같아 속상해서 정말 처음으로 판을 써보네요. 흥분상태에서 글쓴거라 눈살 찌푸릴 수도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아..열받아.. 1
걍 막 더럽고치사해서ㅡㅡ
제가 겪은 일은 아니구요.
제 동생이 겪은 일입니다.
얼마전에 이제 20살인 제 동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경찰두명이 건너편에서 동생보고 무단횡단을 했다고 벌금을 내라고 했다는군요.
물론, 동생이 파란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횡단보도 선 조금 바깥으로
건너긴 했지만, 집안사정으로 대학에 발도 못들인 제 동생은 알바라도 해서
자기 용돈 벌고 집 생활비를 조금이라도 보태는 착한녀석입니다.
이날도 알바가 좀 늦었길래 횡단보도 좀 빚겨서 건넜을 뿐인데
두 경찰은 파란불이되어 사람들이 건너고있을 횡단보도를
쌩~~!!!!하니 지나가는 차는 그냥 지켜만보고 그냥 만만해 보이는
제 동생을 잡고 몇십분동안 실랑이를 벌였다는겁니다.
동생이 경찰들한테 '방금전에 신호위반한 차는 봐놓고서 왜 안잡냐'고 물으니
경찰들이 하는말은
"보긴봤는데 자세히 못봤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똥입니까ㅡㅡ
물론, 동생도 잘못은 했지만 그 지나간 차가 사람 잘못 치기라도 했으면
그걸 봐놓고도 자세히 못봤다고 할거냐 이겁니다.ㅡㅡ
두 경찰중 한명은 젊은남자였고, 또 한명은 짬밥 좀 되보이는 주름달린경찰이었다고 하는데.
주름경찰이 너무 쌍욕을 했다는군요. 지 아들만한 애한테 그게 할 소리입니까?
3만원벌금이있으니까 빨리 내놓으라고 개!@#%@^씨@^@^..!!
지나가던 사람들이 쳐다보고 참 과간이었다고 하더군요.
제동생 알바하러가겠다고 차비도 겨우아끼면서 걸어다니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가불로 3만원을 받았는데,
동생도 동생나름 억울해서인지
파란불일때 건넜다. 횡단보도 조금 옆으로 지나왔을뿐이라고, 지금 3만원이 다라고
봐달라는식으로 말을했답니다.
그런데도 '이새끼가 제정신이냐면서 벌금은 벌금이니까 안되면 경찰서로 와'라고 했다는거에요.
말좀 이쁘게하면서 벌금달라고하면안되냐? 안되냐고ㅡㅡ
어디서 쌍욕까지 퍼부으면서 이새끼라고 나발나발거리는지..
솔직히 전 누나로써 기분 참 나쁘네요.
휴, 암튼, 경찰차에 태우고 서까지가서
경찰서안에서까지 애를 엄청 욕하고 또 욕하고 벌금 돈 내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아.. 정말 애한테 뭐하는 짓인지..
대한민국 경찰이란 사람들이.. 애 벌금때문에 그렇게까지 욕을하고 마음에 스트레스를 주다니..
결국 동생이 부모님한테 알리기 싫었다고 자기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하게
일부러 더 구겨서 던지고 나왔다더군요. 아휴.
얼마전에도 톡에서 못난경찰이야기가 나오길래 생각나서 판에 적어봅니다.
아무리 동생이 잘못은 했어도 경찰들이 참 너무 한거같아 속상해서
정말 처음으로 판을 써보네요.
흥분상태에서 글쓴거라 눈살 찌푸릴 수도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아..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