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S PHOTO

찌니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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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 오랫만에 우리 멍멍이들을 찍었다.

 

 

 

 

평소 디카를 잘 꺼내들지 않는다.

왜냐면!!! 우리집 디카를 싫어하니까 , 나도 DSL같은거 쓰고싶으니까 !!!!!

하지만 오늘은 꺼내들었다!!!

 

 

 

 

 

먼저 우리 고령자 재롱이! 맨날 롱삼~ 재롱~ 이러면 눈은 가만히 있고 귀만 쫑긋거리는 늙은이...

옛날엔 그리 기쁘게 뛰어오더니 늙었다고 재는게냐...!!

 

 

 

 

 

 

 

 

편하게 누워서 낮잠을 자는 롱삼에게 "롱쌈~ 나갈까?" 이랬더니 저표정이다.

물론 일어서지 않는다. 거짓말인거 아니까... 영악한놈........=_=

이제 내가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 아 우리 누나 또 저짓하네 =_= 귀찮게..."

하는 표정으로 무관심하게 고개를 돌리고 눈마저 감아버릴라하는 우리 롱삼 ㅜ_ㅜ! 

 

 

그래도 난 지지않고 부른다 +_+

 "롱삼~ 롱삼~ 재롱~ 재롱~ 여기보라고!!"

 

 

 

 

 

 

 

 

 

 

 

"귀찮아 죽겠어!!"

라는 눈빛을 파바바박 보내던 우리 롱삼이가......

 

 

 

 

 

 

 

 

 

 

드 디 어 !!!!!   눈을 땡고랗게 떳다 ^-^*

눈떙골 코땡골 ...... 기 . 엽. 다 !

 

 

 

 

 

 

 

 

 

 

그러곤 바로 윙크를 날려줬다! *_-

허허.... 하지만 이 뒤로 눈을 다시 감고 내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

 

 

 

 

 

 

오늘은 2010년 7월 23일

12살된 재롱할아버지의 사진을 찍은 날 입니다.