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신촌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나이는 슴다섯에 최땡땡이라고 합니다. 제가 작년 봄에 겪었던 일인데 아직까지도그 의문이 풀리지 않아 이곳에 한번 글을 써봅니다. 이제와서 왜 글을 쓰냐면 딱히 할말이 없지만 , 판을 즐겨보다가여름이고 해서 공포에 관한 판이 많이 올라오는데제가 예전에 겪었던 의문사건이 갑자기 기억이 나서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자고 쓰는글이 아니니 진지하게 제 식대로 편하게 쓰겠습니다. 작년3월말쯤이였습니다.시골로 이사간 친구가 절만나러 겸사겸사 서울로 오게 되었습니다.물론 여자이구요. 그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신촌에서 거하게 한잔 두잔 먹기 시작했습니다.여자둘이서 궁상을 좀 떨었죠; 그렇게 먹고 어느덧 시간이 새벽 2시가 훌쩍 넘어버렸죠;우리는 근처 찜질방에서 갈까 하다가 술도 많이 취하기도 하고집에데리고 가기엔 너무 늦어서 근처 모텔을 찾았습니다. 여자둘이서 모텔이라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여행하시는분들은이해하실 겁니다. 무튼, 돌아다니다가 어느 모텔앞에 평일숙박 2만원이라고 적혀 있는겁니다.그래서 모텔치고는 엄청싸다는 생각에 외관도 꾀 깔끔해 보여서 바로 들어가게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슬슬 시작된 것 같습니다.주인 아주머니께서 왠 이상한 골목길로 우리를 안내를 하시더니계단하나를 내려가서 다른 통로쪽 문을 열더니 별관이라고 하면서우리를 데리고 가시는겁니다.첨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햇었죠. 그리고 왠 오피스텔처럼 보이는 문들이 쫙 있는거였습니다. 그리곤 비밀번호를띡띡띡띡 누르더니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하셔서 ; 일단은 알겟다고 하고 들어왓습니다.. 그리고 불을켜보니 정말 오피스텔처럼 부엌도 있고 드럼세탁기도 딸려있고;몇가지 집기들도 있는거였습니다. 좀신기하고 이상하기도 했지만 그냥 일단2만원에 깔끔하고 좋은방에서 묶게 됬다며 좋아했습니다. 근데 그방엔 전화기도 없엇으며 열쇠도 따로 없어서 나중에 생각해보니 기분이 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들어온거 그냥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6시쯤에 뭔가 달그락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서 잠에서 깨었습니다.그소리는 드럼세탁기가 돌아가는소리였습니다.저는 좀 이상햇습니다. 옆방에 누가 묶었다해도 갑자기 새벽에 세탁기를왜 돌릴까 세재도 없는데,, 좀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밖에서 들리는건지 옆에서 들리는건지 뭘 자꾸 쿵쿵 거리면서망치질 하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밖에서 공사를 하나? 생각을해보니 공사하기엔 시간이 너무 일렀고,,그소리가 점점 벽에서 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친구가 저를 툭 치더니 "자?" 조용하게 묻는거였습니다.저는 "안자;왜 ?" 라고 하니까 놀라지 말고 자기얘기 들어보라고 하는거였습니다.저는 직감이 왔죠... 그때부터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너무 두려웠습니다.친구가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하면서너도 들었냐해서 제가 드럼세탁기 돌아가는소리 아니냐니까.. 친구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벽쪽방향에서 잤는데분명 화장실에서 물틀어놓고 무언가를 써는듯한 소리였다고 합니다...드럼세탁기는 분명 부엌에딸려있어서 창문앞쪽에 있어야 되는데 그리고 아무리드럼세탁기에 옷을넣고 자크가 부딪혀서 나는소리라 쳐도자기가 듣기론 정말 기분나쁜 소리였다고 했습니다. 저또한 그얘기를 들으니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그렇게 조용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가 딱 멈추는겁니다.저희도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벽쪽에서 여자신음소리인지 "하아,,," 하고 한숨 소리가 들리는겁니다.....저 진짜 글쓰면서도 그때 생각하면 몸에 소름이 돋네요...제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친구한테 "야야,,방금들엇어?여자신음소리!어?" 하면서조용하게 말하니까 자기는 못들었다고 하네요... 저 진짜 그것도 아직 의문입니다.왜 저만 들었을까요.... 저희는 더이상 그곳에 있으면 위험할 것 같아서당장 나가자고 그랬습니다.그래서 몰래 조용조용히 짐을 챙기고 씻지도 못하고 혹시나 현관을 열면옆에방 사람이 나와있는건 아닌지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구두도 안신고 구두를 무기삼아 들고 나왔습니다..다행이 옆방사람은 안나왔고 저희는 그즉시 줄행랑을 쳤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아줌마 안계시고 청소아줌마인지 다른아줌마 계시길래혹시 저희 묶었던 방 옆에 공사하냐고 물었더니..안한다 그러더라고요.....너무 놀래서 일단 진정하고 밖으로 나와서 주위에 공사하는곳 있나 봤더니역시나 공사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수사를 하기 시작햇습니다.분명히 살인사건이다 이건 . (작년3월이면 한참 살인사건 얘기나오고 이럴때였던걸로기억하네요... 거기다가 유영철이 신촌인근에서 사람을 죽엿다고 했었다는데..맞나요..암튼 ) 모든게 너무 맞아 떨어져 가는 거였습니다... 신고를 해야되나말아야되나 심증만 가지고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24시간 맥도날드가 있어서 그곳에 들어가서 이 상황을 어떻게해야되나 생각하다가 아는오빠하테 이 사실을 말했더니 자기아는분이 형사인데자기가 연락해보겠다 하면서 안심을 시켜주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일단 집으로 가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었습니다.물론 부모님한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닐수도 있고 꾸증을 들을까봐..;그리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그 오빠가 형사랑같이 그곳에 갔는데 우리가 출입했던 그 별관입구에무슨 종이가 붙어 있더랍니다.출입금지라고.. 이곳은 3월2일부터 외부인의 출입을 금합니다전 주인들은 오피스텔내부에 있는 집기들을 모두 치워주시기 바랍니다.뭐 이런식으로 말입니다....그말 듣는순간 진짜 다리에 힘이 풀렸습니다.저희는 그런종이본적도 없엇고. 설사 못봤더래도 저희는 출입이 금지된 곳에하루를 묶었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 경찰이 저희가 묶었던 옆방좀 열어 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자기가 사장이아니라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그 청소아주머니는 그렇게 말씀하시고,경찰은 심증만으론 문을 함부러 열어 볼 수 없다고 하면서..자기 생각엔 이곳 지하가 룸싸롱이라서 예전에 이곳에 2차나가는 용도로 썻던것 같다고뭐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오빠도 더이상 할말이 없어서 알았다고하고그렇게 찝찝하게 끝나버렸죠..저희도 진짜 멍때리면서 너무 허무하고 어이가 없었지만..정말 방법이 없었습니다.기분만 엄청 나쁘고 찝찝하고 뭐라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죠.....그렇게 몇일을 정신나간사람처럼 살다가 서서히 잊혀지게 되더라구요 지금이렇게 글을 쓰면서 그때 생각을하니 오싹하기도 하고 소름도 돋네요..다시 생각하기도 싫고 그 이후로 그 근처는 일부러 피해서 돌아가곤 합니다.어떻게 끝맺음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그래도 정말 무슨일이 있었으면 뉴스에 나왔겠지요?어떻게보면 다행일수도 있지만...정말 아직도 그곳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을지도요....... 7
신촌모텔 의문사건
안녕하세요 .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신촌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나이는 슴다섯에 최땡땡이라고 합니다.
제가 작년 봄에 겪었던 일인데 아직까지도
그 의문이 풀리지 않아 이곳에 한번 글을 써봅니다.
이제와서 왜 글을 쓰냐면 딱히 할말이 없지만 , 판을 즐겨보다가
여름이고 해서 공포에 관한 판이 많이 올라오는데
제가 예전에 겪었던 의문사건이 갑자기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좀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자고 쓰는글이 아니니 진지하게 제 식대로 편하게 쓰겠습니다.
작년3월말쯤이였습니다.
시골로 이사간 친구가 절만나러 겸사겸사 서울로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자이구요.
그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신촌에서 거하게 한잔 두잔 먹기 시작했습니다.
여자둘이서 궁상을 좀 떨었죠;
그렇게 먹고 어느덧 시간이 새벽 2시가 훌쩍 넘어버렸죠;
우리는 근처 찜질방에서 갈까 하다가 술도 많이 취하기도 하고
집에데리고 가기엔 너무 늦어서 근처 모텔을 찾았습니다.
여자둘이서 모텔이라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여행하시는분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무튼, 돌아다니다가 어느 모텔앞에 평일숙박 2만원이라고 적혀 있는겁니다.
그래서 모텔치고는 엄청싸다는 생각에 외관도 꾀 깔끔해 보여서
바로 들어가게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슬슬 시작된 것 같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왠 이상한 골목길로 우리를 안내를 하시더니
계단하나를 내려가서 다른 통로쪽 문을 열더니 별관이라고 하면서
우리를 데리고 가시는겁니다.
첨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햇었죠.
그리고 왠 오피스텔처럼 보이는 문들이 쫙 있는거였습니다. 그리곤 비밀번호를
띡띡띡띡 누르더니 여기서 자면 된다고 하셔서 ; 일단은 알겟다고 하고 들어왓습니다..
그리고 불을켜보니 정말 오피스텔처럼 부엌도 있고 드럼세탁기도 딸려있고;
몇가지 집기들도 있는거였습니다. 좀신기하고 이상하기도 했지만 그냥 일단
2만원에 깔끔하고 좋은방에서 묶게 됬다며 좋아했습니다.
근데 그방엔 전화기도 없엇으며 열쇠도 따로 없어서 나중에 생각해보니
기분이 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들어온거 그냥 잠을 청했습니다.
..
그런데 ..
새벽에 6시쯤에 뭔가 달그락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서 잠에서 깨었습니다.
그소리는 드럼세탁기가 돌아가는소리였습니다.
저는 좀 이상햇습니다. 옆방에 누가 묶었다해도 갑자기 새벽에 세탁기를
왜 돌릴까 세재도 없는데,, 좀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밖에서 들리는건지 옆에서 들리는건지 뭘 자꾸 쿵쿵 거리면서
망치질 하는듯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밖에서 공사를 하나? 생각을해보니 공사하기엔 시간이 너무 일렀고,,
그소리가 점점 벽에서 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친구가 저를 툭 치더니 "자?" 조용하게 묻는거였습니다.
저는 "안자;왜 ?" 라고 하니까 놀라지 말고 자기얘기 들어보라고 하는거였습니다.
저는 직감이 왔죠... 그때부터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너무 두려웠습니다.
친구가 옆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고 하면서
너도 들었냐해서 제가 드럼세탁기 돌아가는소리 아니냐니까..
친구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벽쪽방향에서 잤는데
분명 화장실에서 물틀어놓고 무언가를 써는듯한 소리였다고 합니다...
드럼세탁기는 분명 부엌에딸려있어서 창문앞쪽에 있어야 되는데 그리고 아무리
드럼세탁기에 옷을넣고 자크가 부딪혀서 나는소리라 쳐도
자기가 듣기론 정말 기분나쁜 소리였다고 했습니다.
저또한 그얘기를 들으니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면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조용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가 딱 멈추는겁니다.
저희도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벽쪽에서 여자신음소리인지 "하아,,," 하고 한숨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저 진짜 글쓰면서도 그때 생각하면 몸에 소름이 돋네요...
제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친구한테 "야야,,방금들엇어?여자신음소리!어?" 하면서
조용하게 말하니까 자기는 못들었다고 하네요... 저 진짜 그것도 아직 의문입니다.
왜 저만 들었을까요.... 저희는 더이상 그곳에 있으면 위험할 것 같아서
당장 나가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몰래 조용조용히 짐을 챙기고 씻지도 못하고 혹시나 현관을 열면
옆에방 사람이 나와있는건 아닌지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구두도 안신고
구두를 무기삼아 들고 나왔습니다..
다행이 옆방사람은 안나왔고 저희는 그즉시 줄행랑을 쳤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아줌마 안계시고 청소아줌마인지 다른아줌마 계시길래
혹시 저희 묶었던 방 옆에 공사하냐고 물었더니..안한다 그러더라고요.....
너무 놀래서 일단 진정하고 밖으로 나와서 주위에 공사하는곳 있나 봤더니
역시나 공사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수사를 하기 시작햇습니다.
분명히 살인사건이다 이건 . (작년3월이면 한참 살인사건 얘기나오고 이럴때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거기다가 유영철이 신촌인근에서 사람을 죽엿다고 했었다는데..
맞나요..암튼 ) 모든게 너무 맞아 떨어져 가는 거였습니다... 신고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심증만 가지고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24시간 맥도날드가 있어서 그곳에 들어가서 이 상황을 어떻게해야되나
생각하다가 아는오빠하테 이 사실을 말했더니 자기아는분이 형사인데
자기가 연락해보겠다 하면서 안심을 시켜주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일단 집으로 가서 마음을 추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부모님한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닐수도 있고 꾸증을 들을까봐..;
그리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오빠가 형사랑같이 그곳에 갔는데 우리가 출입했던 그 별관입구에
무슨 종이가 붙어 있더랍니다.
출입금지라고.. 이곳은 3월2일부터 외부인의 출입을 금합니다
전 주인들은 오피스텔내부에 있는 집기들을 모두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뭐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말 듣는순간 진짜 다리에 힘이 풀렸습니다.
저희는 그런종이본적도 없엇고. 설사 못봤더래도 저희는 출입이 금지된 곳에
하루를 묶었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 경찰이 저희가 묶었던 옆방좀 열어 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사장이아니라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그 청소아주머니는 그렇게 말씀하시고,
경찰은 심증만으론 문을 함부러 열어 볼 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엔 이곳 지하가 룸싸롱이라서 예전에 이곳에 2차나가는 용도로 썻던것 같다고
뭐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오빠도 더이상 할말이 없어서 알았다고하고
그렇게 찝찝하게 끝나버렸죠..
저희도 진짜 멍때리면서 너무 허무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정말 방법이 없었습니다.
기분만 엄청 나쁘고 찝찝하고 뭐라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죠.....
그렇게 몇일을 정신나간사람처럼 살다가 서서히 잊혀지게 되더라구요
지금이렇게 글을 쓰면서 그때 생각을하니 오싹하기도 하고 소름도 돋네요..
다시 생각하기도 싫고 그 이후로 그 근처는 일부러 피해서 돌아가곤 합니다.
어떻게 끝맺음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정말 무슨일이 있었으면 뉴스에 나왔겠지요?
어떻게보면 다행일수도 있지만...
정말 아직도 그곳엔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