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있어요. 이런 개 ㅆㅃ새끼

빙구2010.07.23
조회2,552

 

안녕하세요 만족

제목은..제가 좀 흥분을 했네요

 

올해 23살되는 처자입니다.

저한테는 남자친구가 한마리 있습니다

학교에서 만난놈인데

사귀기전에 열번 넘게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3년을 한결같이 사귀면서 싸운것도 많았고 운것도 많았어요 통곡

그러면서 깨졌다가 사귀었다가 깨졌다가 다시 만났다가를 반복하고요..

 

 

근데 모두다 이놈의 다혈질때문에 깨지고 그랬던거지

 

여자관계로는 별로 문제가 없는듯했어요.

 

 

 

 

제 싸이월드아이디는 걔가 비밀번호를 알아요.

하지만 전 걔 비밀번호를 모르죠

ㅎㅎ자기는 사적인사람들도 많고 공적인 사람들도 많다고

실수로라도 잘못되면 안되니까 비밀번호를 못가르쳐주겠다고

박박우겨대고 합리화를 시켜대는 바람에 결국 비밀번호를 못알아냈죠.

 

 

그럼 저도 비밀번호를 못 가르쳐주겠다고 하니까

뭐 캥기는게 있냐고 숨기는거 있냐고 ㅎㅎ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놈아 (화가남) 나한텐 사적인 사람도

공적인 사람도 없냐? 난 사회에 혼자 버려진 외톨이야? 아웃사이더야?

 

 

아우..버럭

 

 

 

 

 

그런데 며칠전에 남자친구 집에가서 놀다가

남자친구가 싸이를 들어가는걸 봤습니다.

사실 제 남자친구, 독수리타에요.

타자속도도 무지하게 느리죠

그래서 싸이비밀번호 칠때마다 가리고 쳤는데

제가 뒤에서 자는 줄 알고 그냥 치더군요.

 

 

그래서 키보드 봤어요 ㅎㅎ(ㅈ죄송..)

그렇게 비밀번호를 어렵게어렵게 알아내고

집에 가서 로그인을 해봤어요.

 

 

 

일촌에 남자이름은 정말 한~개도 없었어요

예를들어서

 

김구름 김하나 김지영

이렇게 여자이름 ㅎㅎ홈피를 들어가봐도 이쁜여자홈피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걔가 말하는 사적이고 공적이고 그런관계겠죠

 

 

 

방명록을 들어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여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방명록에

ㅎㅎ

 

 

 

 

ㅡㅡ조카 눈치없다ㅋㅋㅋ그여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정도했으면 눈치껏 알아서 깨져야지

 

 

 

 

 

이건 누굴 말하는걸까요?

ㅎㅎ..더이상 아래로 내리면 충격적인게 훨씬 많을까봐

용기가 없어서 그냥 거기서 껏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말을했죠.

 

 

 

 

 

"나 니 방명록봤다"

 

 

 

 

ㅋㅋㅋㅋㅋㅋ상황설명하고

비밀번호 알았다고 하고 방명록 그거 뭐냐고 따지니까

 

 

 

 

 

 

"야 니 스토커가? 지랄이네 미친년이

니 지금 나랑 장난하나 조카 집착쩐다이가 아 꺼져라 짜증나게 신발"

 

 

 

 

 

 

이러고 ㅡㅡ지혼자 화를 내고 가는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여자친구한테

저렇게 험하게 욕하는 새끼가 어딨나요

 

 

 

 

 

솔직히 저 걔한테

백일선물 이백일선물 삼백일선물 사백일선물

단 한번도 받아본 적 없어요

제가

 

 

 

"너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그러면 아 이맘때쯤이면 백일됬을테니까

 

 

 

 

"당연히 알제~ 백일아이가 사랑한다"

 

 

 

 

이러고 끝나요 ㅎㅎ 백일날도 티비보면서

그 한마디듣고 끝났죠

그 날 이새끼 지 친구들이랑 여자들이랑 술마시러 갔어요

근데 상갓집갔다고 뻥쳤죠

ㅎㅎ다아는데

 

 

 

 

 

근데 이새낀 지 생일 안챙겨주면 진짜 싫어해요

제 생일 지나고 얼마안되서 얘 생일인데

제 생일 안챙겨줘서 제가 좀 꿍..해있어서

 

 

 

생일 그래요 안챙겼어요

 

 

 

 

저한테 그러는겁니다

 

 

 

 

 

 

 

"야 이가스나야 닌 느 남자친구 생일도 모르나

아 그래도 사람 귀빠진날인데 선물까진 안바래도

축하한단말한마디는 해줘야되꺼아이가 짜증나네 뭐가 이게 생일날에"

 

 

 

 

 

이러는겁니다

 

 

 

"어 알았어 내가 미안 생일 축하해~"

 

 

 

 

그러면서 노래까지 불렀습니다

 

 

 

 

 

 

"고마해라 밥이나 먹으러가자"

 

 

 

 

 

 

 

 

자기 생일이라고 ㅎㅎ밥값은 제가 내라고 하더군요

거기까진 괜찮았어요

 

 

 

 

제가 그날 30만원 넘게 남친새끼 옷사주고 뭐사주고

이거 사주고 저거 사주고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음 ㅡㅡ

 

 

친구냔한테 문자가온거임

 

 

 

 

[야 너 지금 oo클럽? 나도~나도~

왜 너 남친이랑 같이 안있어ㅋㅋㅋ]

 

 

 

 

그때 난 앞머리까고

열컴을 하고있었음 ㅡㅡ

그 문자를 보고 당황한 전

 

 

 

 

 

 

 

 

 

[누구? OO이?? 클럽에서봤어??]

 

[ㅇㅇ 여자들되게많은데서..너랑같이간거아니었어?]

 

 

 

 

 

 

 

 

 

 

이런 개씨빨놈이

 

 

 

 

 

 

문자를 당장했어요

 

 

 

 

 

 

 

[야 너어디야]

 

[집이지 어디야]

 

 

 

한참 있은후에야 온 답장

 ㅋㅋㅋㅋㅋ집이라고 해븜ㅋㅋㅋ

 

 

 

 

[뭐하는데]

 

[피곤해서 잘라고 누웠다ㅋ나 잘란다]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을 지집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친구가 말한 그 클럽으로 당장

갔어요

 

 

 

 

 

지 친구들이랑 어떤 기집애들이랑

하하호호 거리면서 잘 놀고있더군요

그 자리가서

 

 

 

 

 

 

"여가 느그집이가"

 

 

 

 

 

 

 

이랬더니 대박ㅋ놀라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있던

와인을 머리에 부은듯한 기집애가

 

 

 

 

 

 

 

"얘 누구?ㅋㅋ야 얘누구야? 니여친?"

 

 

 

 

 

 

이러니까

 

 

 

 

 

 

 

 

"아이다~ 내여친없다이가~ 걍 얘가 나좋다고하는데..걍 친구다~

야 나 먼저간다! 놀고와라~"

 

 

 

 

 

 

 

 

 

이러고 절 엄청 쳇 째려보고는

밖으로 나가는겁니다

저도 따라나갔죠

 

 

 

 

 

 

 

저보고 하는말

 

 

 

 

 

 

 

 

"쪽팔리게 뭐하는짓인데..거지같이 굴지좀마라"

 

 

 

 

땀찍

 

 

 

 

 

 

ㅎㅎ참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병신같이 제가 왜참았을까요

 

 

 

 

 

 

"병신같나? 디질래? 니 짐 여자만나다 난테 걸린거거든? 상황파악안되나?"

 

 

"할게 뭐있는데! 내가 쟤랑잤나 뽀뽀를했나 뭘했나

얘기도 나눔안되나 집착쩌노 귀찮게하지말고 좀 가라고!"

 

 

 

 

 

 

취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남자친구란 새끼가

여자친구한테 이래도 되는겁니까?

 

 

 

 

 

제가 얘한테 많은걸 바란겁니까?

 

 

 

 

 

근데 바보같이 ㅠㅠ남자친구란 새끼가 미워지기만하고

싫어지지는 않아요..ㅠㅠ

 

 

 

 

 

험한욕 보기싫으셨다면 죄송해요~

ㅎㅎ..ㅠㅠ좋은하루되세요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