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위력이 이렇게 큰 줄은 몰랐네요 아침에 조회수 보고 완전 깜놀이었습니다. 많은 10대 여러분들께서 이글을 보시고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댓글 못달아 드린점 죄송하고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처음으로 판이란걸 함 써봅니다.올해 27살 184 운동 가르치는 직업의 한 건장한 청년입니다.제 직장은 프라자 건물의 6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늘 운행을 마치고 지하주차장에서 기다리면담배 냄새와 남녀가 떠드는 소리가 계단 쪽에서 들리는 겁니다 별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가 일을하고 있었죠 근데 그날 60대 후반 경비아저씨 께서 저녁에 거의 흐느끼면서 일을 하시길래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니지하1층 계단에서 담배피는 10대 청소년에게 "이놈들 담배끄고 어여 집에가거라"라고 말하니 십대학생들이 영감 미쳤냐는둥 , 내가 담배피는데 니가 왜 그러냐는둥, 담배피는거 처음 보냐는둥,심지어 "어이 영감 나랑 한판뜰래? 영감이 이기면 내가 담배끊을께" 이랬단 겁니다. 오후4시부터 출근하셔 아침7시까지 저희 건물을 위해 열심히 하시고 늘 웃으며 상가 입주자들에게 친절히 대해주시는 경비 아저씨께서 얼마나 많은 회의를 느끼시고 속상하셨겠는지 생각해보니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3일후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림 버튼을 누른후 대기중이었습니다. 또 담배냄새와 수다소리가 들리길래비상구 문을 열고 계단으로 갔죠아니나 다를까... 중3?고1정도 되보이는 10대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고 있는겁니다.저를 쳐다 보더니 담배를끄긴 하는데 딱 이런느낌...."갈길 가세요 저희 신경쓰지 말고요"이런느낌의 눈빛들이었습니다저는 경비 아저씨가 생각나 너희들이 몇일전 경비 아저씨한테 한판 뜨자고 했던 그놈들이냐 라고 하니아니라고 잡아떼더니 한놈은 낮술을 쳐 드셨는지근데 아저씨가 상관할바 아니잖아요 이러는 겁니다...저도 살짝 이성을 잃었는지 상관할바 아니잖아요 그학생을 잡고귀싸대기를 8번 정도 정말 세게 때렸습니다. 젤 처음에 한대 맞고 눈을 부라리더니 이내 조용하더군요그러더니 한 애가 뛰쳐 올라가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구대에서 왔고지구대에 그학생들과 저는 같이 갔죠 근데 그 지구대에서 애들이 한두번 온게 아니 더군요저도 어릴적 사고란 사고 좀 쳐봐서 파출소도 가고 해봤지만...진짜 당당 하더군요 이 아저씨가 아무이유 없이 때렸다눈둥.,.심지어 어떤 학생은 이빨까지 흔들린다며..어이가 없었습니다..저는 경비아저씨 얘기 부터 차근히 설명했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군요그리고 애들 함부로 때리지 말라고요.. 요즘 애들이 더무섭다며.. 경찰관아저씨께서 그러시더라고요.. 화가 너무 나서 지구대 나올때 아이들에게 유치하지만 한 마디 하고 나왔습니다.다음에 건물안에서 만나면 진짜 반 죽여 버린다고 각오하고 오라고 그날이후 저희 건물에 10대 출입은 없어졌지만..뭔가 쎄~ 하면서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10대 여러분 저도 10대때 담배피고 술도 먹었습니다.그래도 어른들 앞에서는 겁도 내고어찌할바 모르고 그랬습니다. 이글을 읽는 10대 여러분 어른은 공경할 줄 아는10대가 됩시다. 101
10대 청소년 여러분 이러지 맙시다.
===========판의 위력이 이렇게 큰 줄은 몰랐네요 아침에 조회수 보고
완전 깜놀이었습니다. 많은 10대 여러분들께서 이글을 보시고
최소한의 예의라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댓글 못달아 드린점 죄송하고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처음으로 판이란걸 함 써봅니다.
올해 27살 184 운동 가르치는 직업의 한 건장한 청년입니다.
제 직장은 프라자 건물의 6층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늘 운행을 마치고 지하주차장에서 기다리면
담배 냄새와 남녀가 떠드는 소리가 계단 쪽에서 들리는 겁니다
별 생각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가 일을하고 있었죠
근데 그날 60대 후반 경비아저씨 께서
저녁에 거의 흐느끼면서 일을 하시길래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니
지하1층 계단에서 담배피는 10대 청소년에게
"이놈들 담배끄고 어여 집에가거라"
라고 말하니 십대학생들이
영감 미쳤냐는둥 , 내가 담배피는데 니가 왜 그러냐는둥, 담배피는거 처음 보냐는둥,
심지어 "어이 영감 나랑 한판뜰래? 영감이 이기면 내가 담배끊을께" 이랬단 겁니다.
오후4시부터 출근하셔 아침7시까지 저희 건물을 위해 열심히 하시고
늘 웃으며 상가 입주자들에게 친절히 대해주시는 경비 아저씨께서
얼마나 많은 회의를 느끼시고
속상하셨겠는지 생각해보니 화가 치밀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3일후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림 버튼을 누른후 대기중이었습니다.
또 담배냄새와 수다소리가 들리길래
비상구 문을 열고 계단으로 갔죠
아니나 다를까... 중3?고1정도 되보이는 10대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고 있는겁니다.
저를 쳐다 보더니 담배를끄긴 하는데
딱 이런느낌...."갈길 가세요 저희 신경쓰지 말고요"이런느낌의 눈빛들이었습니다
저는 경비 아저씨가 생각나
너희들이 몇일전 경비 아저씨한테 한판 뜨자고 했던 그놈들이냐 라고 하니
아니라고 잡아떼더니 한놈은 낮술을 쳐 드셨는지
근데 아저씨가 상관할바 아니잖아요
이러는 겁니다...
저도 살짝 이성을 잃었는지 상관할바 아니잖아요 그학생을 잡고
귀싸대기를 8번 정도 정말 세게 때렸습니다.
젤 처음에 한대 맞고 눈을 부라리더니 이내 조용하더군요
그러더니 한 애가 뛰쳐 올라가더니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구대에서 왔고
지구대에 그학생들과 저는 같이 갔죠
근데 그 지구대에서 애들이 한두번 온게 아니 더군요
저도 어릴적 사고란 사고 좀 쳐봐서 파출소도 가고 해봤지만...
진짜 당당 하더군요 이 아저씨가 아무이유 없이 때렸다눈둥.,.
심지어 어떤 학생은 이빨까지 흔들린다며..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경비아저씨 얘기 부터 차근히 설명했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애들 함부로 때리지 말라고요..
요즘 애들이 더무섭다며..
경찰관아저씨께서 그러시더라고요..
화가 너무 나서
지구대 나올때 아이들에게 유치하지만 한 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건물안에서 만나면 진짜 반 죽여 버린다고 각오하고 오라고
그날이후 저희 건물에 10대 출입은 없어졌지만..
뭔가 쎄~ 하면서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10대 여러분 저도 10대때 담배피고 술도 먹었습니다
.그래도 어른들 앞에서는 겁도 내고
어찌할바 모르고 그랬습니다.
이글을 읽는 10대 여러분
어른은 공경할 줄 아는10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